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시간 전
- #2424
■ 진행 : 이세나 앵커
■ 출연 : 차재원 부산가톨릭대 특임교수, 이종근 시사평론가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UP]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비무장지대에서 일어난 지뢰 추정 폭발사고와 북한군 포로 송환을 두고 여야가 추석 연휴 내내 격한 공방을 벌였습니다. 관련 내용을 포함한 정치권 주요 이슈들차재원 부산가톨릭대 특임교수,이종근 시사평론가와 짚어보겠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군과 유엔군사령부가 어제 비무장지대 지뢰 추정 폭발사고 현장 조사 들어갔습니다. 폭발 사고 엿새 만의 종사인데 지금 야당에서는 사고 직후에 현장조사를 했어야 하는 것 아니냐, 너무 늦었다. 이런 지적을 하고 있습니다.
[차재원]
사고가 일어난 곳이 안전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지역이라는 곳이죠. 2015년도에 우리 측에서 발생했던 목함지뢰 폭발 사고와는 상당히 다른 성격의 사건이라는 것이 군의 판단입니다. 당시에는 우리 쪽 DMZ 출입문 쪽에서 열화상카메라에 고스란히 찍혀 있던 그런 상황이었지만 이번 같은 경우는 군사분계선 지역이거든요. 그리고 그 지역의 지형 변화 때문에 우리 군이 수색로를 개척하는 과정에서 일어났던 사고였기 때문에 상당히 위험한 지역이었다.
그런 것 때문에 만반의 안전조치를 취하고 들어갈 수밖에 없었던 상황이었다는 것이죠. 실제 어제 9시부터 조사가 시작돼서 일몰 시까지 조사를 했다고 하면 요즘 일몰이 오후 6시 30분이라고 하면 거의 9시간 반 동안 했는데 지금 우리 측의 DMZ에서 출발해서 간다고 한다는 군사분계선까지는 한 2km 정도인데 2km를 9시간 반 동안 못 갔다는 이야기는 그만큼 위험할 수 있는 지역이라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고가 났을 당시에 우리 군이 나름대로 개척해 놓았던 일종의 수색로조차도 하나하나 돌다리를 두드리면서 건너갈 수밖에 없는 그런 상황이었고 그러다 보니까 바로 그 헌장까지 접근하기도 쉽지 않아서 일몰 때문에 철수를 했다고 합니다마는 그건 거꾸로 이야기하면 그 지역 현장 자체가 상당히 위험한 지역이라는 것을 다시 한 번 더 보여주고 있다. 그런 측면에서 보면 제가 생각했을 때도 추석 연휴라는 것 때문에 사고를 늦춘 것 아니냐는 측면에서는 상당히 아쉬운 대목이기는 합니다마는 군 장병의 추가적인 사고를 ... (중략)
YTN 안윤학 (yhahn@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609280909454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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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연 : 차재원 부산가톨릭대 특임교수, 이종근 시사평론가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UP]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비무장지대에서 일어난 지뢰 추정 폭발사고와 북한군 포로 송환을 두고 여야가 추석 연휴 내내 격한 공방을 벌였습니다. 관련 내용을 포함한 정치권 주요 이슈들차재원 부산가톨릭대 특임교수,이종근 시사평론가와 짚어보겠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군과 유엔군사령부가 어제 비무장지대 지뢰 추정 폭발사고 현장 조사 들어갔습니다. 폭발 사고 엿새 만의 종사인데 지금 야당에서는 사고 직후에 현장조사를 했어야 하는 것 아니냐, 너무 늦었다. 이런 지적을 하고 있습니다.
[차재원]
사고가 일어난 곳이 안전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지역이라는 곳이죠. 2015년도에 우리 측에서 발생했던 목함지뢰 폭발 사고와는 상당히 다른 성격의 사건이라는 것이 군의 판단입니다. 당시에는 우리 쪽 DMZ 출입문 쪽에서 열화상카메라에 고스란히 찍혀 있던 그런 상황이었지만 이번 같은 경우는 군사분계선 지역이거든요. 그리고 그 지역의 지형 변화 때문에 우리 군이 수색로를 개척하는 과정에서 일어났던 사고였기 때문에 상당히 위험한 지역이었다.
