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제주 부모경장의 실종사건 허위 종결사태와 관련해 검찰이 경찰에 대한 강제소사에 착수했습니다.
00:06부경장이 소속됐던 제주서부서뿐만 아니라 제주경찰청과 본청에도 인력을 투입해 실종사건 처리과정 전반을 들여다보고 있습니다.
00:16취재기자 연결해보겠습니다.
00:18이정미 기자, 경찰청과 제주서부경찰서에 대한 압수수색은 아직 진행 중입니까?
00:24네, 그렇습니다. 제주지방검찰청은 오늘 오전 9시부터 제주서부경찰서에 검사와 수사관을 보내 압수수색을 벌이고 있습니다.
00:33제주서부경찰서에는 4명이 투입됐는데 오전 중 서장실에 대한 압수수색은 종료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00:40검찰은 구속 송치된 제주서부서 부모경장의 실종사건 허위 종결 혐의와 관련해 추가 증거를 확보하고 보고 과정에 문제가 없었는지를 확인하기 위해 압수수색을
00:52벌이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00:54제주경찰청에도 검사와 수사관 5명이 들어가 컴퓨터 수사 전산 자료와 기록 등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01:01오늘 검찰의 압수수색 대상에는 제주경찰뿐 아니라 서울경찰청 본청도 포함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01:08검찰은 경찰의 실종사건 처리 시스템 전반을 직접 확인하고 점검하기 위해 전방위 압수수색을 진행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01:17앞서 제주서부서 실종팀 소속이던 부경장은 30대 여성 장모 씨와 60대 남성 등의 실종 신고를 접수하고도 필요한 수사를 진행하지 않은 채
01:27전산망에서 허위로 사건을 종결 처리하거나 삭제한 혐의로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01:33지금까지 전국부에서 YTN 이정미입니다.
01:36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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