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온라인의 이슈를 짚어보는 스타트 픽입니다.
00:03어제 쏟아진 폭우로 서울에선 백화점 출차 대란이 벌어졌습니다.
00:08고객들이 주차장에 5시간이 넘게 갇혀 있었다는데요.
00:11화면으로 보겠습니다.
00:14어제 서울에 강풍을 동반한 폭우가 쏟아졌죠.
00:17강남의 한 백화점은 오후 5시쯤 안내방송을 통해 출차가 지연되고 있다고 안내했습니다.
00:24SNS에는 4시 40분부터 5시간째 대기 중이다.
00:276시에 집에 갔다가 8시에 다시 왔는데도 차들이 제자리였다.
00:32주차장의 온도가 40도가 넘고 지옥이 따로 없다면서 불편을 겪은 이용객들의 글이 잇따랐는데요.
00:39또 백화점에 들어가려는 차량들이 이렇게나 많이 몰리면서 고속버스 터미널에선 버스가 2시간이 넘게 지연되기도 했습니다.
00:49백화점 측은 교통체증이 심한데다 비가 갑작스럽게 온 탓이라고 설명했는데요.
00:55고객들이 추가요금 없이 차량을 뺄 수 있게 하겠다는 방심입니다.
01:02부산에 북항이가 있다면 충남 역사박물관에는 아기 고양이들이 살고 있어 화제입니다.
01:08사랑을 듬뿍 받으면서 지내고 있다는데요.
01:10어떤 사연이 있었는지 함께 보시죠.
01:15한 달 전쯤 한 미화노동자가 어미 없는 고양이라며 아기 고양이 5마리를 박물관에 데려왔습니다.
01:22그 이후로 직원들이 함께 밥도 챙기고 잠자리도 봐주며 키우고 있다고 하는데요.
01:29직원의 품에 안겨서 빼꼼 고개를 내밀고 회의에 참석도 하고요.
01:33사무실도 자유롭게 돌아다니고 그러다가 조금 피곤하다 싶으면 의자에 옹기종기 모여서 낮잠도 잡니다.
01:41아기 고양이 효과는 관람객 증가로 이어졌습니다.
01:44가족 단위 관람객이 많은 만큼 고양이들이 박물관 스타가 됐다고 하는데요.
01:49직원들의 분위기도 한층 더 밝아졌다고 합니다.
01:52고양이들을 향후에 분양할 수도 있겠지만 내부에서 마스코트로 키우자는 얘기도 나온다는데요.
01:58정이 많이 든 만큼 당문관은 박물관에서 돌본다고 합니다.
02:05화재를 진압하다 중상을 입은 소방관이 무사히 치료를 받은 사실이 알려져 감동을 주고 있습니다.
02:11경찰의 신속한 사이카 에스코트 또 시민들의 양보 덕분이었는데 영상으로 보시죠.
02:19지난달 19일 구급차 한 대가 사이렌을 울리며 울산 톨게이트로 들어옵니다.
02:23대학 병원까지의 거리는 23km, 선두의 경찰 사이카 두 대가 주변 차량들의 양해를 구하면서 구급차트를 에스코트하고요.
02:33순찰차도 같이 지원에 나섭니다.
02:36이 구급차 안에 타고 있던 사람, 같은 날 경북 경주에서 화재를 진압하다 중상을 입은 소방관이었습니다.
02:43시민들이 도로를 내주신 덕에 정체 구간과 교차로를 해치고 빠르게 병원으로 달릴 수 있었는데요.
02:50다행히 20분 만에 병원에 도착했고요. 소방관은 늦지 않게 치료를 받고 잘 회복 중이라고 합니다.
02:58경찰의 기동력과 시민들의 협조가 어우러진 모세의 기적과 같은 소식이죠.
03:03소방관께서도 빠르게 회복해서 안전하게 복귀하기를 바라봅니다.
03:10지금까지 온라인의 이슈를 짚어보는 스타트픽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