그런 것 때문에 만반의 안전조치를 취하고 들어갈 수밖에 없었던 상황이었다는 것이죠. 실제 어제 9시부터 조사가 시작돼서 일몰 시까지 조사를 했다고 하면 요즘 일몰이 오후 6시 30분이라고 하면 거의 9시간 반 동안 했는데 지금 우리 측의 DMZ에서 출발해서 간다고 한다는 군사분계선까지는 한 2km 정도인데 2km를 9시간 반 동안 못 갔다는 이야기는 그만큼 위험할 수 있는 지역이라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고가 났을 당시에 우리 군이 나름대로 개척해 놓았던 일종의 수색로조차도 하나하나 돌다리를 두드리면서 건너갈 수밖에 없는 그런 상황이었고 그러다 보니까 바로 그 헌장까지 접근하기도 쉽지 않아서 일몰 때문에 철수를 했다고 합니다마는 그건 거꾸로 이야기하면 그 지역 현장 자체가 상당히 위험한 지역이라는 것을 다시 한 번 더 보여주고 있다. 그런 측면에서 보면 제가 생각했을 때도 추석 연휴라는 것 때문에 사고를 늦춘 것 아니냐는 측면에서는 상당히 아쉬운 대목이기는 합니다마는 군 장병의 추가적인 사고를 ... (중략)
YTN 안윤학 (yhah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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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1비무장지대에서 일어난 지뢰추정폭발사고와 북한군포로 송환을 두고 여야가 추정연휴 내내 격한 공방을 벌였습니다.
00:09관련 내용 포함한 정치권 주요 이슈들 살펴봅니다.
00:12차재원 부산가톨릭대 특임교수, 이종근 시사평론가와 함께합니다.
00:16안녕하십니까?
00:16네, 안녕하세요.
00:18군과 유엔군사령부가 어제 비무장지대 지뢰추정폭발사고 현장조사에 들어갔습니다.
00:24폭발사고 엿새 만에 조사인데 지금 야당에서는 사고 직후에 현장조사를 했어야 되는 거 아니냐.
00:30너무 늦었다, 이런 지적을 하고 있습니다.
00:32아무래도 그 사고가 일어난 곳이 상당히 안전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지역이라는 것이죠.
00:41사실 2015년도에 우리 측에서 발생했던 목함질의 폭발사고하고는 상당히 다른 성격의 사건이라는 것이 군의 판단입니다.
00:51당시에는 우리 쪽의 DMZ 출입문이라고 하는 통문 근처에서 발생했고
00:57그리고 그것이 열화상 카메라에 고스란히 찍혀있던 그런 상황이었지만
01:02이번 같은 경우는 바로 군사분계선 지역이거든요.
01:06그리고 그 지역에 사실은 지형 변화 때문에 우리 군이 추가로 개척로를 통...
01:13그러니까 뭐랄까요? 수색로를 개척하는 과정에서 일어났던 사고였기 때문에
01:19상당히 위험할 수 있는 그런 지역이었다.
01:22그런 것 때문에 만반의 안전조치를 취하고 들어갈 수밖에 없는 상황이었다는 것이죠.
01:27실제 어제 9시부터 조사가 시작돼서 일몰시까지 조사를 했다고 하면
01:33요즘 일몰이 오후 6시 반이라고 하면 거의 9시간 반 동안을 했는데
01:38그러니까 지금 우리 측의 DMZ 때에서 출발해서 간다고 한다면
01:43군사분계선까지는 한 2km 정도인데
01:462km 정도는 9시간 반 동안 못 갔다는 이야기는 그만큼 위험할 수 있는 지역이라는 겁니다.
01:52그렇기 때문에 사고가 났을 당시에 우리 군이 나름대로 개척해놓았던
01:59그 일종의 수색로조차도 상당히 하나하나 돌다리를 두드리면서
02:03건너갈 수밖에 없는 그런 상황이었고
02:06그러다 보니까 바로 그 현장까지 접근하기도 쉽지 않아서
02:10일몰 때문에 철수를 했다고 합니다만
02:12그건 거꾸로 이야기하면 그 지역 현장 자체가 상당히 위험한 지역이라는 걸
02:18다시 한 번 더 보여주고 있다.
02:19그런 측면에서 보면 제가 생각했을 때도 추석 연휴라는 것 때문에
02:24사실 사고를 늦춘 거 아니냐는 그런 측면에서는 상당히 아쉬운 대목이긴 합니다만
02:29군장명의 추가적인 사고를 피하려고 하는 차원에서는
02:34불가피했던 측면도 있지 않나 하는 생각도 듭니다.
