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그런데 국민의힘에서도 비슷한 얘기들이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00:03오늘 기후에너지 환경노동위 국감에서는 일명 명지라인이 언급됐습니다.
00:09이 대통령의 대학 후배로 알려진 남광우 한국환경산업기술원장이 자기소개서를 내지 않아서 파행이 이뤘는데요.
00:16영상으로 먼저 보고 오시죠.
00:19김현지 실장과 정진상 전 실장이 인사에 개입한 것으로 의심되는 오늘 출석한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의 남광우 원장.
00:29그리고 하동근 한국지역난방공사 사장 그리고 장건건설근로자공제회 이사장.
00:37이 세 분에 대해서 자기소개서 직무계획서 이런 거 제출해달라는데 지금 제출하지 않고 있습니다.
00:46성남시민모임의 초대 사무국장 그때 집행위원장 이재명 대통령 시민모임 간사 김현지.
00:53그리고 성남 명지 라인의 핵심이란 말이죠.
00:55이게 내가 남광우 원장님이 그 자료를 내고 내가 당당하게 할 수 있다.
00:59전문서에 있다 하시면 되지.
01:01뒤에 숨어져는 것은 그건 공인답지 않다.
01:04헌법상 사생활의 비밀이나 양심의 자유, 본인에게 불리한 진술을 거부할 수 있는 헌법상 권리를 침해해서는 안 된다는
01:13국회법 해설이 충분히 나와 있어서
01:16인사 관련 채용 관련 서류는 비밀의 원칙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01:24이후에 공개되면 나중에 공정성 또는 신뢰성에 문제가 생길 수도 있고요.
01:32개인정보도 일부 있고 그다음에 사생활 관련 부분도 있어서 제출을 못하고 있습니다.
01:39오늘 국민의힘 의원들은 이런 신조어까지 만들었는데 아마 이재명 대통령과 김현지 실장을 묶어서 명지 라인이다 이런 신조어를 또 만든 것 같습니다.
01:48자기소개서를 제출 안 하는 바람에 오전에만 두 번이나 정의가 있었고 오후 국감에서도 질타가 이어지는 그런 상황입니다.
01:56일단 남광우 원장은 왜 내지 않느냐에 대한 질문에 인사 서류는 비밀 원칙이다, 개인정보와 사생활 부분도 담겨있다라고 얘기를 하고 있습니다.
02:06장윤미 대변인님, 그런데 공정성과 신뢰성에 문제가 일 수도 있다, 공개가 됐을 때
02:11이건 좀 제가 납득이 안 갔는데 어떤 의미로 해석을 해야 될까요?
02:14저희가 여러 공사들 인사 추천할 때 서류를 볼 일이 있어요.
02:20그러면 진짜 천차만별이거든요.
02:22그러니까 저는 이제 서류가 자기소개서도 있고 직무수행 계획서도 있는데
02:27자기소개서에는 저도 그렇고 제가 썼던 자기소개서가 어딘가에 무슨 필요에 의해서 공개되는 거는 너무 저어가 될 것 같고요.
02:37개인정보도 너무 많기도 하고.
02:39그래서 직무수행 계획서 정도는 괜찮지 않을까라고 제가 생각했는데
02:43그것도 이제 인사 자료가 한 번 공개되는 선례를 남기는 게 좋을까라는 거, 여야를 떠나서 그런 물음표가 좀 남기도 하고
02:50그리고 이게 공개됐을 때 여기 또 지원하는 분들한테 하나의
02:55이분은 어쨌든 최종적으로 낙적이 된 분이잖아요.
02:58그래서 그게 외부에 알려질 수 있는 그런 여지가 남는 게 적절한가라는 물음표도 개인적으로 좀 생겨서
03:04이게 공개하기에는 조금 제한이 많은 자료가 아닌가라는 결론에 다다르게 되는 것 같습니다.
03:09아니 그런데 이분이 뭐 국정원 블랙 요원이에요? 아무것도 몰라요 그냥?
03:14네.
03:14아니 세상에 공기업에 지금 국민의 세금으로 공기업에 사장이 되면 자기소개서가 우리가 공개를 못한다고요?
03:21공개 못할 이유가 뭡니까? 그럼 국정원에 가시든지.
03:25이게 지금 비밀 자료가 아니잖아요.
03:28아니 자기의 상황을 떳떳하게 제시하지 못하면서 왜 그런 공기업에 가는 거죠?
03:33아니 이게 무슨 재판하는 것도 아니고 아까 최기상 의원 이야기하는데 무슨 비밀에 의미하는데
03:39아니 국회의원 그러면 자기소개서 안 합니까?
03:42그럼 다른 공기자들 자기소개서 안 해요?
03:45국민의 세금으로 연봉 한 3, 4억씩 받으면서 그 많은 지금 운영하는 그런 중요한 공기업의 인상이
03:52무슨 공정성과 신뢰성의 문제라서 그럼 이 사람 이름만 알면 돼요 우리가?
03:57이 사람이 정말 이걸 운영할 수 있는 사람인지 적절한 사람인지 우리 국민들이 판단해야 되잖아요.
04:02사기업이면 개인 사기업이면 그거는 알아서 하는 것이고
04:06이거는 우리 국민 세금으로 운영하는 것 아닙니까?
