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어로 건너뛰기본문으로 건너뛰기
00:00 이 대통령 "연임 생각 전혀...전쟁 파병은 없을 것"
04:25 극과 극 평가..."국정 전환점" vs "반성 없이 남 탓"
07:16 일본은행, 기준금리 1.25%로 올려..."시장 예상대로"
09:32 "실종 시스템 부실" 허위 종결 부 경장 구속 기소
11:49 [날씨] 쾌청한 주말·서쪽 늦더위...아시안게임 D-1, 나고야 날씨는?

제작 : 송은혜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541_202609181628278864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카테고리

🗞
뉴스
트랜스크립트
00:00이재명 대통령이 오늘 대국민 기자회견에서 연임할 생각이 전혀 없다면서 연임 개헌론에 선을 그었습니다.
00:07또 호르무즈헤어 파병 논란과 관련해선 전쟁에 개입하거나 관여하는 파병은 없다는 뜻을 분명히 했습니다.
00:14취재기자 연결해서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00:16임례진 기자.
00:19네, 청와대 춘추관입니다.
00:21네, 이 대통령 모두 발언에서부터 중요한 메시지를 많이 냈는데요.
00:25특히 연임 논란에 대해서 직접 꺼냈죠.
00:29네, 이 대통령은 본격적인 질의응답에 앞서 20분가량 정리해온 모두 발언을 전했는데요.
00:36이 자리에서 개헌의 필요성을 피력했습니다.
00:3987년 헌법은 더 이상 오늘의 대한민국에 맞지 않는 옷이란 겁니다.
00:44다만 연임은 생각해본 적도 없다며 내각 책임제나 이원 집정부제를 도입하려 한다는 일각의 주장은 터무니없다고 반박했습니다.
00:53또 연임하지 않겠다고 약속하라는 요구가 마치 연임을 구상하다 포기하는 프레임을 만들려는 정치 공세라고 생각해 그동안 말을 아껴왔다고 해명했습니다.
01:04그러면서 이 자리를 빌려 연임할 생각이 전혀 없다는 뜻을 확고히 밝혔습니다.
01:11최근 하락세를 보이고 있는 지지율에 대한 진단과 함께 당내 통합 메시지도 전했죠.
01:19이 대통령은 먼저 나름대로 최선을 다해왔음에도 지방선거 이후 갑작스러운 국민의 실망과 걱정에 당황했다고 심경을 토로했습니다.
01:29하지만 많은 시간 숙고와 성찰 끝에 내린 결론은 자신의 부족함 때문이라며 책망했습니다.
01:36다만 성남시장에서 대통령이 이르기까지 정치를 하는 동안 일터는 달라져도 개혁의 목표와 가치만큼은 한순간도 변한 적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01:46그러면서 당내 갈등을 의식한 듯한 메시지도 쏟아내는데요.
01:51직접 들어보시겠습니다.
01:54같은 곳을 바라보는 사람끼리도 어느 길이 빠른지 어느 길이 안전한지에 대해서 생각이 다를 수 있습니다.
02:04경로와 방법이 조금 다르다는 이유로 같은 곳을 바라보고 함께했던 사람들의 진심까지 의심하지는 말아달라는 고소의 말씀을 드립니다.
02:17정치권 공세가 거센 공소 취소 논란과 인사 문제에 대한 입장도 나왔죠.
02:24이 대통령은 먼저 자신에 대한 지난 정부에서의 수사와 기소가 부당하다는 점을 지적하며 조작기소 특검의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02:34다만 특정 표현으로 불필요한 정치적 논란이 되고 있다며 안타까움을 표했습니다.
02:39그러면서 국회를 향해 특검의 권한 사항 중 기존 기소 사건에 대한 이송이나 처분을 다룬 조항을 삭제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02:48진상 규명에만 집중해 불필요하게 공소 취소 논란이 발생하지 않도록 조치해달라는 겁니다.
02:54또 개각 인사 논란에 대해서는 나름대로 검증을 거쳤지만 부족함이 있었다고 반성하며 인사 시스템 재점검을 약속했습니다.
03:02이어 어제 국회에서 청문보고서가 채택된 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에 대해선 임명 여부에 대해 아직 최종 결정을 내지 못했다며 국민의 눈높이를
03:12고려해 신중하게 결정하겠다고 말했습니다.
03:19호르무즈 파병에 대한 이 대통령의 입장도 주목할 부분이었죠?
