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개헌에 대한 저의 입장은 오래전부터 일관되어 왔습니다.
00:05내각 책임자나 이원 집정제를 도입하려 한다는 일각의 주장은 터무니없는 것입니다.
00:13헌법 개정을 통한 저의 연임은 헌법상 불가능하고
00:18저 역시 연임을 생각해본 적조차 없음을 수차로 여러 차례에 걸쳐 밝혔습니다.
00:25그렇기 때문에 연임하지 않겠다고 약속하라라는 요구는
00:31마치 제가 연임을 구성하다 포기하는 프레임을 만들려는 정치공세라고 생각했습니다.
00:39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자리를 불려 다시 한번 확고하게 말씀드립니다.
00:46저는 연임할 생각 전혀 없습니다.
00:50민주공화국 대한민국의 주권은 국민에게 있고
00:54인사권을 포함한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옵니다.
00:59인사행정을 포함한 모든 국가 권력을 행사함에서
01:02주권자인 국민의 의사를 최대한 존중하겠습니다.
01:08차제의 인사 시스템도 재점검하겠습니다.
01:12늘 말씀드리는 것이지만
01:15정치는 정치인이 하는 것 같아도 결국 국민이 합니다.
01:21언제나 국민이 옳습니다.
01:25변방의 비주리였던 저를 지금의 이 자리
01:28대한민국을 책임지는 국가 최고 책임자로 불러주신 것도
01:32국민들이셨습니다.
01:33국민의 집단지성을 등불삼아 국민만을 믿고
01:39더 나은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담대하게 앞으로 나아가겠습니다.
01:46더 낮은 자세로 더 국민을 섬기며
01:50국민이 체감하는 진정한 삶의 변화를 일궈내는 민생대통령
01:57민주정부의 오랜 숙제이자 역사적 과제들을 해결한 개혁대통령
02:03갈등과 대결을 넘어 함께 사는 세상을 만들어낸
02:07통합대통령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02:14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02:16지금 우리는 안보와 경제의 지형이 완전히 뒤바뀌는
02:21거대한 대전환의 중심점 위에 서 있습니다.
02:25이런 때일수록 함께 앞으로 나아갈 힘이 더욱 중요합니다.
02:33단결된 국민의 저력
02:35국민의 의지와 지혜야말로
02:37국력의 원천이자 국익의 토대임을 믿고
02:41정치를 처음 시작했을 때 품었던 마음을
02:45다시 새기겠습니다.
02:49흔들린 적이 없다고 한다면
02:50지친 적이 없다고 말하면
02:53그것은 거짓말일 것입니다.
02:57그러나 정치인의 초심은 끊임없이 흔들리면서
03:01나아갈 길을 알려주는 나침반 바늘과 같다고 생각합니다.
03:08초심을 잃지 않고 오직 국민만 믿겠습니다.
03:12국민께서 주셨던 신뢰와 기대
03:14제가 국민께 드렸던 약속을 떠올리며
03:18막중한 책임감으로 국정에 임하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03:23고맙습니다.
03:27고맙습니다.
03:27고맙습니다.
03:28고맙습니다.
03:29고맙습니다.
03:29고맙습니다.
03:29고맙습니다.
03:30고맙습니다.
03:30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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