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이 친구는요. 안타깝지만 외로워 봐야 됩니다.
00:05외로워 봐야 돼요. 외로워야 돼요.
00:09이때 보호자님 그냥 벌떡 일어나서 이쪽으로 와보세요.
00:20보호자님도 일어나시죠. 멀리 떨어집니다. 떨어지세요.
00:26얘가 따라올 것 같거든요. 한번 가보시죠. 움직이시면 됩니다.
00:30두 분이 따로 움직여도 좋고요. 계속 이동해 주세요.
00:36뭔가 계속 주시하는 거 봐요.
00:46얘가 짖지도 않고 움직이지 않는 이유는 저한테 걸려 있어서 그래요.
00:50저라고 하는 사람한테 어떤 태도를 비춰야 될지 몰라서 그렇습니다.
00:54왜냐하면 평상시에는 짖어야 되거든요. 달려들어야 되는데
00:58그 두 가지를 못하니까 할 게 없는 거예요.
01:02뭘 해야 될지 모르겠네요.
01:03어떻게 뭘 달려들고 짖는 것밖에 자기한테 쏠 수가 없었어요.
01:07이제 앉으실 건데 우리 한 분은 여기 한 병은 여기
01:11끝에 끝에 이렇게 앉아보실까요?
01:14혹시 아버님 방석을 이쪽으로 쭉 빼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01:18그렇죠.
01:20그렇죠. 앉으시고
01:22일어나는데 만약에 엄마한테 또는 아빠한테 이렇게 가까이 가면
01:25예를 들어 이 다리로 이렇게 가까이 오면
01:27툭 밀쳐주시면 됩니다.
01:30지금 못 움직일 거예요.
01:32진짜 멍이는 소리, 멍이는 느낌.
01:35뭐 이런 태도입니다, 저는.
01:39화내는 것 같아요.
01:40이때 보호자님 일어나서 더 밀치셔야 됩니다.
01:43밀쳐.
01:44더 밀치셔야 돼요.
01:46밀치셔야 돼요.
01:47더 오게 되면?
01:48아니요. 지금 으르렁거리잖아요.
01:50빰 뿜.
01:51뿜 빰.
01:54네. 그리고 옆으로 가시고요.
01:57아빠까지도 왜 나한테 이러지?
01:59익숙하지 않아. 그렇죠?
02:05우선 어떠한 경험을 했든.
02:09빰.
02:09오빠.
02:10빰.
02:11이 때 중요한 건 발로 차는 게 아니라
02:14난 너랑 가까이 있고 싶지 않아.
02:18이게 잘못된 겁니까?
02:20아니죠.
02:21그렇죠?
02:22보호자님 얘가 가까이 왔어요.
02:23싫다라고 거절을 했습니다.
02:25그런데 얘가 으르렁거리죠.
02:26이 감정을 우리가 왜 받아줘야 돼요?
02:28저리 가라고 해야죠.
02:29저리가.
02:30뭐하는지 나한테 지금 뭐하는지 저리가.
02:32그런데 이걸 딱 이런 순간순간들을 계속 받아주셨을 거예요.
02:37나도 모르게 계속 받아주셨을 거예요.
02:39그리고 그게 자연스럽게 지금까지 온 겁니다.
02:42그냥 계속 컴플레인 하는 거예요.
02:44이 처리를 잘 못했기 때문에 여기까지 온 거거든요.
02:47아.
02:47맞아요.
02:48그렇죠?
02:49제가 살짝 움직여 볼게요.
02:52움직일 때는 이런 친구들은 뒤로 움직이는 게 조금 더
02:54화가 많이 납니다.
02:56왜냐하면 약한 게이기 때문에
02:57이 친구들은 만나서는 얘기 못하고 댓글로 욕하는 애들이죠.
03:01얼굴 보고는 욕을 못합니다.
03:03예.
03:04보통 댓글로 욕을 하거나 아니면 문자로 욕을 하거나.
03:10이제 슬로우 모션으로 천천히 걷고 있고요.
03:13하지만 제가 경계는 풀지 않죠.
03:17처음 보는 사람.
03:19숨에 대해 찾는 건가?
03:22이제 문제 일으키지 않으려고 노력하는 거예요.
03:26그런데 여기서 이제 보통 건강한 개들은 피하지 않고
03:29무슨 외교에 화가 나셨어요.
03:31보통 그렇게 하죠.
03:33이제 숨는 거구나.
03:34생각해 보세요.
03:35지금 저 친구는
03:36단 한 번도 먼저 사과해 본 적이 없을 거예요.
03:40그리고 문제를 해결하려고 하지 않았을 거예요.
03:43인간 성장기 때에
03:45어떻게
03:47습관들이
03:47들여지느냐에 따라서 다른 것처럼
03:49어떻게 반응을 해야 될지
03:51안 배운 거죠.
03:52모르는 거예요.
03:54제가 줄을 매는 게
03:56저 친구의
03:57모든 것에
03:59도움이 되나 안 되나
04:00약간 고민이 되긴 하는데
04:02지금은 버리작머리를 고치는 게 아니라요.
04:06규칙을 잘 가르쳐 주는 걸 하고 있는 거예요.
04:09기본적으로 줄 규칙을 가르쳐 주려고 하는 거고요.
04:12이게 왜냐면
04:12걔한테
04:13가장
04:14빠르게
04:15예의를 가르칠 수 있는 방법이에요.
04:18안 그러면 계속 도망가잖아요.
04:20짚고 도망가고
04:21물고 도망가고
04:22짜증내니까
04:23이렇게 하자 이리 와봐.
