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낮은 가격으로 무장한 중국산 전기차 공세가 아주 거셉니다. 우리만의 고민이 아닌 게요.
00:08유럽 등 주요 나라들도 자국의 자동차 산업을 보호하려는 각종 조치를 취하고 있습니다.
00:15국내에서도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 이런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김태우 기자의 보도입니다.
00:22최근 국내 사전 예약을 시작해 한 달여 만에 1,000대를 돌파한 중국 자동차 업체의 프리미엄 SUV.
00:30800V 초급속 충전 등 최신 사양을 넣고도 시작가는 5천만 원대 초반으로 동급 국산 전기차보다 2천만 원 이상 저렴합니다.
00:402천만 원대 초저가 모델 등 올 상반기 1만 1,600여 대의 차량을 판매한 또 다른 중국 업체는 전기차 등록 순위
00:494위에 올랐습니다.
00:51가격 경쟁력을 무기로 한 중국 완성차 업체들의 국내 공습이 전체급으로 확대되고 있는 겁니다.
00:57중국은 보조금으로 수많은 메이커들을 키우고 그 시장을 잠수하는 약간 무리 전략? 이런 식으로 시장 산업을 키워나가고 있습니다.
01:06미국은 부당 보조금을 이유로 중국 차에 100%가 넘는 폭탄 관세를 부과하고 있고 EU의 관세도 최대 45.3%에 달하지만
01:16한국은 8% 관세 외에 방어전략이 없습니다.
01:21최대 수출국인 중국과의 관계로 선뜻 고율 관세를 부과하기도 어려운 상황입니다.
01:27국내 생산 기여를 고려해가지고 국내에서 생산한 전기차에 유리한 보조금을 가져가야 된다.
01:34업계에서는 국내 생산 전기차에 세액 공제 등 연계 지원책 마련이 현실적이라는 주장이 나옵니다.
01:42국회에서도 세액 공제는 물론 기술 개발, 충전 기반 지원 입법이 논의되고 있습니다.
01:48채널A 뉴스 김태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