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트럼프 대통령이 이란 전쟁 와중에 자신의 골프장 홍보를 위해 아일랜드로 날아갔습니다.
00:06현장에서는 북아일랜드의 독립을 지지한다며 우방인 영국의 심기까지 건드리면서 이른바 내 맘대로 행보를 이어갔습니다.
00:14김선중 기자의 보도입니다.
00:19우승컵을 건넨 트럼프 대통령이 선수와 기념사진을 찍습니다.
00:24이란 전쟁 와중에도 아일랜드로 날아간 트럼프는 본인 골프장 홍보에 열을 올렸습니다.
00:38골프장 행사에 총리까지 나온 아일랜드의 환대에 트럼프는 즉석에서 위스키 반세 인하도 약속했습니다.
00:54트럼프는 지난해에도 본인의 골프장 홍보를 위해 영국 스코틀랜드를 방문했습니다.
01:01그런데 이번에는 한 발 더 나갔습니다.
01:05북아일랜드가 영국에서 분리돼 아일랜드와 통일하는 걸 지지한다고 말한 겁니다.
01:11스코틀랜드 독립은 아직 이야기하지 않을 것이라며 노골적으로 영국 심기를 건들면서 조롱했습니다.
01:26이란 전쟁의 미온적인 영국 정부를 자극하기 위한 계산된 발언이라지만 선을 넘었다는 지적이 작지 않습니다.
01:36당장 우파 정당인 영국 개혁당은 물론 북아일랜드 최대 연합 정당도 우리가 알아서 한다며 발권했습니다.
01:44아일랜드 더블린에서는 만여 명이 모여 트럼프 반대 집회를 열었습니다.
01:51YTN 김선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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