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경찰이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를 받는 이원택 현 전북도지사와 김관영 전 지사를 나란히 검찰에 넘겼습니다.
00:08이 지사는 청년 모임에서 자신의 식비를 냈다고 한 발언이 김 전 지사는 대리비 명목에 현금을 건넨 행위가 각각 문제가 됐습니다.
00:16김민성 기자입니다.
00:21고소고발전이 이어지고 제명사태까지 불거졌던 지난 지방선거 전북도지사 선거.
00:27저도 만만치 않게 우회받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겠고요.
00:31제가 진짜 민주당 후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00:34경찰이 공소시효 만료를 약 두 달 앞두고 일부 수사를 마무리했습니다.
00:39우선 이원택 지사는 지난해 11월 청년 모임 식비 제3자 대납 혐의와 선거 내내 이어간 상대 후보 내란방조 허위사실 공표 혐의는
00:48불송치 결정을 받았습니다.
00:50하지만 자신과 수행원들 밥값 15만 원을 직접 냈다는 해명이 신빙성이 없다고 판단돼 허위사실 공표 혐의로 송치됐습니다.
01:08결국 이번 경찰 수사로 선거판을 뒤흔들었던 굵직한 의혹들은 대부분 떨어져 나가고
01:14이 지사에게 남은 혐의는 일단 식비 15만 원을 둘러싼 허위사실 공표에 그치기도 했습니다.
01:21김관영 전 지사는 지난해 11월 참석자 18명에게 대리비 108만 원을 건넨 혐의가 인정돼 기부 행위로 송치됐습니다.
01:29경찰은 대리비 지급 CCTV 삭제 거래 의혹의 윗선 공모는 인정하지 않고
01:34전직 공무원 등 관련자 2명만 검찰에 넘겼습니다.
01:39또 군의원의 제3자 식비 대납 혐의 역시 공모 관계가 인정되지 않아 불송치됐습니다.
01:45김 전 지사의 무소속 출마 전 대통령 교감설은 아직 수사 결과가 나오지 않았습니다.
01:51검찰하고 협의 중에 있습니다. 그래서 아직 그 내용은 결과를 말씀드리기 어려운 상황입니다.
01:57이 지사의 예술인협회 식사 관련 혐의도 아직 결론이 나지 않았습니다.
02:03경찰이 송치한 사건들의 최종 기소 여부와 남은 사건들의 수사 결과에 따라
02:08지역장가에 선거 후폭풍이 또 한 번 불어닥칠 전망입니다.
02:12YTN 김민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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