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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시간 전


[앵커]
일본 도쿄 여행 가실 땐 참조하셔야겠습니다.

쓰레기로 골머리를 앓는 도쿄도가 쓰레기 무단 투기 과태료를 도쿄 전역으로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도쿄에서 송찬욱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한국인 등 많은 관광객이 찾는 일본 도쿄의 아키하바라입니다.

길거리에 음료 캔과 페트병이 버려져 있고, 사자마자 뜯고 버린 카드 봉지도 널브러져 있습니다.

화단에는 종이컵이 꽂혀있습니다.

눈에 잘 띄지 않는 길거리 입간판 뒤에는 이렇게 온갖 쓰레기가 버려져 있습니다.

곳곳에 쓰레기를 버리지 말라는 경고문이 붙어있지만 강제성이 없으니 소용없습니다.

[야마구치 / 회사원]
"솔직히 예전에 비해서 (쓰레기가) 많이 늘었다고 생각해요. 대로변은 그나마 괜찮은데 뒷골목이나 건물 사이 골목길로 들어가면 쌓여있어요."

이에 도쿄도가 2028년 시행을 목표로 쓰레기 무단 투기 적발 시 과태료를 징수하는 조례를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관광객이 내는 숙박세로 인력을 확보해 관광지를 중심으로 단속을 강화할 계획입니다.

지금은 시부야 등 일부 지역에서만 과태료 2000엔, 1만7500원을 부과하는데 이를 도쿄 전체로 확대하겠다는 것입니다.

대신 길거리에 쓰레기통을 늘리는 등의 대책도 논의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김세원 / 관광객]
"쓰레기통이 잘 안 보이더라고요. 주머니에 쑤셔 넣고 다니다가 '어, 있네' 할 때 버리는 느낌이 있어요."

요미우리신문은 이번 조례 제정에 대해 "도쿄에서 쓰레기 무단투기를 허용하지 않는다'라는 대내외용 메시지가 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도쿄에서 채널A 뉴스 송찬욱입니다.

영상취재: 박용준
영상편집: 박형기


송찬욱 기자 song@ichanne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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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일본 도쿄 여행 가실 땐 참조를 하셔야겠습니다.
00:03쓰레기로 골머리를 안는 도쿄도가 쓰레기 무단 투기 과태료를 도쿄 전역으로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00:10도쿄 송찬욱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00:15한국인 등 많은 관광객이 찾는 일본 도쿄의 아키아바라입니다.
00:19길거리에 음료캔과 페트병이 버려져 있고 사자마자 뜯고 버린 카드 봉지도 널브러져 있습니다.
00:27화단엔 종이컵이 꽂혀 있습니다.
00:30눈에 잘 띄지 않는 길거리 입간판 뒤에는 이렇게 온갖 쓰레기가 버려져 있습니다.
00:37곳곳에 쓰레기를 버리지 말라는 경고문이 붙어있지만 강제성이 없으니 소용없습니다.
00:55이에 도쿄도가 2028년 시행을 목표로 쓰레기 무단 투기 적발 시 과태료를 징수하는 조례를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01:04관광객인에는 숙박세로 인력을 확보해 관광지를 중심으로 단속을 강화할 계획입니다.
01:12지금은 시부야 등 일부 지역에서만 과태료 2천엔 1만 7,500원을 부과하는데 이를 도쿄 전체로 확대하겠다는 겁니다.
01:21대신 길거리에 쓰레기통을 늘리는 등의 대책도 논의할 걸로 전해졌습니다.
01:27쓰레기통이 잘 안 보이더라고요.
01:29주머니에 좀 쑤셔놓고 다니다가 어?
01:31인내할 때 버리는 느낌이 있어요.
01:32요미우리신문은 이번 조례 제정에 대해 도쿄에서 쓰레기 무단 투기를 허용하지 않는다는 대내외용 메시지가 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01:43도쿄에서 채널A 뉴스 송천우입니다.
01:45요미우리신문은 이번 조례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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