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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 연준, 3년 2개월 만에 0.25%p 금리 인상...추가 인상 시사
03:38 '김승원 청문회' 평가 극과 극..."임명해야" vs "정권 몰락"
05:46 한탄강에서 초등학생 7명 물에 빠져...1명 숨져
06:54 후티 "사우디 석유시설 타격·전투기 격추"..."미, 후티와 비밀회동"
11:12 [날씨] 오늘 구름 많고 일교차 커…남해안·제주 강풍 주의

제작: 정윤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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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미국의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가 만장일치로 3년 2개월 만에 0.25%포인트 기준금리 인상을 단행했습니다.
00:08케빈워시 연준 의장은 인플레이션이 너무 높고 오래 지속되고 있다고 강조했고 연준은 연내 추가금리 인상을 시사했습니다.
00:17뉴욕 연결합니다. 이승윤 특파원, 이란 전쟁발 고물가 상황이 이어지자 연준이 대응에 나섰군요.
00:25네 그렇습니다. 연방준비제도는 연방공개시장위원회 FOMC 정례회의에서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높여서 정책금리 목표 범위가 현행 3.5에서 3.75%에서
00:413.75에서 4%로 높아졌다고 밝혔습니다.
00:45FOMC 위원 중 16명은 올해 한 차례 더 금리 인상을 2명은 동결을 예상했습니다.
00:52거의 절반에 달하는 위원들이 내년에 또 한 번의 금리 인상을 전망한 반면 6명은 동결을 4명은 인하를 예상했습니다.
01:01연준은 올해와 내년에 경제 성장률이 2.3%와 2.4%를 각각 기록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01:09또 경제활동은 견주할 정도로 확장하고 있고 실업률은 4.1%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01:17올해 개인소비지출 PCE 물가지수 상승률은 3.7% 내년엔 2.3%로 예상돼 연준의 물가상승률 목표치인 2% 달성은 2년
01:30뒤로 미뤄지게 됐습니다.
01:32이번 금리 인상은 지난 2023년 7월 이후 3년 2개월 말입니다.
01:37연준은 지난해 하반기 3차례 연속 금리 인하 이후 이어진 동결기조에서 벗어나 다시 통화 긴축으로 선회했습니다.
01:47캐비너 씨 연준 의장의 금리 인상 배경 설명을 직접 들어보시죠.
02:04이후 시장의 반응은 어땠습니까?
02:09뉴욕 증시는 연준의 금리 인상과 추후 인상 시사 방침 발표에 일자이 하락 마감했습니다.
02:16역시 금리 인상을 예측해 전날 2007년 금융위기 이후 최고치를 찍으며 상승했던 미 국채 10년물 금리는 5% 안팎에서 움직이고 있습니다.
02:27연준이 3년여 만에 다시 금리 인상에 나서면서 캐비너 씨 연준 의장이 트럼프 대통령과 충돌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02:36트럼프 대통령은 미국의 금리는 1% 혹은 그보다 더 낮아야 한다며 연준의 결정을 비판하고 금리를 서둘러 낮추라고 주장했습니다.
02:46트럼프 대통령의 최근 발언을 직접 들어보시죠.
03:0511월 중간 선거를 불과 7주 앞둔 금리 인상 단행은 트럼프 대통령의 분노를 유발할 위험이 있다는 점에서는 연준으로서는 부담이 될 수
03:14있습니다.
03:15하지만 워시 의장이 인플레이션을 용인하지 않겠다고 경고해 왔던 만큼 이번에 금리가 인상되지 않았다면 연준의 신뢰도가 훼손될 수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03:26이에 표결권이 주어진 12명의 FOMC 위원들은 만장일치로 금리 인상 결정을 내렸습니다.
03:33지금까지 뉴욕에서 YTN 이승윤입니다.
03:37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 청문회가 끝나면서 여야가 임명 여부를 두고 2차 대치에 돌입했습니다.
03:45민주당은 이제 임명 절차에 나서자고 압박했지만 국민의힘은 임명을 강행하면 정권 몰락의 분기점이 될 거라고 경고했습니다.
03:53송재인 기자의 보도입니다.
03:57고성이 난무했던 김승원 후보자 청문회 다음 날 여야는 예상대로 정반대 평가를 내렸습니다.
