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정부가 이스라엘의 1톤급 폭탄 6만 발을 지원하기로 한 것은 향후 미국의 정치적 변화로 대이스라엘 무기 공급이
00:10어려워질 가능성에 대비해 이스라엘의 무기고를 미리 채우려는 조치라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00:16미 뉴욕타임스는 미국 정부가 비용 전액을 부담하는 이번 무기 지원에 의회의 반발이 예상되지만 마코 루비오 국무장관이 비상권한을 활용해 의회 동의
00:27없이 거래를 진행할 수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00:30이스라엘은 2023년 10월 하마스의 공격 이후 가자지구에서 1톤급 폭탄 사용을 크게 늘렸습니다.
00:38뉴욕타임스에 따르면 이스라엘은 2025년 미국으로부터 2012년에서 2015년 구매량의 약 8배에 달하는 1톤급 폭탄을 지원받았습니다.
00:49이 같은 대형폭탄의 대량 사용은 민간인 피해 문제와 맞물려 미국과 이스라엘 사이의 주요 갈등 요인이 되어왔습니다.
00:56바이든 행정부는 2024년 5월 이스라엘의 가자지구 라파 공격을 우려해 1톤급 폭탄 1,800발의 공급을 보류했지만 이스라엘은 이후 라파 공격을 강행했습니다.
01:10트럼프 대통령 취임 직후인 2025년 초 미국은 1톤급 폭탄 공급을 재개했습니다.
01:16앞서 루비오 장관은 지난 3월에도 의회를 우회해 이스라엘의 약 40억 달러 규모의 무기 지원을 승인했으며 여기에는 같은 종류의 1톤급 폭탄
01:273만 5천발 이상이 포함됐습니다.
01:29이스라엘이 대형폭탄 확보에 나서는 배경에는 장기화한 전쟁으로 인한 탄약 소진이 있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01:36이스라엘 공군은 최근 몇 년간 가자지구를 비롯해 서한지구와 레바논, 이란, 시리아, 예멘, 이라크 등 여러 지역에서 군사 작전을 벌여왔습니다.
01:47이스라엘의 한 전직 공군사령관은 이스라엘이 향후 수년간 사용할 수 있는 물량으로 1톤급 폭탄 약 4만 발을 비축하려는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습니다.
01:57과거 단기전에 초점을 맞췄던 이스라엘의 군사 전략이 장기전을 전제로 바뀌면서 탄약 수요가 크게 늘었다는 설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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