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최근 발표된 정부 개각 인선 가운데 특히 기본소득당 용혜인 의원의 성평등가족부 장관 후보자 지명을 두고 법 여권에서도 비판이 나오고 있습니다.
00:11국민의힘은 용 후보자를 총알바지로 쓰는 것이 아니냐며 다른 후보자들에 대한 송곳 검증도 벼르고 있습니다.
00:18국회 취재기자 연결해 보겠습니다. 양동훈 기자.
00:22네 국회입니다.
00:24정부가 발표한 개각 인선을 두고 논란이 계속되고 있죠.
00:28네 기본소득당 용혜인 의원이 성평등가족부 장관 후보자로 발탁된 것을 두고 논란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00:35특히 용 후보자는 비례대표 국회의원이 장관이 될 경우 의원직을 내려놓는다는 관례를 따르지 않겠다고 밝혔는데요.
00:43자신이 사퇴할 경우 기본소득당이 원회정당이 되는 현실 때문이라며 양해해달라고 말했습니다.
00:49하지만 이를 두고 여당 내에서도 비판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00:52민주당 박선원 최고위원은 오늘 YTN 라디오에서 당연히 비례대표직을 사퇴하는 것이 맞다고 주장했습니다.
01:00정의당 장혜영 전 의원은 민주주의를 파괴하고 국민을 기만한 위성정당으로 두 번이나 의원 배치를 달지 않았느냐고 직격하기도 했는데요.
01:08용 의원은 오늘 아침 출근길에도 기자들의 관련 질문에 아무 대답을 하지 않았습니다.
01:28국민의힘에서도 장관직과 의원직 중 하나를 선택하라는 비판이 이어지고 있는데요.
01:33박충건 수석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용 후보자를 총알바지로 내세워 국민 시선을 끌려는 게 아니냐고 목소리를 높이고는 다른 후보자들에 대한 송곳 검증을
01:43예고했습니다.
01:44정점식 원내대표는 아침 회의에서 김승원 법무장관 후보자의 공취모 공동대표 이력을 꺼내들었습니다.
01:52이재명 대통령이 본인의 재판을 취소하기 위해 총대를 멜 공소취소 담당 장관의 최적임자를 고른 거라며 지명 철회 0순위라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02:02반면 민주당에서는 김 후보자는 사법과 검찰개혁에 헌신해 올 인물이라며 국정운영을 가로막겠다는 억지라고 강조하고 있는데요.
02:11한병도 원내대표는 아침 회의에서 새로운 내각이 추석 전 신속히 진용을 갖추고 국정운영에 전념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근거 없는 흠집내기에는 단호히
02:21대응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02:24그리고 오늘 정기국회 개회식도 열리죠?
02:29오늘 오후 2시 국회 본회의장에서는 22대 국회 후반기 첫 정기국회 개회식이 열립니다.
02:35각종 법안과 내년 예산 등을 다루는 100일간의 대장정이 시작되는 건데요.
02:41우선 모레 법안 처리를 위한 본회의가 열리고 다음 주에는 민주당과 국민의힘의 교섭단체 대표 연설도 진행됩니다.
02:48이어서 오는 9일부터 14일까지는 정부를 상대로 국정 전반에 대해 질의하는 대정부 질문도 열립니다.
02:55민주당은 3대 메가 프로젝트를 비롯한 정부 정책을 입법으로 지원하겠다는 입장인데 국민의힘은 입법 독주를 외치며 맞불을 놓을 것으로 보입니다.
03:05특히 당장 모레 본회의에서 쟁점 법안인 용산공원특별법 등이 상정될 경우 국민의힘에서는 곧장 무제한 토론, 필리버스터로 대응할 전망입니다.
03:15역대 최대 규모로 편성된 800조 원대 예산안을 두고도 여야 간 시각 차이가 뚜렷한 상황이라 극한 대립이 이어질 가능성도 엿보입니다.
03:24다만 여야 모두 민생입법에는 협조하겠다는 입장을 뚜렷하게 하고 있는데요.
03:29잠시 뒤 오전 11시에는 민주당과 국민의힘 정책위원회가 연석회의를 열고 협치와 민생입법 효율화에 대해 논의할 예정입니다.
03:38이런 가운데 민주당은 기존 유튜브 채널 델리민주를 민주당 TV로 확대하고 오늘 새벽 첫 방송을 시작했는데요.
03:46김민석 대표가 직접 출연해 메가10을 비롯한 향후 당내 기조에 대해 설명했습니다.
03:51이를 두고 국민의힘 김성태 의원은 CBS 라디오에서 자유당 이승만 정권 시절에 하던 대한뉴스식 발상이 아니냐고 비판하기도 했습니다.
04:00지금까지 국회에서 YTN 양동훈입니다.
04:02기상캐스터 배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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