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오늘 제가 준비한 김종석의 샷 마지막입니다.
00:03이야, 7만 명이 몰렸다.
00:06오늘 정말 많은 이들이 찾을 줄은 알았지만 이 정도일 줄은요.
00:11국민 상어 북항이를 보기 위해서 추석 연휴 첫날 저렇게 이른 아침부터
00:16부산 북항 친수공원 수로를 따라 무려 500m 넘게 많은 인파들이 저렇게 가득합니다.
00:25북항이가 수면 위로 모습을 드러날 때마다요.
00:42오늘 공원에는 무려 7만 2천 명이 넘는 인파가 몰리는 걸로 추산이 됩니다.
00:48오늘 저 부산 햇볕이 많이 따갑다 보니까 다 양산을 쓴 사람들 많이 보이는데요.
00:53약 6만 6천석 규모의 서울 월드컵 경기장을 꽉 채울 정도, 그 정도 채우고도 남을 정도고요.
01:01한국을 대표하는 케이팝 아티스트 못지않은 바로 관객 동원력입니다.
01:07저 북항이 보기 위해서 통신 장애가 우려되니까 저렇게 통신사들의 중기기까지 설치가 됐고요.
01:13진입로는 불법 주정차 차량으로 아예 온종일 몸살을 알았습니다.
01:20저 친수공원에는 안전요원이 대거 배치됐고 경찰까지 투입이 됐습니다.
01:26연휴 이후에, 그러니까 추석 연휴 이후에 북항이를 바깥 바다로 내보낸다는 소식에
01:31북항이를 보기 위해 저곳을 서둘러 찾았다는 반응도 있습니다.
01:57북항이 열풍은 저렇게 온라인에서도 굉장히 뜨겁습니다.
02:01SNS에서는 각종 패러디 만화가 올라오고 시민들 제보를 모아 북항이 위치를 알려주는 웹사이트까지 등장했는데요.
02:10북항이 등장 이후 부산을 연고로 둔 프로야구팀 롯데가 6연승을 달리자 팬들 사이에서는 아예 북항이를 승리 요정으로 부르고 있습니다.
02:20부산시는 북항이를 명예홍보대사로 위촉할지 시민투표에 나섰고요.
02:24관할구청인 부산시 동구는 아예 공식 마스코트로 지정할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