02:37지난 2015년 목함주례 도발 사고 때는 사고 이틀째 현장 조사가 들어갔는데
02:42그때와 지금은 상황이 다르고 안전 우려가 무척 크기 때문에
02:46조금 늦게 현장 조사가 이뤄졌다라는 설명이었습니다.
02:49지금 북한군이 매설한 지뢰인지 우리군이 매설한 것인지를 가려내야 하는 상황인데
02:54추석 당일인 지난 25일 늦은 오후부터 해당 지역에 비가 또 내렸다고 하더라고요.
03:00증거가 그대로 보존돼 있을 가능성은 어떻게 보십니까?
03:04글쎄요. 현장의 원점에 도착해봐야 어느 정도의 유실이 있었는지를 확인 가능하겠지요.
03:12그런데 저는 개인적으로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03:16지금 언론에서 얘기하거나 민주당에서 이야기하는 대로
03:19그 지역이 이렇게나 위험한 지역이었다면 전제가 되어야 되는 게 하나 있습니다.
03:24그렇게 위험한 지역에 어떻게 15명의 군 병력을 투입했느냐는 거예요.
03:30처음에 투입했잖아요. 투입했다는 건 뭐죠?
03:32작전을 개시했다는 거고 작전을 개시했다는 건 안전이 어느 정도 확보됐기 때문에
03:3715명의 개척 그러니까 수생도 개척 요원을 보냈습니다.
03:42그러면 지금에 와서 거기가 그렇게 위험합니다라고 강조한다면
03:46처음에 작전이 사실은 잘못된 거예요.
03:49이렇게까지 위험해서 엿새를 못 들어가는 지역을 15명으로 투입한 거잖아요.
03:55앞뒤가 안 맞는다.
03:56두 번째 앞뒤가 안 맞는다고 제가 생각하는 건 뭐냐면
03:59이겁니다.
04:00지금 어저께 투입을 했잖아요.
04:02투입을 했는데 원점에 가려고 하는 게 아니라
04:04지금 민주당이나 혹은 정부에서 국방부에서 이야기한 대로
04:09안전 확보를 위해서 간 거예요.
04:1140명이 갔는데 보니까 지뢰탐지방과 제거반이 앞장서서 가기 시작한 겁니다.
04:17그렇다면 안전 확보를 위해서 우리가 지금 계속 못 들어가고 있다고 하는 게
04:23말이 안 되는 게 어저께의 요원을 사고 당일 날 다음날 집어넣으면 돼요.
04:30엿새 동안 아무것도 하지 않은 겁니다.
04:32엿새 동안 어저께 집어 투입된 인원을 엿새 전에 넣었어야 돼요.
04:37그래서 안전 확보를 매일같이 6일 동안 만약 했다고 한다면
04:41야당이나 혹은 언론에서 비판하지 않을 겁니다.
04:44최선을 다하고 있구나.
04:45원점에 도달하지 않더라도 원점에 도달하려고 어저께 한 행동을 그대로 계속 했다면
04:51그런데 안전 확보를 때문에 못 들어간다.
04:54입 다물라라고 주장을 하면서도
04:56어저께 이전에 그 지역에 안전 확보를 위한 그 어떤 조치를 했는지 없어요.
05:03어저께 처음으로 안전 확보를 위한 조치를 한 겁니다.
05:06그러니까 도대체 무엇 때문에 지연했느냐.
05:10안전 확보를 위해서가 아니다.
05:12무엇 때문이냐라고 의혹을 제기하고 있는 겁니다.
05:15또 국민의힘에서는 유엔사가 사고 직후에 신속 조사를 요청했으나
05:20우리 군이 거부했다면서 은폐 의혹을 제기하고 있습니다.
05:23장동혁 대표의 경우에는 정부가 고의로 현장 조사를 지연시켰다면
05:28명백한 이적 행위다.
05:29그리고 대통령을 향해서는 탄핵까지 다시 언급했는데요.
05:33외환죄를 언급하기도 했습니다.
05:35어떤 생각이신가요?
05:37아무리 야당의 비판이 상당히 있을 수 있는 사안이라고 하지만
05:42대통령에 대해서 이적제를 이야기하고 탄핵과 구속을 이야기하는 부분은
05:47좀 지나치다는 생각이 듭니다.
05:48사실 이 정도 이야기를 하려고 하면 고의적 지연이 있다라는 조건문을 했는데요.