04:10국민 세금 누가 냅니까?
04:11그런데 그 사람에 대해서 우리가 최소한의 자기소개서도 모르고 채용하나요?
04:16아무리 그렇지만 저는 이건 말이 안 된다는 생각이 들어요.
04:19더군다나 국민의 대표기관인 국회의원들이 요구하는데 그걸 못 낸다고요?
04:23무슨 사생활이 문제가 있으면 못 냅니까?
04:26그럼 사생활이 문제가 있으면 하지 말아야죠.
04:27알겠습니다.
04:30뭐 직무 계획서까지 공개가 안 되면서 하여튼 질타가 좀 많이 이어졌는데요.
04:35오후 국감에서도 국민의힘의 공세가 계속 이어졌습니다.
04:40원장 채용하는 과정에서 서류 심사는 89점으로 3등, 면접 심사에서는 84점으로 2등.
04:49그래서 1등 하는 건 하나도 없는데 서류 면접 다 1등 한 사람은 떨어졌죠.
04:53그런데 2등, 3등 한 분이 걸렸단 말이죠.
04:56그러니 이게 현지 라인이다, 성남 라인이라는 얘기를 하는 거 말이에요.
05:02고객님, 외람되지만 전 정권에서 임명된 전임 원장님도 2등으로 임명되었습니다.
05:08그러면 전임 원장이 그러셨으면 지금 현장 원장님도 하시는 게 당당하다 이렇게 말씀하시는 거예요?
05:14저는 그냥 후보자였습니다. 제가 임명한 게 아닙니다.
05:17그렇셨다.
05:18본인만 잘 되면 되나요? 대통령이 잘 되게 하셔야지.
05:20제가 이렇게 말할 때 답변하기 좀 창피하지요.
05:23애먼 사람 고생 시키지 마시고 탁!
05:25고견 감사합니다.
05:29국민의힘에서 문제를 삼는 것은 남광호 원장보다 점수가 더 높은 사람이 있었는데 그걸 제치고 임명이 됐다는 겁니다.
05:38그랬더니 답변이 이렇게 나오네요.
05:40전 정권에서 임명된 전임 원장도 2등으로 임명이 됐다.
05:43최진명 교수님, 저는 이것도 문제인 것 같은데 전임 원장이 그랬으니까 괜찮다, 이런 논리일까요?
05:50그런 논리로 얘기한 것 같은데 그건 그렇게 논리로 얘기하면 안 되고요.
05:53일단 2등이든 1등이든 최종적으로 저분이 된 것은 심사위원회나 이런 데서 서류가 있겠죠.
06:00그런 부분은 제출할 거예요.
06:02개인정보가 들어있는, 개인정보 공개법 구조 1항이나 5호, 6호에 보면 개인정보들 있잖아요.
06:10이거는 공개를 못하게 돼 있어요.
06:12심사표는 공개해요.
06:14왜냐하면 그 기관에서 어떤 후보들이 왔고 후보들의 점수가 어떻고 이건 다 공개가 됐고.
06:19지금 그래서 김 의원이 그거 얘기하신 거 아니에요?
06:21김기현 의원이.
06:21그래서 그런 부분이 공개되니까 거기에서는 충분히 얘기할 수 있다고 저는 봅니다.
06:25그러나 개인의 사적인 내용이, 인사 내용이 들어갈 수 있으니까 이런 부분들은 공개를 안 하는 거고요.
06:30그런데 이제 2등을 했어도 됐다 이렇게 얘기하기보다는 본인은 열심히 준비했고
06:34제가 이제 그냥 답변을 한다고 하면 저분이 그렇게 얘기하기보다는 그리고 심사위원회에서 결정해서 결정한 사안을 자기는 모르겠습니까?
06:41이렇게 얘기는 맞죠.
06:42그런데 이제 전 정부에도 2등을 한 적이 있으니까 괜찮다 이렇게 얘기하는 거는 좀 논리는 맞지 않아요.
06:47그런 부분들은 국민들이 볼 때 전 정부에서 했으니까 괜찮다 이렇게 얘기할 수 있는 거니까.
06:51다만 이제 본인은 심사를 받는 입장이잖아요.
06:55심사하는 사람들이 어떤 결정을 했는지는 본인은 모를 거 아니에요.
06:58심사표나 이런 걸 보고서 거기에 대한 문제점을 지적은 본인한테 물어보기보다는
07:02그 기관에 심사를 했던 분들이나 최종 책임자한테 묻는 게 맞다고 저는 생각해요.
07:06그분들이 왜 이 사람을 그렇게 임명했는지 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내막은 알 수가 없으니까요.
07:11최종적으로 이분이 선택되는 과정에서 어떤 이점이 있었던 건지 아니면 특수한 경우가 있었던 건지는 확인이 필요한 상황이라는 생각이 들고요.
07:19그런 부분들에서 지금 임명된 사람한테 얘기하기보다는 심사를 담당했던 분들이 답하는 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07:26국민의힘에서는 서류나 면접 심사에서 좀 중하위권에 속했던 인사들이 많이 임명이 되고 있다.
07:32이런 점을 지적을 하는데 국감이 끝날 때까지 명쾌한 답변을 좀 받았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