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튀르키의 수도 이스탄불에 1985년 이후 최악의 폭우가 쏟아졌습니다.
00:06아수라장이 됐습니다.
00:075성급 호텔 천장을 뚫고 빗물이 쏟아지는 가운데 연주하는 피아니스트가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00:13김지훈 기자입니다.
00:16천장과 조명 아래로 쉴 새 없이 쏟아지는 빗물.
00:195성급 호텔 로비에 마치 구멍 뚫린 듯 물이 흘러내리는데
00:23한 피아니스트가 영화 타이타닉의 주제가를 연주합니다.
00:33호텔이 침수되는 상황에도 연주를 한 건데 추숙객 요청으로 이루어진 걸로 알려집니다.
00:40건물 밖은 아수라장 그 자체입니다.
00:43도로 위 뒤집히거나 파손된 차량들이 방치돼 있고 폭우에 떠밀려온 차량들도 엉켜 있습니다.
00:49튀르키의 이스탄불에서 최근 이틀간 비가 쏟아졌는데
00:53일부 지역에선 강수량이 240mm를 넘었습니다.
00:5741년 만에 최악의 폭우로 기록됩니다.
01:09최소 3명이 사망했고 실종 신고도 이어졌습니다.
01:14튀르키의 폭우는 이번 주말에도 예고돼
01:16현지 당국은 추가 침수와 산사태 등 피해에 대비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01:22봄을 맞은 남미에선 폭우와 강풍 피해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01:25브라질 상파울로의 한 터널 내부가 버스와 차량들로 뒤엉켜 있는데
01:31폭우로 피해를 입은 겁니다.
01:33빗물이 빠지고 바닥이 드러나자 그제서야 사람들이 빠져나갑니다.
01:41인근 콜롬비아에선 거센 바람에 지붕이 날아가고
01:45나무와 전신주가 뿌리째 뽑히는 등 강풍 피해가 이어졌습니다.
01:50채널A 뉴스 김지윤입니다.
01:58채널A 뉴스 김지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