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중대범죄수사청 초대수장 후보자로 지명된 김지용 후보자가 일할 기회가 주어진다면 중대범죄 대응에 빈틈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각오를 밝혔습니다.
00:10과거 검찰의 보안수사권이 필요하다고 했던 입장이 바뀐 것인지를 묻는 질문에는 말을 아꼈습니다.
00:17양일혁 기자입니다.
00:21첫 출근에 나선 김 후보자의 첫 소감은 막중한 책임감에 어깨가 무겁다였습니다.
00:2778년 만에 검찰청이 폐지되고 수사기소 분리라는 형사사법체계에 큰 변화를 앞둔 상황.
00:35엄중한 시기 중수청의 성공적인 출범과 안착이라는 중책이 후보자에게 주어졌습니다.
00:42김 후보자는 초대 중수청장으로 임명되면 조직을 어떻게 이끌지 각오를 밝혔습니다.
00:48빠른 시간 내에 조직을 안착시켜서 국가의 중대범죄 대응에 한치의 빈틈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01:00김 후보자는 과거 검찰 재직 시절 이른바 검수완박 입법이 추진될 때 검찰의 보안수사 유지를 주장했던 인물입니다.
01:09사건 당사자의 진술 및 관련 자료들을 조사해보아야 경찰의 과잉, 부실수사 여부를 파악하고
01:20이에 대한 견해가 바뀌었는지 질문에 김 후보자는 말을 아꼈습니다.
01:36검찰 출신 중수청장이 임명되면 검찰개혁의 취지와 어긋나는 것 아니냐는 지적이나
01:42당장 다음 달 출범을 앞둔 중수청이 인력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데
01:47어떻게 조기 안착할 것인지에 대해서도 즉답을 피했습니다.
01:50그러면서 중수청의 정치적 중립성이나 공정성을 거듭 강조했습니다.
01:57특히 중수청이 출범하면 수사 과정에서 억울한 국민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02:03인사청문회 준비에 돌입했습니다.
02:06YTN 양일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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