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부천공장 화재를 진압하다 순직한 고 김진석 소방위에 대한 연결식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00:07연결식장에는 무거운 침묵이 내려앉은 가운데 고인에 대한 특징 추서가 이뤄졌고요.
00:12이어서 동료 소방관의 조사도 있을 예정입니다.
00:16현장에 나가야 될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정영수 기자.
00:21네, 고 김진석 소방위 연결식장입니다.
00:24네, 연결식 시작됐습니까?
00:27네, 오전 9시 반쯤부터 고 김진석 경위에 대한 연결식이 엄수가 되고 있습니다.
00:36침묵이 내려앉은 가운데 동료들이 관을 운고하며 연결식장으로 들어왔고,
00:41뒤이어 유족들이 관계자의 부축을 받고 힘없이 걸어왔습니다.
00:46연결식장을 가득 채운 소방관들이 일제에 일어서서 고인에 대한 예를 다했습니다.
00:51이어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헌신을 기리며 특징을 추서했고,
00:56고 김진석 소방위와 함께 근무했던 동료의 조사도 이뤄질 예정입니다.
01:00연결식이 모두 마무리되면 고인은 마지막 근무지였던 오정 119 안전센터를 지나 서울 현충원에 안장됩니다.
01:10네, 마음이 무겁지만 고 김진석 소방위가 순직한 경위도 다시 한번 설명해 주시죠.
01:18네, 사흘 전 오전 8시 40분쯤입니다.
01:22경기 부천시 내동에 있는 공장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01:27소방당국은 불이 번질 수 있다고 보고 대응 2단계를 발령하고 화재 진압에 총력을 기울였습니다.
01:33당시 퇴근을 20분 정도 남겨뒀던 고 김진석 소방위는 가장 먼저 현장에 투입돼 불을 끄다가 연기에 고립됐습니다.
01:4128분 만에 구조돼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다음날 새벽 1시쯤 결국 숨을 거뒀습니다.
01:48이 화재로 소방대원 5명과 공장 관계자 2명도 크고 작은 부상을 입었습니다.
01:54지금까지 고 김진석 소방위 연결식장에서 YTN 정영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