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수도 방콕 동부 방카피 지역. 강으로 변해버린 거리엔 차량이 물에 잠겨 있고, 거세게 퍼붓던 폭우가 잦아들면서 물이 빠지기 시작했지만 거리
00:10곳곳에서 여전히 무릎까지 물이 차오릅니다.
00:14물에 잠겨 문을 닫은 마트 옆엔 대신 수상시장이 문을 열었습니다.
00:28공항도 여전히 아수라장입니다. 항공편이 잇따라 취소되고 수천 개의 소화물 처리가 차질을 빚으면서 승객들은 발을 동동 구르고 있습니다.
00:53방콕은 지난 27일까지 나흘 동안 9월 한 달 강수량에 맞먹는 330mm가 넘는 폭우가 쏟아졌습니다.
01:01태국 재난당국은 이번 폭우로 23명이 사망하고 4,400억 원에 육박하는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추산했습니다.
01:09기록적인 폭우로 도시를 가로지르는 운하들이 범람하면서 피해를 키웠습니다.
01:14당국은 추가로 큰 비가 내리지 않는다면 침수 상황은 사흘 안에 해결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01:21YTN 박영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