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림프 독소를 없애준 채소 섭취?
반복되는 생활 습관 점검도 중요하다!

#아이엠닥터 #혈관 #암 #염증 #유방암

베테랑 건강 박사들이 들려주는
실화 바탕 특강쇼&특급 솔루션!
[아이엠닥터] 매주 일요일 오전 8시 3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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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여름에는 더위 때문에 혈관이 계속 늘어났다 수축하기를 반복하고
00:06땀을 많이 흘리면서 수분과 전해질도 빠져나갑니다.
00:11여기에 잠도 제대로 못 자고 스트레스가 쌓이고
00:14식사와 운동까지 흐트러지면 혈관도 몸도 회복할 틈이 없어지는 거죠.
00:22문제는 여름이 끝났다고 해서 그 피로가 저절로 사라지는 게 아니라는 겁니다.
00:28여름 동안 지친 몸을 계속 방치한 채 가을, 겨울로 넘어가면
00:35혈관에 계속 부담이 쌓일 수 있어요.
00:38특히 날씨가 추워지면 혈관이 수축하면서 혈압이 올라가기 쉬워지기 때문에
00:45이미 지쳐있는 혈관에는 더 큰 부담이 될 수 있거든요.
00:49그럴 수 있겠네요.
00:51가을, 겨울에는 유독 혈관 질환 환자가 많다는 건 익히 들어서 알고 있었는데
00:57이게 여름이랑도 연관이 있는 줄은 몰랐어요.
00:59그러게.
01:00그렇죠.
01:02그리고 이 과정에 의해서 혈관 속에 염증 찌꺼기가 쌓이게 됩니다.
01:07찌꺼기요?
01:08세상에.
01:09이걸 한마디로 혈관 노후화라고 하는데요.
01:13염증 찌꺼기는 혈관 속에 지속적으로 상처를 내고
01:17당뇨, 고지혈증, 고혈압은 물론이고요.
01:21혈관벽에 중성지방, 콜레스테롤을 엉겨붙게 만드는데요.
01:26결국 혈관벽이 두꺼워지고 딱딱해지는 동맥 경화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01:32그리고 이렇게 염증이 오래 반복되면 혈관 주변 세포들도 계속 다치고 회복하기를 반복하게 되는데
01:41이 과정에서도 세포가 잘못 만들어질 가능성이 같이 높아집니다.
01:47그래서 심하면 뇌졸중은 물론이고 암의 위험까지 높일 수 있는 겁니다.
01:54그런데 선생님, 혈관에 염증이 쌓이면 위험하다는 것은 누구나 다 잘 알고 있을 텐데
02:00방금 말씀하신 것처럼 세포들이 자꾸 다치고 회복하다 보면 왜 잘못 만들어집니까?
02:07흔히 몸속에 염증이 오래되면 염증 불씨가 남는다라고 표현하기도 하는데요.
02:13이 불씨가 왜 위험하냐면 염증이 반복되는 부위에서는 염증에 의해서 세포가 망가지고
02:21새로운 세포가 계속 만들어지거든요.
02:25이게 마치 문서를 계속 복사하는 것처럼 세포도 자기 자신을 복제해서 새로 만들어내는 거예요.
02:32그런데 복사를 한두 번 할 때는 괜찮은데 계속 반복하다 보면
02:37아주 가끔은 복사 과정에서 실수가 생기거든요.
02:43글자가 하나 삐뚤어지게 찍히듯이 세포도 복제될 때 유전자 정보가 살짝 틀리게 만들어지는 거죠.
02:52이게 바로 돌연변입니다.
02:55돌연변이에요.
02:57원래는 우리 몸속 면역세포가 이렇게 잘못 만들어진 세포를 바로바로 찾아서 없애줘요.
03:04그런데 염증이 오래되면 그 자리가 너무 지쳐 있어서 면역세포도 힘이 빠져서 제대로 못 찾아내거든요.
03:14그 틈에 잘못된 세포가 살아남아서 계속 자라면 크게 암세포가 되는 거예요.
03:22이렇게 구체적으로 처음 알았어요.
03:25그래서 암을 예방하려면 혈관이랑 면역력 그리고 염증까지 다 같이 챙겨야 하는 겁니다.
03:33혈관, 면역력, 염증
03:35그런데 다행히도 8년 동안 재발 없이 완치를 하셨다고 하셨잖아요.
03:41선생님의 극복 방법이 또 궁금해요.
03:44그러게요.
03:47암 환자를 진료하는 것과 제가 직접 암 환자가 되어보는 건 정말 다르더라고요.
03:54그렇죠.
03:55당연히 다르죠.
03:57제가 느낀 건 내 몸을 먼저 살펴야 한다는 거였어요.
04:04실제로 한의학에서도 암을 단순히 종양 하나의 문제로만 보지 않거든요.
04:09왜 이 사람에게 이런 질병이 생겼는지
04:12또 지금 이 몸이 질병과 치료를 견뎌낼 힘이 얼마나 남아 있는지를 함께 보는 거죠.
