00:00다음 소식입니다. 지난 63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 등을 수사하고 있는 선관위 특검이요.
00:07오늘 올림픽공원 개표소에 보관 중인 투표용지 247만 장 등에 대한 임의검증에 나섰습니다.
00:16우선 현장을 보시고 이게 무슨 말인지 짚어보겠습니다.
00:42만약에 사태를 대비해서 경찰 3천여 명이 투입됐는데요.
00:46다행히 큰 충돌 없이 핸드볼 경기장에 특검팀이 진입을 한 상황이었습니다.
00:52제가 아까 임의검증을 위해서 지금 특검팀이 들어왔다 말씀드렸는데
00:56임의검증이 뭘 하는 거고 저렇게 투표용지를 갖다가 재검표를 하는 거는 아니죠?
01:04뭐가 차이가 있는 거예요 지금?
01:06재검표의 경우에는 공직선거법상에 어떤 선거 쟁송이 펼쳐진 경우에
01:11이 재검표를 통해서 결과가 뒤바뀔 수 있는 것을 전제를 하는 개념입니다.
01:17그렇기 때문에 지금 상황은 당락을 바꾼다라든지 아니면 결과가 바뀌는 것은 아니거든요.
01:23그렇기 때문에 재검표가 아니라 임의검증으로 보는 것이 맞겠고 임의검증의 경우에는 특검 측에서 수사활동의 일환으로 볼 수가 있겠고
01:32다만 압수수색은 강제적으로 이루어지는 반면에 오늘 이루어지는 임의검증의 경우에는 투표용지에 문제가 없는지
01:39이상 투표용지는 별도로 또 확인하는 절차를 거치고
01:42혹시나 해킹이라든지 아니면 이미 확보한 CCTV와 상황을 대조를 해서 누군가의 침입이 있었는지 이런 것들을 확인하기 위함입니다.
01:50임의검증이라는 게 그런 거군요. 재검표를 하는 건 아니지만 범죄와 연루된 정황들이 있는지 좀 살펴보는 그 정도로 제가 이해를 하면 될
01:59것 같고요.
02:00그렇다면 이번에 특검팀이 하는 임의검증을 거치면 사실 부정선거 음모론이 굉장히 많이 떠돌았잖아요.
02:09이게 조금 잦아들 수 있나요? 임의검증을 통해서.
02:13그러니까 부정선거를 주장하는 측의 입장은 누군가가 여기에 침입을 해서 뭔가 바꿔놨다라든지
02:19아니면 우리가 정상적으로 투표하는 투표용지가 아니라 별도의 규격에 맞지 않은 투표용지가 대거 투입이 됐다라든지
02:26이런 것들을 주장하고 있는 상황이에요.
02:28그렇기 때문에 투표용지에 다 이상이 없다라고 한다면 국과수에서 제공된 기기로도 우리가 확인을 할 거거든요.
02:34그래서 확인을 했지만 어떠한 이상이 없다라고 한다면 사실은 그러한 주장은 받아들여지기 힘들 것으로 보여지고
02:43이미 CCTV가 다 확보된 상황이거든요.
02:45그래서 CCTV 확보를 통해서 누군가의 침입이 있는지는 쉽게 확인될 것으로 보입니다.
02:49알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