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직접 가야 한다는 번거로움 때문에 전통시장 장복이 망설였던 분들 많으시죠?
00:06치열한 유통전쟁 속에 전통시장도 집 앞까지 가져다주는 새벽 배송에 뛰어들고 있습니다.
00:13그럼 소비자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배달비는 얼마일까요?
00:17허준원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00:21이른 새벽부터 시장 상인들 손길이 분주합니다.
00:24전날 들어온 주문 목록을 확인하고 신선마트에 진열된 상품을 고른 뒤 본행백에 담아 포장합니다.
00:32울산의 한 시장이 지난달부터 시작한 새벽 배송입니다.
00:37전날 밤 11시까지 주문하면 다음 날 아침 신선한 식재료를 집 앞에서 받아볼 수 있습니다.
00:45지금 오전 5시인데요. 새벽 배송이 시작됐습니다. 저도 함께 배송 업무를 해보겠습니다.
00:54상품을 집 앞에 놓은 뒤 기존 배달에 썼던 본행백을 회수하는 작업이 순식간에 진행됩니다.
01:13신선한 농축산물과 가격 경쟁력은 기본.
01:17최소 주문 금액도 배달비도 없는 차별화를 내세웠습니다.
01:21인근 아파트 180세대를 대상으로 시범 운영한 지 보름 만에 전체 2,600세대로 확대될 정도로 호응이 큽니다.
01:31재주문률도 50%를 넘겼습니다.
01:34가격적인 면에서 저는 오히려 더 저렴한 것 같고 원하는 시간대에 받아볼 수 있고 싱싱하고 좋은 음식을 먹을 수 있습니다.
01:42다른 전통시장들도 변화에 한창입니다.
01:46온라인 플랫폼에 입점하고 야시장을 운영하는가 하면 공동 브랜드와 포장 디자인, 캐릭터 등을 개발하며 소비자들의 발길을 붙잡기 위한 경쟁에 나서고 있습니다.
01:58채널A 뉴스 허준원입니다.
02:12채널A 뉴스 허준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