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용혜인 성평등가족부 장관 후보자가 인사청문회 준비를 위해 첫 출근했습니다.
00:05의원 겸직 논란에 대한 질문이 잇따랐지만 청문회에서 생각을 밝히겠다며 즉답을 피했습니다.
00:12염혜원 기자입니다.
00:16용혜인 성평등가족부 장관 후보자가 인사청문회 준비에 본격 착수했습니다.
00:21첫 출근길 쏟아지는 질문 가운데 가장 관심사인 의원 겸직 논란에 대해서는 즉답을 피했습니다.
00:30비례대표를 유지하며 장관직을 수행하는 것이 특혜를 독점하는 거라는 지적에 대해선 걱정과 우려를 알고 있다고 답했습니다.
00:38여러 의견들이 있고 또 많은 걱정과 우려가 있다는 것을 저도 많이 경청하고 듣고 있습니다.
00:46입장이나 어떤 생각을 국민들께 잘 준비해서 말씀드릴 수 있도록 청문회를 준비해 나가겠습니다.
00:52또 부산 돌려차기 사건을 비롯한 젠더폭력 피해자들과 여성단체에서는 검찰 보완수사권 폐지에 찬성한 용 후보자 임명을 반대하고 있는데
01:04이에 대해선 피해자의 입장을 잘 살피겠다는 답을 내놨습니다.
01:09행정안전위원회에서 활동했던 경험을 살려서 피해자들이 보완수사나 재수사 과정에 있어서 피해자들의 권익이 침해되지 않도록 현장의 목소리를 폭넓게 경청하고
01:23성평등가족부 현안에 대해서는 대부분 부처의 정책 방향을 지지했습니다.
01:29용 후보자는 5년 전 일양육병행의 어려움을 알리고자 아이와 함께 국회에 출근했던 일을 떠올리며
01:36국민의 삶에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겠다고 약속했습니다.
01:41또 임신 중지 약물 도입은 관련법 개정 전이라도 여성 건강권 보장을 위해 허용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01:48청년층이 관심있게 보고 있는 남성 역차별 문제에 대해서는
01:53성평등부가 남성이 경험하는 어려움을 정책에 반영하는 창구 역할도 충실하게 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02:01YTN 염혜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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