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부산 앞바다에서 발생한 예인선 침몰사고로 선원 6명이 실종된 가운데 경위를 조사하는 해경이 강제 수사에 들어갔습니다.
00:08사고 당시 물에 빠진 선원 2명을 봤다는 진술이 나오기도 했는데 실종자 수색은 일주일째 성과가 없는 상황입니다.
00:16차상은 기자입니다.
00:20해경 수사관들이 도착한 곳은 예인선 선사의 사무실입니다.
00:24지난 2일 부산 오륙도 동쪽 해상에서 침몰한 TNS 캐처호의 사고 원인을 규명하려고 압수수색에 나선 겁니다.
00:33사고 당시 예인선이 끌었던 컨테이너 운반선과 선박 운항 관련 협회 등도 압수수색 대상에 포함됐습니다.
00:41해경은 운항 기록 등을 확인해 사고 관련성을 확인하고 과실 여부도 조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00:48컨테이너 운반선 선원들이 사고 직후 바다에 빠진 선원 2명을 봤다는 진술도 확보했습니다.
00:54실제 컨테이너 선의 CCTV를 확인한 결과 선원 2명이 사고 이후 선미 방향에서 잠시 발견됐다가 사라졌다는 게 해경 설명입니다.
01:04앞서 해경은 예인선이 뒤집히는 모습이 담긴 CCTV도 확보해 정밀 분석하고 있습니다.
01:10사고 원인 수사는 속도를 내고 있지만 실종자 수색 작업은 아직 성과가 없습니다.
01:16풍랑주의보 해제에 따라 모처럼 무인 잠수장을 투입해 수중 수색을 재개했지만 실종자나 유류품을 발견하지는 못했습니다.
01:24사고 일주일이 되도록 선원 6명이 생사조차 확인되지 않으면서 실종자 가족들의 속은 타들어가고 있습니다.
01:32YTN 차상리입니다.
01:33다음 영상에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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