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오늘 제가 고른 세 번째 리포트입니다.
00:04선거 전날 여당의 법사위원장이 사법부를 압박한 걸까요?
00:10내일 오후입니다. 오세훈 시장의 시장직 유지 여부가 달린 바로 선거법 위반 사건 항소심이요.
00:17그런데 국민의힘으로서는 차기 대선 주자의 생존이 결정이 되는 정말 중체대한 일이고
00:25민주당으로서도 내년에 서울시장 선거가 열리지 마니 초미의 관심사일 수밖에 없습니다.
00:31그런데 제가 이런 예고나 전망을 하기 위해 리포트를 고른 건 아니고요.
00:37항소심 선거 전날인 오늘 민주당 소속의 서용교 법사위원장이 공소청을 대상으로 한 국정검사가 진행되는 이 와중에
00:46법사위원장 명의로 입장문 하나를 발표합니다. 제가 한번 읽어보겠습니다.
00:52오세훈 시장에게 징역형이 선고돼야 한다.
00:57부정한 정치 자금을 대납했으니 공직에서 물러나면 된다고요.
01:03그러니까 내일 오세훈 시장에게 징역형을 선고해달라는 겁니다.
01:09당장 야당 의원들은 저 자리에서 사법부에 대한 압박이라며 반발했습니다.
01:17서용교 위원장님께서 지금 입장문을 냈어요.
01:22법사위원장 명의로.
01:24내용이 뭐냐.
01:25오세훈 시장에 대해서 징역형을 선고해야 된다.
01:28지금 상치되면 서울시장 출마하시려고요.
01:32법무부 장관도 하셔야 되고 서울시장도 출마하셔야 되고
01:35참 할 일 많으십니다.
01:37어떻게 이런 입장문을 냅니까.
01:39이게 입법부가 사법부에 대한 급박이라는 거 생각 안 해보셨습니까.
01:44제가 서울의 시민이기도 하고 서울의 의원이기도 합니다.
01:50이 부분에 대해서 제가 낸 것은 정말 깜짝 놀랄 일이죠.
02:00이 오세훈은 자신이 영띠균에게 요청을 합니다.
02:05새로운 증거라고 내놓은 것 자체가 그것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02:09새로운 증거처럼 살짝 증거를 바꿔치기 하는 것에 대해서 제가 경고를 해야 될 필요가 있었습니다.
02:18국회의원 서용교이자 서울시민이자 저의 위치에서 낸 거다.
02:24괜히 기사만 커지게 생겼네.
02:28그러게요. 기사화가 많이 됐죠.
02:31야권에서는 아니 국회 법사위원장이 이렇게 재판부를 마치 압박하는 듯한
02:37재판에 관여하겠다는 건 아니냐라는 비판이 쏟아졌습니다.
02:41반면 민주당에서는 이미 1심 결과 때부터 오세훈 시장 시장직을 잃고
02:47서울시장 보궐선거 가능성을 99.99%라고 자신한 바 있습니다.
02:55서울시장 선거와 강릉의 국회의원 보궐선거는 99.99% 저는 있다고 보고 있고
03:01그런데 서울 같은 경우는 이미 우리가 지난 경선에 출전했던 선수들이 기본 있고
03:07정원호, 박주민, 서용교, 전현희, 박홍근까지 다 사실은 경선에 나왔던 분들이지 않습니까?
03:25오세훈 시장은 며칠 전에 열린 항소심 재판에 출석해서는 이렇게 입장을 낸 바 있습니다.
03:47항소심 선거 전날 야당의 비판을 부른 서현교 법사위원장의 오늘 저 입장문까지요.
03:54내일 선거 공판은 바로 오후에 생중계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