05:54사실 조건문이 아니라 고의적 지연에 대한 추가적인 증거가 있다는 식을
05:58그걸 이야기를 하면서 이야기를 했다면 몰라도 일종의 조건문을 갖고 이야기하는 부분은
06:03정말 저는 지나친 생각이라는 생각이 들고요.
06:05지금 이것은 다른 것도 아니고 군 장병들의 안전, 더 나아가서는 국가 안보와 관련된 부분인데
06:11이런 식의 아니면 말고 식의 정치적 공세에만 치중하는 듯한 이런 식의 발언은
06:18전혀 저는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생각이 들고
06:20그리고 또 하나는 유엔사령부와 관련해서는
06:23사실 유엔사령부도 사건 발생 초기부터 추가적인 안전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있다는 거지 않습니까?
06:29물론 지금 군당국의 발표와 야당의 주장이 다른 측면에 분명히 있습니다만
06:34모르고 몰라도 유엔사령부 입장에서도 추가적인 사고가 일어날 경우는
06:40상당히 정치적인 데미지가 크기 때문에
06:43이런 부분들에 저는 나름대로 상당히 신경을 쓰지 않았을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06:47앞서도 제가 당일 이야기를 했습니다만
06:49이 사고와 관련해서 추가 조사와 관련해서
06:52군당국이 애초 추석 연휴 유예라는 표현을 쓴 것 자체가
06:57저는 그런 부분들이 상당히 야당으로부터 비판을 받을 수 있는 하나의 뭐랄까요?
07:03그러니까 잘못된 발언이라는 생각은 합니다만
07:05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지역 자체가 앞서도 제가 말씀드린 대로
07:09지금 군사분계선 지역에 있는 것이고요
07:12그리고 또 북한군의 소총 사거리, 유오킬거리 안에 있다는 겁니다
07:17또 앞서 말씀드린 대로 2015년 사고와는 달리
07:20우리 측의 그러니까 최전방, 초소에서 수풀 때문에 가려서 보이질 않는다고 그래요
07:27그리고 그러다 보니까 우리가 추가적으로 지수식에 조사를 들어갈 경우에
07:32북한 측의 어떠한 식의 도발이 있을 경우에
07:35엄홍을 할 수 없는 그런 상황이다 보니까
07:37그런 모든 것들을 다 만반의 대비를 내서 들어가다 보니까
07:41저는 어느 정도 좀 늦을 수는 있다고는 봅니다만
07:44그러나 제가 생각해도
07:46어제 첫 추가 조사가 여세 만에 시작됐잖아요
07:50그런 측면은 좀 늦었다
07:52그런 부분으로는 저는 야당이 충분히 비판할 수 있다고는 합니다만
07:55이걸 별명으로 해서 현직 대통령이, 국민이 선출한 현직 대통령에 대해서
07:59탄핵, 구속, 이런 이야기하는 것은 정말 지나치다는 생각이 듭니다
08:04네, 한동훈 의원도 DMZ 폭발 사고와 관련해서 여러 목소리를 내고 있습니다
08:08SNS에 100개다라는 글을 올리기도 했는데요
08:11유엔사가 즉시 조사하자는 걸 거부해서 일부러 시간 끌고
08:15또 예고된 폭우에 증거물 쓸려가게 해놓고
08:19북한 지뢰인지 불명이라고 하면 이재명 정권은 망한다, 망해야 한다라고 비판했습니다
08:24한동훈 의원, 앞서 김승훈 의원 낙마에 좀 크게 역할을 했다
08:28이런 평가도 받고 있는데
08:29이번에도 1인 시위까지 하고 있습니다
08:31행보 어떻게 보세요?