04:25살림아.
04:26살림아.
04:27저는 얘랑 친해지고 싶어요.
04:30친해지고 싶어.
04:31그런데
04:32저 친구한테
04:33안녕
04:34안녕
04:35이라고 할 때
04:36저 표정이 있어요.
04:37저 표정이 걱정스러워요.
04:41어쩌나
04:41이라고 할 때
04:42저 표정이 있어요.
04:43안 그래.
04:44저 표정이 걱정스러워요.
04:45이런 말을 하는 걔들도 있어요.
04:47나도 당신하고 친해지고 싶은데
04:49어떻게 친해져야 되는지 모르겠어.
04:52짜증내는 것밖에 모르겠어.
04:54그죠?
04:55그럼 내가 천천히 가까이 가도 되나 보자.
04:57이 친구가 이쪽으로 도망갈 수 있게 이쪽을 열어두고
05:02이렇게 가는 게 좋죠.
05:04괜찮아.
05:06가장 먼 곳이 여기니까 이쪽을 타고 갈 거고요.
05:10몸은 요렇게 움직일게.
05:13너무 다행인 건요.
05:15얘가 제가 좀 이렇게 약한 느낌으로 걸어가죠.
05:19쭈뼛거리면서 다가가는데
05:20이것을 화내거나 달려들거나 뭐 그러지 않는다는 거.
05:26맞을까요?
05:26지금은 우선 있어주세요.
05:28괜찮아요.
05:29있어주세요.
05:31제가 이제 보호자님하고 우리 엄마 보호자님 사이에 이렇게 앉아 볼게요.
05:34그때도 직선으로 가지 말고 제가 약간 이렇게 커브하겠습니다.
05:37아빠 보호자님 죄송하지만 살짝만 옆으로.
05:39그리고 엄마 보호자님한테 너무 가깝게 가지 않고
05:41이 정도로 이렇게 설 거고요.
05:43오케이.
05:44우리 보호자님은 무관심 또는 밀쳐내기만 주시는 게 좋습니다.
05:50알겠습니다.
05:51제가 이 친구한테 줄을 이렇게 가까이 할 거고요.
05:54네.
05:56이제 요렇게 줄을 살짝 맺고요.
05:59제가 일어납니다.
06:01일어나고.
06:02줄이 다행히 길어서 너무 좋고요.
06:04줄은 느슨하고.
06:06하지만 늘어져 있지는 않아.
06:08짱짱하지는 않지만 땡기고 있다라고 하는 느낌 정도만 알게끔 이렇게 줄을 잡고 있습니다.
06:17중요한 게 이 친구가 털이 많아서 이때 땡기면은 목이 빠져버립니다.
06:24그래서 슬쩍 조여주는 걸 충분히 하고 쳐다보네요.
06:32물까?
06:33달려들까?
06:34말까?
06:34달려드는 거 안 될 거 같은데 이런 생각하고 있는 거예요.
06:37짱짱이다.
06:38이 정도 아직 당겨지고 있고 한 발짝 멀어지고.
06:44이때는 줄을 탁 탁 땡기는 거는 거의 하지 않고요.
06:47그냥 얘가 당기면 당겨지는 거고.
06:50질질 끌려간다.
06:51질질 끌려간다.
06:54그래도 받아들였어.
06:57걸어보죠.
06:58오라고 하지 않습니다.
06:59오라고 하지 않아요.
07:03그리고 먹이는 아직 주지는 않을 거예요.
07:05왜냐면 지금 이 친구 먹이를 주는 순간 예전에 그 관계.
07:08내가 승질내면 먹이를 먹을 수 있다는 게 살짝 일깨어질 수 있어서
07:13먹이는 주지 않겠습니다.
07:15지금 이 친구한테 보상이라고 한다면.
07:18굳이 보상이라고 한다면 압박하지 않는 거.
07:20제가 화내지 않는 것도 얘한테 감사하게 느껴질 거예요.
07:24걷습니다.
07:25걸을 때도 순간에 서고.
07:29다른 데로 갈 거예요.
07:31이때도 가고 싶지 않다잖아요.
07:34줄이 좀 당겨집니다. 그렇죠?
07:36누가 불편합니까?
07:38얘가 불편하죠.
07:39쥐가 그러면 해결해야죠.
07:42애기 때부터 하는 겁니다.
07:44이 정도의 좌절감도 못 느끼고 성견이 되면 문제입니다.
07:49그럼요.
07:51산책 때는 몇 번 이렇게 했던 거 같은데.
07:54몇 번 이래도 이것보다 수배 져주면.
07:58문제가 해결이 안 되죠.
08:00져졌다고 봐야죠.
08:01그렇죠?
08:02목이 불편하겠죠. 그렇죠?
08:03괜찮아요.
08:04목이 불편하면 어떻습니까?
08:05내가 당기는 게 아니라 쥐가 당기는 거예요.
08:08네가 가까이 오면 되지. 그렇죠?
08:11이 정도 고집은 다 있어요.
08:13이거 고집이라고 하고 스트레스 받으시면 안 돼요.
08:15여기서 중요한 게 있습니다.
08:16무조건 세게 세게 세게 하지 않고.
08:19잠깐 도와줬다가 당겼다가.
08:23도와줬다가 당겼다가 해야죠.
08:27오우 샤케라.
08:28애기 때부터 했으면 전혀 문제 없었을 건데.
08:31아무 문제 없었을 건데.
08:34버르장머리 없이 이렇게 컸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