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이재명 대통령의 지지율이 한국갤럽 조사에서는 처음으로 30%대를 기록했습니다.
00:06청와대는 이르면 다음 주에 대통령 기자회견을 여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는데,
00:11호르무즈 파병 문제 등 녹록지 않은 상황을 돌파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00:16정인용 기자입니다.
00:20이재명 대통령이 3박 5일간의 프랑스 국빈 방문에서 귀국한 다음 날 한국갤럽의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00:26이 대통령 지지율은 38%로 취임 이후 첫 30%대이자 최저치로 나타났습니다.
00:34성과가 동반될 수밖에 없는 정상 외교 기간 조사가 진행됐는데도 이례적으로 지지율은 빠진 겁니다.
00:41프랑스와 정치, 경제, 첨단산업 그리고 문화, 예술 분야에 이르기까지 양국 간의 파트너십을 한층 내시로 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판단됩니다.
00:53긍정평가 이유로 외교가 직전보다 6%포인트나 올랐지만,
00:58부동산 정책과 개각에 대한 부정적 인식이 더 크게 작용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01:03청와대는 우선은 고위급 참모들이 직접 나서,
01:07전당대회 이후 분열된 전통적 지지층, 집토끼 다잡기에 부심하고 있습니다.
01:12여당을 확실히 통합시키고, 이 대통령의 개혁 의지도 더 적극적으로 알리겠다는 구상입니다.
01:32문제는 미국의 압박이 거세지고 있는 호르무즈 파병처럼 지지자들의 반대가 큰 현안이 아직 남아있다는 점입니다.
01:40게다가 대법관 후보 제청을 둘러싼 대법원과의 갈등과 연임 개헌 논란도 꺼지지 않고 있습니다.
01:48국민의 재판받을 권리가 침해되지 않도록 대법관 후보 추천위원회의 추천 내용을 존중해서 최대한 신속히 제재청 절차를 진행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02:02하나같이 충분한 설명이 필요한 사안들이라 청와대는 대통령 기자회견으로 돌파구보색에 나서려고 하고 있습니다.
02:09또 적극적인 정책 설명을 통해서도 국정실례를 회복하겠다는 입장인데,
02:14마른 시일 내에 지지율 반등을 꾀할 수 있을지는 미지수입니다.
02:19YTN 정인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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