08:32그렇죠, 한동훈 의원이 이번에 두 가지 점에서 좀 눈길을 끕니다
08:37하나는 뭐냐면
08:38권님께 수도 말씀하셨지만
08:40유엔사와의 협의가 있었느냐 없었느냐를
08:43제일 처음으로 문제제기를 했어요
08:45즉, 사건 다음 날 유엔사의 정전위원회가
08:5325사단을 방문을 해서 보디캠 등 자료를
08:57또 지금 부상당하지 아니하면서
09:00현장에 투입된 인원들이나
09:02경상인 부상자의 인터뷰를 공유해달라
09:08그리고 즉각 조사를 실시해야 된다라는 요청을 했다
09:12그런데 우리 25사단 또는 우리 군이 거부를 했다
09:17그 점에 대해서 명확하게 공개해달라
09:22사실 여부를 공개해달라고 한 점과
09:25두 번째는 24일 그러니까 사건 방생 나흘까지
09:29전혀 원점에 어떠한 조사에 의지를 보이지 않는 것에 대해서
09:351인 시위를 함으로써
09:36어떤 의미에서는 결과적으로
09:38어저께의 40명의 투입이
09:41그런 1인 시위 등으로 촉발된 이슈 확대가
09:45지금 원인이 되지 않았는가 하는 분석입니다
09:49한 가지 아까 유엔사 말씀을 드렸지만
09:52유엔사와의 협의는 우리 군 당국에서도 부인하지 않습니다
09:56협의가 있었다
09:58정전위가 25사단을 방문했다라는 것까지는 인정을 하는데
10:02다만 요구를 하고 거부했다
10:06이 점에 대해서는 부인하고 있거든요
10:07이건 문서가 분명히 존재할 겁니다
10:10공식적인 어떤 양 당사자 간의 어떤 문서가 있을 테니까
10:14사실 여부는 정확하게 가려져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10:18오늘 국회 민주당 국방위 의원들
10:21DMZ 폭발 사고 현장에 가서 조사 진행 상황을 점검한다고 하는데요
10:26민주당 중지 박지원 의원의 경우에는
10:28이 사건이 알려진 초기에는 정부 대응을 비판하는 목소리를 내다가
10:33이후에 장동혁 안철수 나경원 한동훈 의원을 향해서는
10:37북풍 조작당이라고 또 비판을 했습니다
10:39이런 발언에 대해서는 어떻게 보십니까
10:41일단 박지원 의원이 하니까
10:43정부의 조치에 대해서 강하게 질타한 부분은
10:47일종의 주마가편
10:48달리는 말에 채찍을 가하는 것이 아닐까라는 생각이 든다는 것이죠
10:51그러니까 앞서도 제가 잠깐 언급했습니다만
10:54추석 연휴 이후에 조사하겠다는 그 발언 자체가 상당히 국민들 입장에서는
10:59이거 뭐하는 거야
11:00우리 장병들이 3명이나 큰 부상을 당한 이 중요한 이슈에 대해서
11:06그러니까 추석 연휴 때문에 조사를 못한다는 것이야라는 식의 오해를 불러일으켰던
11:11그런 부분들에 대한 이런 부분들 잘못됐다고 강하게 질책을 할 수 있는 것이죠
11:16그러나 지금 앞서 이야기했던 대로 박지원 의원이
11:20지금 그러니까 국민의힘 의원과 무소속 한동훈 의원이
11:24지금 그러니까 이 사안을 갖고 지나치게 정정으로 몰아가는 부분에 대해서는
11:28북풍 공작의 하나의 고질적인 모습을 재현하는 것이 아니냐
11:33그 우려는 저는 나름대로 타당성이 있는 것이 아닐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11:37앞서도 제가 이야기했습니다만
11:39장동혁 대표가 지금 이야기하는
11:40지금 대통령에 대한 탄핵 운원, 구속 운원 같은 경우는
11:45말 그대로 지금 정치적인 공세에 지나치 않는다는 생각이 들고요
11:49앞서 한동훈 의원 같은 경우도
11:51물론 지금 조사가 이렇게 늦어지고 있는 부분에 대해서
11:54비판하는 건 저는 좋다고 봅니다만
11:56이 일련의 여러 가지 북한과 관련된 이슈들을 이야기할 때마다 하는 이야기가
12:01이재명 대통령이 대북손금 약점이 잡혀서
12:04김정은 눈치 보느라고 그걸 하지 못하고 있는 거 아니냐는 식의
12:08이야기하는 것은 지나친 비약이고
12:10어떻게 보면 저열한 선동 정치라는 것이죠
12:14그런 측면에서 본다고 하면 박지원 의원이
12:16따끔하게 일침을 가한 것은
12:19저는 시적절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12:21추석 밥상에 오른 외교 안보 이슈 이뿐만이 아니죠
