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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 장기주차장에서 이른바 '차털이'를 한 절도범의 장물에는 고가의 명품시계도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찰은 구속된 남성을 검찰로 넘기고 추가 범행이 있는지 들여다보고 있습니다.

송수현 기자의 단독보도입니다.

[기자]
깨진 자동차 유리창 사이로 한 남성이 몸을 집어넣습니다.

문이 열려 있던 차에서 현금을 훔친 뒤 잃어버린 휴대전화를 찾겠다며 창문까지 깨뜨렸습니다.

YTN이 단독 보도한 인천공항 장기주차장 '차털이범' 50대 남성 A 씨입니다.

그러고는 몇 시간 뒤 다시 돌아와 문이 잠기지 않은 다른 차에 접근했습니다.

조수석 수납공간에 있던 값비싼 롤렉스 시계를 들고 갔습니다.

한 달쯤 뒤 같은 주차장에서 경찰에 체포되기 2시간 전까지도 장기주차된 차들을 노린 절도 행각은 끊이지 않았습니다.

문이 열려 있던 자동차 콘솔 박스에서 은팔찌와 백화점 상품권 20만 원어치, 네팔과 인도 지폐, 5백원과 백원짜리 동전 수십 개를 쓸어담기도 했습니다.

지난달 5일부터 지난 20일까지 모두 7대를 범행 대상으로 삼았습니다.

이 가운데 BMW 등 차량 2대는 문을 열어봤지만, 훔칠 만한 금품이 없어 빈 손으로 돌아가다가 덜미를 잡혔습니다.

경찰은 절도와 절도미수, 재물손괴 혐의를 적용해 A 씨를 구속 상태로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문 형 열 / 인천 영종경찰서 형사과장 : 해외에 장기간 체류하거나 장기간 여행 방문할 경우가 있을 겁니다. 그때 장기주차장을 이용할 때 반드시 차량 문 시정(잠금)을 잘 해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경찰은 차주들이 해외에 있어 피해를 몰랐을 가능성을 열어 두고 A 씨의 추가 범행이 있는지 계속 수사할 계획입니다.

YTN 송수현입니다.

영상편집 : 고창영
디자인 : 정민정



YTN 송수현 (sandy@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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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인천국제공항 장기주차장에서 이른바 차 털이를 한 절포도범의 작물에는 고가의 명품시계도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00:09경찰은 구속된 남성을 검찰로 넘기고 추가 범행이 있는지 들여다보고 있습니다.
00:14송수현 기자의 단독 보도입니다.
00:18깨진 자동차 유리창 사이로 한 남성이 몸을 집어넣습니다.
00:23문이 열려있던 차에서 현금을 훔친 뒤 잃어버린 휴대전화를 찾겠다며 창문까지 깨트렸습니다.
00:30YTN이 단독 보도한 인천공항 장기주차장 차 털이 범 50대 남성 A씨입니다.
00:36그러고는 몇 시간 뒤 다시 돌아와 문이 잠기지 않은 다른 차에 접근했습니다.
00:41조수석 수납공간에 있던 값비싼 롤렉스 시계를 들고 갔습니다.
00:46한 달쯤 뒤 같은 주차장에서 경찰에 체포되기 2시간 전까지도 장기주차된 차들을 노린 절도 행각은 끊이지 않았습니다.
00:54문이 열려있던 자동차 콘솔박스에서 은팔지와 백화점 상품권 20만 원어치, 네팔과 인도 지폐, 500원과 100원짜리 농전 수십 개를 쓸어담기도 했습니다.
01:06지난달 5일부터 지난 20일까지 모두 7대를 범행 대상으로 삼았습니다.
01:11이 가운데 BMW 등 차량 2대는 문을 열어봤지만 훔칠 만한 금품이 없어 빈손으로 돌아가다가 덜미를 잡혔습니다.
01:20경찰은 절도와 절도 미수, 재물손괴 혐의를 적용해 A씨를 구속상태로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01:26해외에 장기간 체류하거나 장기간 여행 방문할 경우가 있을 겁니다.
01:35그때 장기주차장을 유행할 때 반드시 차량문을 시정을 잘 해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01:41경찰은 차주들이 해외에 있어 피해를 몰랐을 가능성을 열어두고 A씨의 추가 범행이 있는지 계속 수사할 계획입니다.
01:49YTN 송수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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