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2년 전 윤석열 정부 때 YTN의 민영화가 이루어졌는데 방송통신 방송 미디어통신위원회가 과정을 다시 판단해 보기로 결정했습니다. 다음 달 중으로 YTN
00:12최대주주를 불러 청문회를 연 뒤 최대주주 변경 과정에서 불거진 법적인 문제점을 살펴보기로 했습니다. 기자가 보도합니다.
00:23오늘 상징된 안건은 방송질서의 공정성과 방송의 공공성 확보 차원에서 관련 법령에 따른 청문 절차를 실시할지 여부를 결정하는 사항입니다.
00:34이재명 정부 출범 후 간판을 바꿔단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가 YTN 최대주주를 대상으로 다음 달 청문회를 열어 윤석열 정부 때 이루어진 민영화를 다시
00:46판단해 보기로 했습니다.
00:472년 전 구 방송통신위원회가 위원 정원 5명 중 2명으로만 구성된 채 의결한 점, 기피신청 대상 위원이 의결에 참여한 점, 그리고
00:59감사원 조사에서 지적된 지분통화 매각이 적절했는지 등을 중점적으로 살펴보기로 했습니다.
01:07위원 2명으로만 의결이 이루어진 것에 대해서는 법원이 1심에서 위법 판결을 내렸지만 현재 항소심 재판이 진행 중입니다.
01:15YTN 최대주주 측은 청문회 실시 의결에 깊은 유감을 표명하면서도 그 결과를 미리 예단하는 일은 없어야 하고 공정하고 중립적으로 청문회가 진행되길
01:28기대하며 성실히 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01:30언론 노조 YTN 지분은 박미통위 결정을 환영하며 청문 절차를 거쳐 신속하게 2년 전 최대주주 변경 승인을 직권 취소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01:43박미통위의 이번 결정은 위원장이 회피를 선언한 채 위원 5명 중 3명이 찬성, 1명이 조건부 찬성, 1명이 반대한 가운데 이루어졌습니다.
01:54반대한 위원은 법원의 1심 판결만 갖고 위법성을 논해선 안 된다고 했고 조건부 찬성 위원은 청문회가 최대주주 변경 취소를 전제로해선 안
02:05되며 청문회가 독립적 객관적으로 진행돼야 한다며 두 가지 조건을 앞세웠습니다.
02:11구 방통위를 승기한 현 박미통위가 2년 전 자신들이 했던 처분을 다시 판단키로 결정한 배경엔 YTN 민영화를 거세게 비판했던 더불어민주당과 언론
02:23노조 등 여권 시민단체의 압력이 작용했을 것이란 해석도 제기됩니다.
02:29박미통위는 조만간 위원 간 논의를 거쳐 청문회를 주재할 외부 인사를 선임할 예정입니다.
02:35청문회 결과에 따라선 2년 전 YTN 최대주주 변경 승인 처분의 취소까지도 논의될 수 있어 언론계는 물론 시청자들의 관심도 커지고 있습니다.
02:47YTN 유한옹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