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서울 광장을 출발해 도심 주요 도로를 달리는
00:032026 YTN 서울투어 마라톤 대회가 올해도 개최됐습니다.
00:08참가자들은 아름다운 서울의 가을 정추를 만끽하며
00:11상쾌한 휴일을 보냈습니다.
00:13김다현 기자가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00:17전국 각지에서 온 러너들이 일요일 새벽부터
00:21서울 광장에 집결했습니다.
00:23달콤한 늦잠 유혹을 떨치고 올해 3회째를 맞은
00:262026 YTN 서울투어 마라톤 대회 출발을 기다립니다.
00:41응원단의 힘찬 구령에 맞춰 몸을 풀고
00:44신호가 떨어지자 진지한 표정으로 발을 구르기 시작합니다.
00:53아이를 태운 유모차를 미는 참가자도
00:56해바라기 머리띠를 두른 참가자도
00:58달리는 내내 지치지 않도록 목청껏 기운을 복돋아줍니다.
01:07이번 대회는 하프코스와 11km 코스
01:10두 개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됐는데
01:12만 명 넘는 참가자가 서울 도심을 내달렸습니다.
01:17참가자들은 서울 광장을 시작으로
01:19숭례문과 흥인지문 등 서울의 관광 명소를 느끼며
01:22마라톤에 참가했습니다.
01:26포기하고 싶은 순간도 있었지만
01:27친구들과 함께 나누는 완주의 기쁨은
01:30이루 말할 수 없이 짜릿합니다.
01:37개인 최고 기록을 달성하고 품회하는
01:40완주 메달은 금메달보다도 감격스럽습니다.
01:52자동차로 빼곡하던 서울 한복판을
01:55가쁜 숨소리로 가득 채운 시민들
01:57서울의 가을 정치 속에 일상의 스트레스를
02:00털어내며 9월의 첫 휴일을 희망차게
02:02시작했습니다.
02:04나에겐 달리기랑 희망이다.
02:07왜냐하면 달리면서 사람들이 파이팅해주면서
02:11더 많이 뛸 수 있어서 좋아요.
02:15YTN 김다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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