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오늘은 퇴근길 무렵부터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가을비가 내린다는 예보입니다.
00:05비가 그친 뒤에는 찬바람이 불면서 기온이 크게 떨어져 개천절 연휴까지 때이른 가을 추위가 이어질 전망입니다.
00:12취재기자 연결해서 자세한 내용 알아보겠습니다.
00:15정혜윤 기자, 오늘 퇴근길 우산이 필요할 것 같은데 언제부터 내리고 또 기온은 얼마나 떨어지는 겁니까?
00:22우선 비는 오늘 늦은 오후 3시 이후에 경기 북부와 강원 북부지방부터 시작될 것으로 보입니다.
00:30퇴근길 무렵인 오후 6시 전후에는 서울 등 수도권에도 비가 내리겠고요.
00:34이 비는 밤사이 점차 충청과 전북지역으로도 확대하겠습니다.
00:38예상 강수량은 경기 북동부와 강원 북부 내륙에 최대 30mm 안팎이고요.
00:43서울 등 그 밖의 중부와 전북지역으로는 5에서 10mm 정도로 비의 양 자체는 많지 않습니다.
00:50문제는 비가 그친 뒤인데요.
00:52비가 그친 뒤 북쪽의 찬 공기가 강하게 밀려오면서 내일 아침부터는 공기가 눈에 띄게 달라지겠습니다.
00:59서울 등 중부지방의 아침 기온이 10도 안팎까지 내려가겠고,
01:03경기와 강원 일부 지역은 한자리 수로 기온이 내려가면서 이른 가을 추위가 찾아오겠습니다.
01:09이 같은 추세는 개천절 연휴까지 점차 강해져서,
01:13서울 아침 기온이 금요일과 주말에 10도 안팎까지 내려가겠습니다.
01:16특히 대관령 등 강원 일부 지역은 2도까지 기온이 뚝 떨어질 것으로 보여서,
01:22일부 지역은 마치 초계열 같은 추위가 찾아올 것으로 보입니다.
01:26한낮 기온도 점차 떨어져 내일부터 서울 등 내륙 기온이 20도 안팎까지 내려가고,
01:31체감온도는 20도 아래에 머물 것으로 예상됩니다.
01:34또 사흘간의 개천절 황금 연휴 기간에도 일요일과 월요일 사이 가을비가 예상돼 당분간 이른 가을 추위가 지속할 것으로 보입니다.
01:43지금까지 과학회상부에서 YTN 정혜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