04:20그렇군요.
04:22그래서 잘 먹고 잘 자는지
04:24소화와 배설은 잘 되는지
04:27체온과 순환은 어떤지
04:29체력은 얼마나 남아 있는지
04:32통증과 피로는 어떤지
04:34또 스트레스와 불안은 어느 정도까지인지
04:38몸 전체를 살펴봅니다.
04:40종합적으로
04:41제가 암을 겪으면서 가장 크게 깨달은 것은
04:46특정한 치료 하나보다
04:48매일매일 반복되는 생활 습관 전체가
04:51매우 중요하다는 점인데요.
04:54식사, 수면, 운동, 스트레스, 사회적인 관계, 유해물질 차단까지
05:02생활 전체를 함께 바꾸는 것이 중요하고요.
05:07그리고 또 매일 반복되는 평범한 밥상을
05:11회복에 도움이 되는 밥상으로 바꾸는 것이 굉장히 중요합니다.
05:15뭐고요?
05:18그중에 하나가 바로 육식을 줄이는 겁니다.
05:21육식을요?
05:22아이고
05:23제가 고기 없이는 밥을 못 먹는 사람인데
05:26우리가 익히 잘 알죠.
05:28아유 어떡하나요?
05:29이거 육식을 줄이면 암 위험도 줄어든다고요?
05:32맞습니다.
05:35강력한 발암물질에 노출된 쥐들을 대상으로 한 실험에서는
05:40동물성 단백질을 식단의 5% 미만 수준으로 먹인 그룹에서는
05:4512마리 중 단 한 마리도 간암이 발생하지 않았고요.
05:50반면 20% 수준으로 먹인 그룹에서는
05:5330마리 중에 15마리
05:56절반이 50%에서 간암이 발생했다고 하는데요.
06:00와 20%인데 엄청나네.
06:04육식 대신 채소 위주의 식단을 먹는 것이 중요합니다.
06:08근데 좀 창피한 말이지만
06:09제가 암 걸리기 전에는 채소를 일절 먹지 않았거든요.
06:14왜 채소를 안 드셨어요?
06:16뭐 알레르기가 있으셨어요?
06:17아니면 채소를 좀 안 좋아하셨어요?
06:19제가 뭐 굳이 챙겨 먹어야겠다는 생각을 안 했던 것 같고요.
06:23어렸을 때부터 저는 초록색만 보면 먹기가 싫었습니다.
06:27저도 그런데 어떡하는 상황?
06:29그러시구나.
06:30지금 돌이켜보면
06:32가장 후회되는 게
06:35채소를 먹지 않았던 거와
06:37스트레스 관리를 잘 안 했던 겁니다.
06:40선생님 그럼 또 궁금한 게
06:41지금은 채소를 잘 챙겨 드시나요?
06:45그럼요.
06:47제가 암 진단받고
06:48영양학 공부를 다시 하고
06:50지금은 안 먹어본 채소가 없을 정도로
06:53완전히 그날로 채식 식단으로 바꿨습니다.
06:58채식 주의자가 되셨네요.
07:01우리 몸속 암세포를 청소하는 역할을
07:05우리 실생활에서 가장 쉽게 유도할 수 있는 게
07:08채소의 섭취입니다.
07:11그래서 암 발병 이후에 관리하실 때
07:13저는 채식 식단을 많이 권하고
07:16또 자연식으로 암을 이겨낸 여러 방법들이
07:19굉장히 많이 알려져 있거든요.
07:22사실 모든 독에는 해독제가 있잖아요.
07:26그런데 암이 잘 생기는 기관인
07:28림프 독서에는
07:29해독제라고 부를 만한 약이 사실 없어요.
07:34혈관은 막히면 뚫어주는
07:35다양한 처방약도 있고 시술도 있잖아요.
07:38그런데 림프 독서는
07:40이걸 근본적으로 없애줄 수 있는 약이 없거든요.
07:44그럼 림프 독서를 없애려면
07:46채소를 먹어야 하는 건가요?
07:49그렇죠.
07:49약이 없으니까
07:51이 림프 독서를 해독할 수 있는
07:53가장 좋은 방법으로
07:55채소를 꾸준히 드시면서
07:57식생활 관리를 하셔라는 말이 나오게 된 겁니다.
08:03실제 병원에서도
08:05림프 독서로 인한 부종이
08:07너무 심해서 오는 환자분께
08:09림프의 흐름을 보조하기 위해 처방하는 약이
08:12식물의 가장 강력한 보호막이라고 알려져 있는
08:16파이토케미칼 성분입니다.
08:19아, 틀어봤어요.
08:21네.
08:23처방약조차도 식물 성분인 거죠.
08:26그래서 아주 충분한 채소 섭취가
08:28림프 독서 해독에 가장 좋은 방법이 되는 겁니다.
08:31그렇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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