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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정보원이 북한군 포로 2명의 국내 송환과 관련해 우크라이나 측과 협의 시작 단계부터 비공개로 진행해야 한다는 데 공감대가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국회 정보위원회 야당 간사인 국민의힘 유영하 의원은 오늘(30일) 비공개 업무보고 뒤 기자들과 만나, 양국 외교당국자들이 서로 소통하는 과정에서 비공개 합의가 이뤄졌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우크라이나 측이 향후 러시아 측과 포로교환 협상에 미칠 부정적 영향을 고려해 선제적으로 비공개를 요청했다며, 우리 정부도 입장을 존중하고 포로와 가족들의 신변안전을 고려해 보안유지 원칙을 지속해왔다고 설명했습니다.

국정원 측도 언론 공지를 통해 정상 간 합의 여부는 알 수 없지만, 양국 외교장관 간 통화와 현지 대사관, 우크라이나 외교부 간 협의 등 여러 채널을 통해 비공개 합의가 이뤄졌다고 부연했습니다.

유 의원은 또 우크라이나 측이 송환과 관련해 조건을 내건 것도, 우리 정부의 지원도 없었다며, 젤렌스키 대통령이 일방적으로 송환 사실을 공개한 건 포로 송환을 계기로 한국의 무기 지원 등을 기대한 거로 보인다는 게 정보당국 분석이라고 말했습니다.

정보위 여당 간사인 더불어민주당 윤건영 의원은 포로들이 대한민국으로 들어오겠다는 자유 의사를 몇 번에 걸쳐 확인했다며, 이번 달 중순 입국해 건강 상태에는 큰 이상이 없는 거로 파악했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황보혜경 (bohk101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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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국가정보원이 북한군 포로 2명의 국내 송환과 관련해 우크라이나 측과 협의 시작 단계부터 비공개로 진행해야 한다는 데 공감대가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00:11국회 정보위원의 야당 간세인 국민의힘 유영하 의원은 오늘 비공개 업무 보고 뒤 기자들과 만나 양국 외교 당국자들이 서로 소통하는 과정에서
00:20비공개 합의가 이뤄졌다고 전했습니다.
00:22이어 우크라이나 측이 향후 러시아 측과 포로 교환 협상에 미칠 부정적 영향을 고려해 선제적으로 비공개를 요청했다며 우리 정부도 입장을 존중하고
00:33포로와 가족들의 신변 안전을 고려해 보완 유지 원칙을 지속해왔다고 설명했습니다.
00:39국정원 측도 언론 공지를 통해 정상 간 합의 여부는 알 수 없지만 양국 외교 장관 간 통화와 현지 대서관, 우크라이나
00:46외교부 간 협의 등 여러 채널을 통해 비공개 합의가 이뤄졌다고 부연했습니다.
00:55국정원 측도 언론 공지를 통해 비공개 합의가 이뤄졌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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