04:05민주당은 국민의힘의 저주 같은 공세 속에서도 제기됐던 의혹들의 실체가 없다는 게 밝혀졌다며 이제 임명 절차만 남았다는 기대를 전했습니다.
04:15인사 청문회를 일관댁의 정쟁으로만 소비하는 국민의힘에 대단히 유감스럽다는 말씀드립니다.
04:23그러나 국민의힘은 문과 발언만 봐도 정상적인 민원이 아니라 묻지마식 특혜 청탁이라는 게 드러났다며 임명 강행은 정권 몰락을 부를 거라고 경고했습니다.
04:35그저 보고 싶어서 눈물이 나는 지인의 말만 듣고 식약처의 압력을 행사했다고 자인한 꼴입니다.
04:43서로 맹탕 청문회를 만들었다고도 비판했습니다.
04:48국민의힘은 이러한 설명을 뒤집을 새로운 근거 없이 의혹을 반복하기만 하였습니다.
04:54식약처의 전문성과 고요 심사 업무까지 부정하며 검증보다 낙인 찍기에 치중했습니다.
05:01본인이 해명하지도 않았고 해명할 생각도 없어요.
05:05인사 청문회가 실효적으로 운영되기 위해서는 이 사람들 10여 명 정도는 반드시 채택해야 되는데 한 명도 채택하지 않았습니다.
05:13홀로 장외 청문회를 벌인 한동훈 의원은 의혹이 아니라 이미 증명된 범죄들이라며 임명을 강행하면 많은 이들이 거리로 나와 현 정권이 임기를
05:23채우지 못할 거라고 말했습니다.
05:26민주당은 김승원 후보자가 적임자라는 게 확인된 만큼 최대한 빨리 청문보고서를 채택하자는 입장입니다.
05:33국민의힘이 계속 채택에 반대해도 또 보고서가 채택되지 않아도 임명이 불가능한 건 아닌데 결국 임명 시점은 여론이 좌우할 것으로 보입니다.
05:43YTN 송재인입니다.
05:45경기 연천군 한탄강에서 초등학생 7명이 물에 빠지는 사고가 났습니다.
05:51이 가운데 한 명은 목숨을 잃었습니다. 최기성 기자입니다.
05:57빨간 고무보트에 탄 구조대원들이 주변을 샅샅이 살핍니다.
06:03순환구조대원들은 물속에서 수색을 이어갑니다.
06:07한탄강에 빠져 실종된 아이를 찾기 위해 드론을 띄우고 수색작업을 벌이는 겁니다.
06:14아이들이 물에 빠진 것 같다는 신고가 접수된 건 오후 3시쯤입니다.
06:17하굣길에 한탄강으로 물놀이를 왔던 13살짜리 남자아이 7명이 물에 빠진 겁니다.
06:256명은 스스로 물 밖으로 빠져나왔지만 실종됐던 A군은 1시간 반 만에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습니다.
06:33A군은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습니다.
06:37사고가 난 한탄강은 강수위가 일정하지 않고 급격히 깊어지는 구간이 많은 곳입니다.
06:43경찰은 아이들이 수심이 깊은 구간에 빠져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06:51YTN 최기성입니다.
06:53예멘의 친이란 후티 반군이 사우디아라비아의 F-15 전투기를 격추하고 사우디 석유시설과 공군기지를 공격했다고 밝혔습니다.
07:02사우디의 직접 군사개입 요청에 선을 그은 미국은 후티 측과 비밀 접촉에 나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07:09워싱턴 연결합니다.
07:10신윤정 특파원, 후티가 사우디 F-15 전투기를 격추했다고 주장하면서 그 영상을 공개했다고요?
07:19네, 호기의 연안을 빠르게 장악하고 있는 후티 반군이 예멘 북동부 마리부주 상공에서 사우디아라비아 F-15 전투기를 격추했다며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07:31밤하늘을 향해 미사일이 발사되는 모습과 지상에 추락한 사우디 표식을 단 전투기가 불길에 휩싸인 모습 등이 담겼습니다.
07:40후티 반군 대변인은 사우디 전투기가 예멘 정부군을 돕기 위해 적대적 작전을 수행하던 중 자신들의 지대공 미사일에 격추됐다고 밝혔는데요.
07:51성명 발표 잠시 들어보시죠.
08:06다만 영상이 촬영된 장소와 날짜, 영상 속 항공기의 기종은 정확히 확인되지는 않습니다.