03:24이 대통령은 호르무즈 항행 자유에 기여하기 위해 무엇을 검토하고 있냐는 질의에 전쟁 파병은 없다고 분명히 했습니다.
03:33군이나 자산 등 어떠한 형태의 파병이든 전쟁에 관여하거나 개입하지 않는다는 원칙은 지금까지 지켜왔고 앞으로도 변함이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03:43다만 다른 국가들처럼 자국의 상선과 원유 수송로 또는 국민들의 생명 안전을 보호하기 위한 최소한의 활동은 해야 한다는 입장을 견지했습니다.
03:53또 북미 회담에 대한 한국 정부의 기여를 묻자 한반도 평화 안정의 매우 중요한 단초가 될 거라면서 사전 조정 작업을 나름대로
04:02계속하고 있고 보이지 않는 곳에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04:06이 대통령은 오늘 1시간 40분 동안 서서 기자회견을 진행했고 또 기자단과의 거리도 과거 회견보다 1미터 더 좁혔습니다.
04:15이에 대해 청와대는 국민의 뜻을 더 겸허히 경청하고 현안에 대한 입장을 진솔하게 전달하자는 차원이었다고 설명했습니다.
04:23지금까지 청와대에서 전해드렸습니다.
04:26이재명 대통령 기자회견에 대한 여야 평가는 극과 극으로 엇갈렸습니다.
04:30민주당은 여러 논란을 일단락 짓고 국정의 전환점이 될 거라고 치켜세웠지만 국무의힘은 반성 없는 자화자찬 남탓 회견이라고 혹평했습니다.
04:40국회로 가보겠습니다. 부장원 기자.
04:43국회입니다.
04:44우선 민주당 반응 어떻습니까?
04:48더불어민주당 지도부는 오늘 공개회의를 미루고 당대표실에 모여 함께 대통령의 기자회견을 시청했습니다.
04:54오늘은 대통령의 시간이라며 한 발 비켜 회견에 촉각을 곤두세운 모습이었고요.
04:58기자회견이 끝나자마자 김민석 당대표가 직접 취재진 앞에 섰습니다.
05:02구체적인 대목에 대한 언급은 삼갔지만 보는 동안 자신도 같은 생각, 같은 마음이었다면서 당도 더 겸손하게 민생을 살피겠다고 다짐했습니다.
05:11한병도 원내대표는 SNS를 통해 대통령의 민생 회복과 개혁, 통합에 대한 확고한 의지를 거듭 확인했다면서
05:17이번 기자회견이 국민 신뢰를 회복하는 국정의 전환점이 될 거라고 치켜세웠습니다.
05:22민주당 안에서도 국민적 논란이 됐던 이슈들을 잘 정리했다는 평가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05:27무엇보다 연임 생각이 없다는 대통령의 선언과 조작기소 특검은 필요하지만 공소치소 권한을 삭제해달라고 한 데 대해 호평이 많았습니다.
05:35박지원 의원은 대통령이 솔직한 말씀과 태도로 논란을 잘 일단락 지었다고 평가했고요.
05:40최근 지지율 위기에 대해 선명하게 목소리를 내온 윤건영 의원도 국민에게 진심을 전달한 것 같아 적잖이 마음이 놓였다고 평가했습니다.
05:49호의적인 평가 속 국민의 힘을 향해 날도 세웠습니다.
05:52전은수 원내대변인은 대통령 스스로 논란의 소지 자체를 없앤 만큼 근거 없는 의혹과 정치 공세를 그만두라고 직격했습니다.
06:02반면 국민의힘은 완전히 상반된 평가를 내놓고 있죠?
06:07그렇습니다. 반성은 없고 자화자찬과 남탄만 남았다.
06:11회견 직후 국민의힘이 내놓은 공식 논평 첫 줄입니다.
06:14국민이 모두 옳다면서도 뭐 하나 뚜렷하게 책임을 인정한 게 없다는 호평이 당 안팎에서 쏟아지고 있습니다.
06:20장동혁 대표는 회견 직후 SNS에 현란한 말재간만 남은 하나만한 기자회견이었다며 국민을 더 열받게 하는 게 목표였느냐고 맹비난했습니다.
06:29잠시 뒤 직접 취재진 앞에 서서 입장도 밝힐 계획인데요.
06:33정정식 원내대표도 조금 전 기자회견에서 국정기조 전환의 여지가 전혀 없다는 걸 확인한 절망적인 기자회견이었다며 회견 내용을 조목조목 비판했습니다.
