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최근 군사 붕괴선 인근에서 발생한 지뢰 추정 폭발 사고, 원인을 정확히 파악을 하려면 현장 조사가 필요할 텐데요.
00:09언제 나갈지가 관심입니다.
00:11유엔군 사령부는 사고 다음 날 현장 조사를 제안했지만, 우리 군은 지금 바로 가긴 어렵다는 입장을 전한 것으로 취재했습니다.
00:19박선영 기자입니다.
00:22우리 군 간부 2명이 중상을 입은 서부전선 MDL 인근 지뢰 폭발 사고.
00:27유엔군 사령부가 사고 바로 다음 날에 현장 조사를 가자고 제안했지만, 우리 군은 조사 일정을 미룬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00:36조사에는 사고 현장에 있었던 병력이 참여해야 하는데, 충격에서 회복해야 하는 등 준비가 필요하다는 이유입니다.
00:44지난 2015년 북한군의 목함질의 도발 당시 군은 사고 당일 현장에서 질의 파편을 수거했고, 이틀 뒤 유엔사와 합동조사에 나섰습니다.
00:54이번에는 사고 발생 후 3일이 지났는데도, 파편 수거를 위한 현장 조사가 이루어지지 않고 있습니다.
01:01군 관계자는 이번에는 군사분계선 인근이라 북한 지역과도 가깝고, 추가 질의 사고도 대비하는 안전 조치가 필요하다며 당장 못 가는 이유를 밝혔습니다.
01:11야당은 거세게 비판했습니다.
01:25국방부 앞에서 1인 시위도 시작했습니다.
01:28시간을 주면 북한군이 내려와서 우리 군의 지뢰 파편을 두고 가는 식으로 증거를 조작해서 심거나, 그리고 북한군의 지뢰 파편을 치워놓고 가는
01:42등 증거를 조작할 가능성이 충분합니다.
01:45우리 군은 조만간 유엔사와 함께 현장 조사를 진행할 방침입니다.
01:50채널A 뉴스 박선영입니다.
01:55채널A 뉴스 박선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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