12:25북한군 포로 송환 문제를 놓고
12:27또 여야 간의 격렬한 공방이 이어졌는데
12:29어젯밤 청와대에서는 비공개 합의가 없었다는
12:33우크라이나 측 발표는 거짓이라며
12:34우크라이나의 공식 해명과 또 사과를 요구했습니다
12:38강경한 이런 대응 굉장히 좀 이례적인 것 같은데요
12:41네 그렇습니다 이재명 대통령 입장에서는
12:45지금 비공개로 합의했다라고 이야기했는데
12:48이것을 또 우크라이나가 그런 합의가 없었다라고 반박을 함으로써
12:53자신이 직접 밝혔는데도 불구하고
12:55대통령이 직접 어떤 사실을 밝혔는데
12:57그것을 사실이 아니라고 반박을 한다면
13:01공개적으로 사실 자신의 어떤 입장을 밝힐 수밖에 없다고 이해는 합니다
13:06그런데 두 가지가 부적절했다고 생각을 해요
13:09하나는 뭐냐면 SNS 등을 통해서 대통령이 외교와 관련된
13:15그런 발언을 쏟아내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
13:19국내 정치도 사실 적절하지 않지만 더군다나
13:22외교에서는 표현 하나가 굉장히 중요하거든요
13:26대통령이 직접 계속 국익을 지금 강조하듯이
13:31사실은 우크라이나 러시아 든 북한이든
13:34우리 입장에서는 상당히 그 관계들을
13:37아주 고차방정식으로 풀어야 되는 어떤 입장입니다
13:43그렇다면 외교부의 어떤 성명도 있고
13:45여러 가지 어떤 라인이 있는데
13:47대통령이 직접 계속 나서서 SNS 등을 활용을 해서
13:51이렇게 대응을 하는 것이 적절한가
13:53그리고 또 한 가지는 수위입니다
13:55수위 표현이 아무리 자신의 어떤 그런 공개적인
14:01그런 발표를 저쪽에서 반박을 한다고 하더라도
14:05대통령에 대해서 이렇게 무슨 배신자니
14:09외국인이 이것이 물론 이제 우리나라의 어떤
14:13야당 정치인들을 상대로 한 표현이냐
14:16아니면 젤렌스키를 상대로 한 표현이냐의
14:18해석의 여지는 있지만 그렇게 표현함으로써
14:20러시아가 나섰습니다
14:22한국의 이재명 대통령이 젤렌스키를
14:25이렇게 뭐 매국노라고 표현한다 하고
14:28언론들이 신이 나서 지금 발표를 하고 있습니다
14:31이렇게 지금 어떠한 한쪽에 몰리는 듯한
14:35한쪽을 두둔하는 듯한 어떤 명확한
14:38단호한 그런 표현들이 과연 대통령이 말씀하시는
14:42어떤 국익의 외교인지 너무 과한 건 아닌지
14:46다시 좀 돌아봐야 될 것 같습니다
14:48차 교수님께서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14:50대통령이 SNS로 이런 외교적 입장을 밝히고
14:53또 매국노 살인자 같이 좀 거친 발언을 쓴 것에 대해서요
14:56일단 우크라이나의 일방적인 공개에 대해서
15:00대통령이 직접 유감을 표명하면서 저는 불가피했다는 측면이 듭니다
15:03어제 성경수석도 추가적으로 이야기했던 이유가
15:06사실 비공개 요청은 우리가 먼저 한 것이 아니라
15:10우크라이나가 먼저 요청을 했다는 거지 않습니까
15:13그러니까 북한 포로를 지금 러시아로 돌려보내지 않고
15:16우리 쪽으로 보냈을 경우에
15:18우크라이나의 자국 포로를 송환할 수 있는
15:21기회를 상당히 잃어버리는 측면이 있기 때문에
15:24그러니까 이 부분을 우려해서 우크라이나 측에서 먼저 우리 쪽에다가
15:28비공개하자고 이야기해놓고 결국은 또 자신들의 포로에 의해서
15:32일종의 뭐랄까 일방적인 공개를 통해서 우리 뒤통수를 치는
15:36그러한 상황에 대한 부분이 있는 것이고
15:38또 하나는 사실은 또 이재명 대통령이 이런 부분들을 아까 방금 말씀하신 것처럼
15:43SNS 통해서 비공개 합의를 우크라이나 어겼다고 하니까
15:47우크라이나 대통령실에서는 아니다
15:49그러니까 우리 대통령이 거짓말하고 있는 것처럼 이렇게 몰아붙이고 있는 부분들도
15:54이런 부분들을 어떻게 우리가 그냥 지나칠 수 있느냐
15:58이런 부분들에 대해서 반드시 짚고 넘어가겠다는 이야기를 지금 하고 있는 것인데요
16:02저는 사실은 이 포로 송환과 관련해서 사실은 우리 입장에서는 보면