08:13후티 반군은 또 사우디의 원유 우회 수출항, 얀부에 있는 사우디 국영 석유기업 아람코 석유시설과 공군기지에도 대규모 공격을 단행했다고 밝혔습니다.
08:26이번 공격에 수십 발의 탄도미사일과 자폭 드론을 동원했다면서 사우디의 본토를 겨냥한 공격을 멈추지 않겠다는 경고도 덧붙였습니다.
08:35후티는 그러나 사우디가 전날 이슬람 최고 성지 메카를 향해 후티가 드론을 발사해 요격했다고 밝힌 데 대해서는 메카를 공격한 적은 없다고
08:46부인했습니다.
08:47후티의 파죽 지세 진격에 사우디는 방공 부담이 커지고 있는데요.
08:52AP통신은 사우디의 미사일 요격체 재고가 줄어들면서 프랑스와 영국, 이집트 등에 방공 지원을 요청했다고 복수의 당국자들을 인용해서 보도했습니다.
09:05사우디의 미군 직접 개입 요청에는 선을 그은 미국이 후티와 비밀리에 회동했다는 소식도 나왔는데요.
09:12언제 만났다는 겁니까?
09:16후티가 홍해 연안 전략적 요충지인 항구도시 모카와 바블만데브 회협의 페림섬 등을 장악한 직후인 지난 주말 회동이 이뤄졌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습니다.
09:28복수의 소식통에 따르면 후티 대표단은 지난 주말 오만정부 중재로 오만수도 무스카트에 있는 미국 대사관에서 미국 외교관들과 만났는데요.
09:39이 자리에서 후티는 미국 선박을 공격할 의도가 없고 지난해 미국과 맺은 휴전 합의를 준수하겠다는 입장을 전달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09:48또 자신들은 사우디 선박만 겨냥하고 있다며 이스라엘과 기타 상선에 대해서는 바블만데브 회협의 자유로운 항행을 보장하겠다고 약속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10:00트럼프 미국 대통령도 최근 후티 측이 미국에 연락해와서 미국과 싸우고 싶지 않다는 뜻을 전달했다고 공개적으로 언급했는데요.
10:08미국과 후티의 회동 추정 시점에 나온 트럼프 대통령의 발언 직접 들어보시죠.
10:34미국은 이란에 대해서는 경제적 고립을 강화하는 조치를 이어가며 중국에 동참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10:41미 재무부는 이란에 대한 경제적 추방 작전을 진전시키기 위해 전세계 금융기관 관계자들과 회의를 열고 이란의 전쟁 자금줄을 차단하기 위한 추가
10:52조치를 논의했습니다.
10:54스콧 베센트 미 재무장관은 이번 주말 허리펑 중국 국무원 부총리와 이란 문제를 논의한 뒤
11:00다음 주 트럼프 시진핑 정상회담에서도 중국의 대이란 금융거래 문제를 계속 다룰 거라고 말했습니다.
11:08지금까지 워싱턴에서 YTN 신윤정입니다.
11:13오늘도 가을의 가장 큰 특징인 일교차에 대비해야겠습니다.
11:18현재 서울 기온은 17.7도로 어제 같은 시각보다 3도가량 높아 선선한데요.
11:23한낮에는 28도까지 올라 늦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11:27들쑥댓쑥한 기온 변화에 감기 걸리지 않도록 옷차림과 건강 관리에 신경 써야겠습니다.
11:32오늘 아침 기온은 예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습니다.
11:36현재 청주 18도, 대구 16.1도, 창원 19도를 보이고 있습니다.
11:41한낮에는 구름량이 늘겠고 가을볕이 비추며 서울 28도, 전주 29도까지 오르겠고요.
11:47예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습니다.
11:50당분간 내륙은 대체로 맑겠습니다.
11:53반면 제주도는 내일까지 최고 60mm, 산간에는 최고 80mm 이상의 제법 많은 비가 오겠고요.
11:59내일은 제주도에 이어 강원 동해안과 영남 해안에도 비가 내리며 주말 오전까지 이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12:06오늘 남해안과 제주도에는 초속 20m 이상의 돌풍이 몰아치겠습니다.
12:11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하시고 항공기 이용객들은 운항 정보도 잘 확인해야겠습니다.
12:17지금까지 서울상암동에서 YTN 원희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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