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은행권을 뒤흔든 해킹 사태에 증권업계와 산업계도 긴급 점검에 착수했습니다.
00:06AI를 활용한 것으로 추정되는 동시다발적 공격 때문인데, 언제 피해가 나타날지 모르는 만큼 긴장의 끌을 놓지 못하고 있습니다.
00:13보도에 차유정 기자입니다.
00:18이번 해킹 사태의 특징은 여러 금융회사를 동시다발적으로 노렸다는 점입니다.
00:23여러 곳에서 같은 공격자의 인터넷 주소 IP가 발견됐는데, AI를 활용해 다수 금융사를 상대로 자동화된 공격을 벌인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00:34인간이 해킹했을 때랑 AI가 자동으로 해킹했을 때랑 공격 시간이라든가 공격 범위가 넓어지기 때문에 실제로 저희가 은행권에서 자기 시스템의 취약점을 점검할
00:50때 전체 시스템을 다 점검하는 게 아닙니다.
00:53같은 공격이 언제든 방향을 틀 수 있다는 우려에 증권업계도 사흘 연휴 내내 보안보선 비상근무에 들어갔습니다.
01:01오는 8일까지 긴급 점검을 마쳐야 하는 가운데 과거 접속 기록을 뒤지며 침투 흔적을 살피고 외부에 노출된 IT 자산과 서비스를 식별하고
01:11보안이 적절한지 점검하고 있습니다.
01:14현재까지 증권사와 한국거래소, 코스콤 등 유관기관에서 피해는 확인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01:20긴장감은 금융권 밖으로도 번졌습니다.
01:23전자 가전업계는 금융보안원이 공개한 공격 IP를 차단하고 긴급 점검을 벌였습니다.
01:29아파트 분양 계약자 정보를 다수 보유한 건설업계도 유출 가능성 점검에 나설 것으로 보입니다.
01:37이번 공격이 보안이 허술한 부가 시스템 이른바 뒷문을 노린 만큼 외부와 맞닿은 접점 관리부터 보안체계 전반을 다시 점검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01:47커지고 있습니다.
01:48YTN 차유정입니다.
01:51YTN 차유정입니다.
01:51YTN 차유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