16:08어떻게 보면 지금 북한 정권 눈치해 본다고 이야기를 하지만
16:12우리 사실 그러니까 북한군 포로를 우리 쪽으로 데려왔을 때
16:17가장 난감한 척은 아무래도 북한이잖아요
16:19그런 걸 뻔히 알면서도 우리 정부가 우리나라 헌법이 규정하고 있는 규정에 따라서
16:26그리고 또 인도주의와 인권을 고려해서 데려왔단 말입니다
16:30이건 어떻게 보면 외교적 성과일 수 있는 것이죠
16:33그런데 그런 부분들을 그러니까 이 부분을 북한의 눈치를 보고 있다고 주장하는 것은
16:38저는 억지에 불과하다는 생각이 들고
16:40이런 부분들에 대해서 대통령 입장에서는 상당히 좀 억울했을 가능성이 있다는 겁니다
16:45그렇기 때문에 이런 사안들에 대해서 아무래도 지금 안보를 책임지고 있는 대통령 입장에서는
16:52국민들에게 직접 설명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을 해서
16:55저는 SNS에 통해서 이런 부분들을 이야기하는 부분은 불가피했다는 측면이 있습니다만
17:00방금 지적하신 것처럼 살인자나 매국노라는 부분은 우리 야당을 겨냥한 이야기인 건 합니다만
17:08결과적으로 사실 어떻게 따지고 보면 북한군 포로가 한국에 송환됐다는 것이 드러남으로써
17:14사실은 북한군 포로의 가족들이 지금 북한에 있잖아요
17:19상당히 지금 신변의 여러 가지 위협이 있다랄 수 있는 그런 상황을 우려한 것인데
17:24그런 부분을 조금 지나치게 표현했다는 대목에 대해서는
17:29대통령께서도 조금 유명할 필요가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17:32안 그래도 순방을 마치는 이 대통령 앞에 많은 과제들이 산적해 있죠
17:36인사와 경제, 검찰개혁 등
17:38여기에다가 외교 안보 이슈까지 덮쳤습니다
17:41앞으로 여론은 좀 어떻게 움직일 거라고 보십니까?
17:44안보 이슈는 현 정부에 굉장히 안 좋은 어떤 영향을 미칠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17:51제가 계속 생각하는 건 2015년도에 목함지례 사건의 어떤 그런 파장을
17:59우리나라 정부가 굉장히 우려하는 게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어요
18:03그 당시에 어찌 됐든 목함지례와 관련돼서 양 진영 간에 양측 간에
18:10남과 북한 간에 최고조의 어떤 갈등의 정점에 섰었어요
18:15물론 북한이 사과를 함으로써 일단락됐습니다
18:19그런데 이것이 되풀이 돼서 혹시나 북미 대화 등에 영향을 미칠까 봐
18:25혹시 이것을 좀 더 지연시키거나
18:28혹은 일부 이슈를 돌리려고 하는 게 아니냐라는
18:33국내 의혹을 씻을 수 있으려면
18:37저는 박지원 의원이 첫 번째 보여줬던 태도 있지 않습니까?
18:42정보를 공유하라
18:43정확한 정보를 공유하라
18:45그러니까 문서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문서로 공개하고
18:48첫 번째 작전을 어떤 판단으로 했으며
18:51그다음에 작전과 관련해서 이것을 26일
18:54그러니까 추석 연휴 이후에 하겠다라고 판단한 지휘자는 누구인지
19:00대통령은 언제 보고를 받았는지 이런 것들을 투명하게 공개를 하면
19:04지금까지 어떤 야당 공세가 사실상 허구임이 드러날 거 아닙니까?
19:09그러니까 저는 모든 어떤 사안에서 사실은 정부가 소통을 제대로 하고
19:15투명하고 공개적으로 자신들의 어떤 상황을 소통을 하면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19:21네 알겠습니다
19:22과연 앞으로 사건과 관련한 명확한 사실관계가 좀 밝혀질지
19:26오늘 좀 지켜보도록 하겠습니다
19:28지금까지 차재원 부산가톨릭대 특임교수 이종근 시사평론가와 함께했습니다
19:32고맙습니다
19:33고맙습니다
19:33고맙습니다
19:33고맙습니다
19:33고맙습니다
19:34고맙습니다
19:35고맙습니다
19:35고맙습니다
19:35고맙습니다
19:35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