06:41특히 부동산은 전 정권, 서울시장 탓으로 일관했고 레버리지 ETF에 대해선 무책임하게 발을 뺐다며 반드시 특검을 추진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06:51당내에서는 공소치소와 파병 관련 대통령 발언에 대한 비판이 잇따랐습니다.
06:56박충건 수석대변인은 공소치소 모임 공동대표를 지낸 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부터 지명을 철회하라고 촉구했고 김용태 의원은 변명은 필요 없고 중단된 재판부터
07:06받으라고 꼬집었습니다.
07:07국회 외교통일위원장인 송석준 의원은 전쟁 파병은 없다는 대통령 발언을 두고 한마디로 말 뒤집기 한 거라고 평가 절하했습니다.
07:14지금까지 국회에서 YTN 부정원입니다.
07:17일본은행이 시장 예상대로 기준금리를 1.25%로 올렸습니다.
07:22석 달 만에 다시 금리를 인상한 건데요.
07:25도쿄 특파원 연결해서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07:27이승빈 기자.
07:31네, 도쿄입니다.
07:33일본은행이 시장 예상대로 인상을 결정했군요.
07:38네, 그렇습니다. 시장에서는 오늘 금리 인상을 기정사실로 하고 있었는데요.
07:43역시 예상대로였습니다.
07:45일본은행은 오늘 금융정책 결정회의를 열고 기준금리를 연 1%에서 0.25%포인트 올리기로 했습니다.
07:54이에 따라 금리는 1%에서 1.25%로 올랐습니다.
07:58일본은행이 연 1%로 기준금리를 올린 게 지난 6월입니다.
08:02불과 석 달 만에 일본은행이 또다시 금리를 올리면서 1995년 이후 31년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이 됐습니다.
08:11일본은행은 2024년 3월 마이너스 금리 정책을 끝낸 이후에 보통 반년에 한 번 정도 금리를 올려왔습니다.
08:19이번 금리 인상에는 정책위원 9명 가운데 7명이 찬성을 하고 2명은 반대했습니다.
08:30일본은행이 전과 달리 급하게 금리를 올린 이유가 뭘까요?
08:36네, 뭐 가장 큰 이유는 물가입니다.
08:39중동 정세 불안에 국제 유가가 높은데 엔화 약세까지 겹쳐서 해외에서 수입하는 원유와 원자재 가격 부담이 커지고 있습니다.
08:47수입 가격이 오르면 기업 제품 가격도 오르고 결국엔 소비자 물가까지 올라갈 수밖에 없습니다.
08:53시장의 관심은 이번 인상보다는 향후에 추가 인상 속도와 수준에 관심이 더 쏠리고 있습니다.
08:59일본은행은 결정문을 통해 물가 상승 추이를 보면서 앞으로도 기준금리를 더 올릴 방침을 밝혔습니다.
09:07다만 조정 시점이나 속도에 관해서는 중동 정세나 환율 변동 영향 등을 점검하면서 검토할 방침이라고 설명했습니다.
09:16오늘 예정된 기자회견에서 우에다 일본은행 총재가 어떤 메시지를 냈는지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09:23만약 금리를 빠르게 올릴 수 있다는 신호를 줄 경우에는 엔화는 강세를 보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
09:29지금까지 도쿄에서 YTN 이승배입니다.
09:33검찰이 실종 신고를 허위 종결한 혐의로 구속된 부모 경장을 재판에 넘겼습니다.
09:39검찰은 허위 종결 과정에서 상급자의 지휘 감독이 없었고 실종 사건 처리 시스템도 부실하게 작동했다고 강조했습니다.
09:48취재기자 연결해서 자세한 내용 들어보겠습니다.
09:50고재형 기자.
09:51네, 제주 취재부모입니다.
09:53부경장이 구속상태로 재판에 넘겨졌다고요?
09:56네, 그렇습니다.
09:57사건을 수사해온 검찰이 부경장을 구속상태로 재판에 넘겼습니다.
10:02사건이 검찰에 넘어온 지 17일 만입니다.
10:05검찰은 이번 수사에서 부경장 개인의 허위 종결뿐 아니라 경찰의 실종 사건 처리 시스템에도 문제가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10:13상급자의 지휘 감독이 없었고 범죄 관련성을 판단하는 합동 심의도 단체 대화방에서 형식적으로 진행됐다는 겁니다.
10:22또 실종자 가족의 소재 파악 요청에도 제때 대응하지 않는 등 실종 사건 처리 시스템이 부실하게 작동했다고 설명했습니다.
