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국방부가 개최한 첨단 드론 기술 시연회에서 민간 업체들이 개발한 드론들이 잇따라 추락해 군 당국이 원인 조사에 나섰습니다.
00:07국방부는 16일 포천 승진 훈련장에서 2026 국방 드론 기술전을 개최했습니다.
00:13국내에서 개발되고 있는 드론 대드론 관련 첨단 기술을 한자리에서 선보이고,
00:16민간 기업의 기술을 실제 군 환경에서 시험 검증하기 위해 올해 처음 열린 행사입니다.
00:21기술 시연에서는 AI 군집 드론과 고속 제트 무인기, 직충돌 공격 드론, 투하 공격 드론, 레이저 대드론 체계,
00:29AI 기반 자율 사격 체계, 초고속 요격 드론 등 민간이 개발한 드론들을 실제 운용하는 모습이 공개됐는데,
00:36여기서 문제가 생겼습니다.
00:38한국항공우주산업이 개발한 중형급 제트엔진 무인기는 이륙하자마자 지상으로 곤두박질했고,
00:43중소방산업체가 개발한 직충돌 드론 역시 제대로 날지 못하고 추락했습니다.
00:48이외에도 군집 해전익 드론, 드론 탑재 공대 지유도탄 등도 문제가 발생해 기술 시연에 실패했습니다.
00:55최근 같은 장소에서 실시했던 기술 시연 사전 연습은 문제없이 모두 성공적으로 이루어졌다고 합니다.
01:01군 당국은 기술 시연 실패 원인을 조사하고 있는데,
01:04시연회에 인파가 집중되면서 주파수 간섭 문제가 발생했을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습니다.
01:09국방부 관계자는 일부 업체의 제품이 시연에 성공하지 못하였으나,
01:12이는 실패라기보다는 더 나은 기술을 개발하기 위한 과정이라며,
01:16국방부는 앞으로도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관련 업계의 기술 개발을 촉진하는 역할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01:23이어 시연에 성공하지 못한 사유가 대부분 주파수 간섭 문제로 추정되는 만큼,
01:27주파수 혼선을 해소할 수 있는 기술 개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01:32군 당국이 공개 행사에서 드론 시연에 실패한 것은 지난달 25일 해군에서도 있었습니다.
01:37당시 해군과 국방과학연구소는 남해상의 대형 수송함 마라도함에서
01:42중형 자폭 무인기를 날리는 전투 실험을 진행했지만,
01:45두 차례 날린 자폭 무인기 모두 수초 정도 날다가 바다로 추락했습니다.
01:50ADD는 사고 조사 결과 무인기 발사관의 단순 결함이 원인이었다고 밝혔습니다.
01:54ADD는 사고 조사 결과 무인기 발사관의 단순 결함은 원인 고통을 취 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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