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다음 소식입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AI 개발에 속도를 내겠다며 이른바 AI군 창설을 예고했습니다.
00:08AI 기업들의 속도 조절 움직임에는 담합이란 집단 소송까지 제기된 가운데 AI 안전 문제는 이번 주 미중 정상회담 테이블에도 오를 전망입니다.
00:19신윤정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00:24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첫 임기 때 우주군을 만든 것처럼 이번에는 AI 전담 조직을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00:32이른바 AI군 책임자인 AI 차르도 곧 발표하겠다며 AI 산업의 성장을 어떤 식으로든 방해하거나 억누르지 않을 거라고 말했습니다.
00:41AI 산업이 차세대 산업혁명으로 미국 GDP의 25%까지 차지할 수 있다며 중국보다 앞선 현재의 우위를 유지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00:59최근 불거진 AI 인류 멸망로는 급진 좌파가 만들어낸 사기극이라고 일축했습니다.
01:06그러면서 인공지능이라는 명칭까지 바꾸자며 우월한 지능, 극도의 지능, 최고의 지능을 후보로 온라인 투표에 붙였습니다.
01:14이런 가운데 엔트로픽과 오픈 AI, 스페이스X AI, 구글 등 AI 기업 4곳이 개발 속도를 늦추기로 담합했다는 소송이 제기됐습니다.
01:25다리오 아모데이 엔트로픽 CEO의 속도 조절 제안에 경쟁사 소장들이 공개적으로 동조한 것이 반독점법 위반이라는 겁니다.
01:44원고들은 소비자들이 더디게 개선되는 AI 서비스를 이용해 피해를 봤다며 손해배상도 요구했습니다.
01:50그러면서 AI 안전을 기업들의 사적 합의에 맡기지 말고 정부가 구속력 있는 규칙을 마련해야 한다는 취지라고 설명했습니다.
02:00AI 안전 문제는 이번 주 유엔안전보장이사회에 이어 트럼프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정상회담에서도 의제로 다뤄질 예정입니다.
02:10AI 개발 속도를 둘러싼 미국 내부의 논쟁이 미중 기술 경쟁과 국제적인 AI 안전 규범 논의로 확산하고 있습니다.
02:18워싱턴에서 YTN 신윤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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