10:32부경장이 내부 보고서를 허위로 작성, 행사한 사실을 확인해 허위 공문서 작성 등을 추가로 찾아냈습니다.
10:39112 신고 처리 시스템 등의 허위 내용을 입력한 행위에 대해서도 관련법 위반 혐의로 추가했습니다.
10:46다만 위기에 의한 공무집행 방해 혐의는 추가 확인이 필요해 기소 혐의에서 일단 빠졌습니다.
10:53검찰은 지난달 24일부터 전담 수사팀을 꾸려 수사를 준비해 왔었는데요.
10:58경찰의 실종 사건 처리 과정을 확인하기 위해 제주 서부서 등을 이틀 동안 압수수색하고 경찰 내부 메신저 등을 확보해 상급자와 사건
11:08내용을 주고받았는지도 살펴봤습니다.
11:10검찰은 부경장에게 죄에 상응하는 중형이 선고될 수 있도록 공소 유지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습니다.
11:18부경장은 실종 신고 두 건을 허위 종결한 혐의로 구속됐고 지난 1일 검찰로 사건이 넘어갔는데요.
11:25허위 종결된 두 실종 사건의 피해자들은 각각 실종 104일과 55일 만에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11:33한편 경찰은 부경장과 함께 근무했던 경찰관 8명에 대해서도 직무유기 등의 혐의로 수사하고 있는데요.
11:41제주 서부서 전 형사과장과 실종팀장, 팀원 등으로 현재 대기 발령 상태입니다.
11:47지금까지 제주에서 YTN 고재영입니다.
11:50야장을 즐기기 좋은 날씨인지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11:53주말인 내일도 내륙은 쾌청한 가운데 서쪽을 중심으로 늦더위가 나타나겠습니다.
11:58추석 연휴와 일본 아시안게임을 앞두고 새로 발생한 태풍 두지안이 북상 중인데요.
12:04자세한 날씨 기상캐스터 연결해서 알아보겠습니다.
12:07윤수빈 캐스터
12:09네, 하늘공원 메타세코아이어 길에 나와 있습니다.
12:13네, 오늘 낮 기온은 얼마나 올랐습니까?
12:17네, 낮 동안 높고 파란 하늘 아래 기온이 크게 올랐습니다.
12:21현재 서울 기온은 28도로 평년 수준을 2도가량 웃돌고 있는데요.
12:25한낮 시간인 지금은 다소 덥기도 느껴질 수 있지만 퇴근길 무렵에는 날이 급격히 선선해집니다.
12:31장시간 바깥에 계실 분들은 겉옷으로 체온 조절에 신경 써야겠습니다.
12:36오늘을 이어 주말인 내일도 내륙은 쾌청한 하늘이 펼쳐지겠습니다.
12:41내일 서울 아침 기온 19도, 대전 17도로 비교적 선선하게 출발하겠고요.
12:46한낮에 서쪽 지방은 서울과 전주가 29도까지 오르는 등 늦더위가 나타나겠습니다.
12:52반면 일부 동해안과 제주도에는 산발적인 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12:55내일 오전까지 제주도에 최고 40mm, 강원 산간에는 5에서 10mm로 양은 많지 않겠습니다.
13:03추석 연휴와 일본 아시안게임을 앞두고 태풍 두지안이 북상하고 있습니다.
13:08태풍은 현재 일본 도쿄 남동쪽 해상에서 북서진하고 있는데요.
13:13다음 주 초반 해상에서 북동쪽으로 급격히 방향을 칠 것으로 예상돼
13:17우리나라는 물론 일본 본토도 태풍에 직접 영향을 받지는 않을 전망입니다.
13:22다만 개막식이 예정되어 있는 주말부터 나고야 아이치현은 흐리거나 구름만 많아질 것으로 보이고
13:28바람이 다소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습니다.
13:31특히 다음 주 초쯤 태풍과 거리가 가까워지는 도쿄 인근 지역은
13:35비바람이 강하게 불거나 파도가 높아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13:39따라서 분산 경기가 치러지는 도쿄에서는 비바람에 대한 대비가 필요합니다.
13:44내일까지 남해안과 제주도에서는 초속 20m 이상의 돌풍이 몰아치겠습니다.
13:48치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도 주의해야겠습니다.
13:52지금까지 하늘공원 메타세콰이어 길에서 YTN 윤수빈입니다.
댓글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