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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2시간 전
■ 진행 : 이승민 앵커, 나경철 앵커
■ 출연 : 염건웅 유원대 경찰소방행정학부 교수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퀘어2PM]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이번에는 염건웅 유원대학교 경찰소방행정학부 교수와 함께 네팔 상황 자세히 들여다보겠습니다. 어서 오세요. 우리 해외긴급구호대 44명이 오늘 오전 네팔 현지에 도착했습니다. 기존에 가 있던 신속대응팀과는 어떤 차이가 있는 건가요?

[염건웅]
신속대응팀은 신속하게 빠르게 현지에 가서 네팔당국에 신속하게 최단거리로 빨리 접근해서 실종자들이 있는 위치를 파악하기 위한 그런 최초에 대응팀으로 출국을 대응을 했던 것으로 보이고. 여기에 더해서 긴급구조대 같은 경우는 44명이 출국했는데 소방관 37명, 이것도 구조전문인력이 포함된 거거든요. 시그너스 공군항공기를 통해서 여기 많은 장비들까지 같이 가지고 갔습니다. 장비들을 보면 네팔 당국에서 요청했던 장비들도 포함돼 있는데 고해상도 드론도 있고요. 열화상탐지기, 수중펌프도 있고 매몰자에 대한 음향 영상 탐지기와 토석 제거장비까지 포함해서 가져갔거든요. 심지어 구조견, 수색견 5마리도 같이 데리고 갔습니다. 그래서 종합적으로 수색을 하고 구조를 할 수 있게끔 인력과 장비를 현장에 추가적으로 투입했기 때문에 앞으로 적극적으로 종합적이고 정밀한 수색이 이루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앞서 답답했던 부분은 헬기 띄우는 부분에 있어서도 네팔당국의 승인이 있어야지 헬기를 띄울 수 있고 그걸 기다리는 과정이 지난하기도 했는데. 지금 긴급구호대 같은 경우는 네팔정부에서 요청했던 것이기 때문에 우리가 앞으로 좀 더 적극적으로 수색할 수 있겠다, 이런 기대를 해봐도 되는 겁니까?

[염건웅]
맞습니다. 구호대 같은 경우는 오히려 네팔에서 요청을 한 겁니다. 그래서 우리나라에서 중국과 인도에 이어서 세 번째로 파견이 된 거고요. 네팔 당국이 수습이 안 되는 상태라고 보시면 돼요. 처음에는 본인들이 수습하겠다. 외국의 지원을 거절했었는데 그러다 보니까 현지에서 신속대응팀이 수색을 하는 과정상에도 현재로서는 육로가 제한돼 있단 말이에요. 도로가 파손돼 있고. 심지어는 육로를 개척하려고 해도 육상작전을 펼치는 데도 진흙이 상당하게 쌓여 있기 ... (중략)

YTN 오동건 (odk7982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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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이번에는 연건웅 유원대학교 경찰서방행정부 교수와 함께 네팔 상황 조금 더 자세히 들여다보겠습니다.
00:06어서 오십시오.
00:07안녕하세요.
00:08우리 해외 긴급구호대 44명이 오늘 오전 네팔 현재 도착했습니다.
00:14기존에 가있던 신속대응팀과 어떤 차이가 있는 건가요?
00:17신속대응팀은 일단은 현재 신속하게 빠르게 현지에 가서
00:22또 네팔 당국에 신속하게 수색 구조 요청을 하면서
00:27그리고 최단거리로 빨리 접근을 해서
00:30우리 실종자들이 있는 위치를 파악하기 위한
00:33그런 최초의 어떤 대응팀으로 출국을 했던 거고요.
00:37여기에 더해서 이제 긴급구호대 같은 경우는
00:40지금 44명이 출국을 했는데
00:44여기 소방관이 37명 이것도 이제 구조 전문 인력이 포함된 거거든요.
00:49그게 또 시그너스 공군 항공기를 통해서
00:52여기 많은 장비들까지 같이 가지고 갔습니다.
00:55장비들을 보면 네팔 당국에서 요청했던 그런 장비들도 포함이 되어 있는데
01:00고해상도 드론도 있고요.
01:02또 열한상 탐지기 그다음에 수중 펌프도 있고
01:06그다음에 매몰자에 대한 음향 또 영상 탐지기와
01:09또 토속 제거 장비까지 포함해서 가지고 갔거든요.
01:12심지어는 여기 구조견 수색견 5마리도 같이 데리고 갔습니다.
01:18그래서 종합적으로 지금 수색을 하고 또 구조를 할 수 있게끔
01:23인력과 장비를 현장에 더 추가적으로 투입을 했기 때문에
01:27앞으로 좀 더 적극적이고 종합적이고 정밀한 그런 수색이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01:32앞서 저희가 이제 좀 답답했던 부분은 헬기 띄우는 부분에 있어서도
01:36네팔 당국의 승인이 있어야지 헬기를 띄울 수 있고
01:40그걸 기다리는 과정이 좀 지난하기도 했는데
01:43지금 긴급 구호대 같은 경우는 네팔 정부에서 요청을 했던 거기 때문에
01:47우리가 앞으로는 좀 더 적극적으로 수색을 할 수 있겠다
01:50이런 기대를 해봐도 되는 겁니까?
01:52네, 맞습니다.
01:52구호대 같은 경우는 오히려 네팔에서 지금 요청을 한 겁니다.
01:57그래서 우리나라에서 지금 중국과 인도에 의해서
02:00세 번째로 지금 파견이 된 거고요.
02:04지금 그러니까 네팔 당국이 수습이 안 되는 그런 상태라고 보시면 돼요.
02:07처음에는 본인들이 수습하겠다.
02:10외국의 지원을 거절했었는데
02:11그러다 보니까 현지에서 우리가 신속 대응팀이 수색을 하는 과정상에도
02:17지금 현재로서는 육로가 제한돼 있단 말이에요.
02:21도로가 다 파손돼 있고 심지어는 육로로 개척하려고 해도
02:24육상 작전을 펼치는데도 진흙이 사실은 상당하게 쌓여 있기 때문에
02:29또 암석도 있고요.
02:30그래서 해치고 나가기 되게 어려운 상황인데
02:32그럼 결국은 지금 실종자의 위치를 일단 항공 위치에서
02:36헬기를 통해서 확인할 수밖에 없었는데
02:38그것마저도 사실 우리가 적극적으로 노력을 해서
02:41또 해당 기업과 우리 지금 신속 대응팀이
02:44현지에서 지금 민간 헬기를 임차해서 활용을 했단 말이죠.
02:48그런데 그것마저도 사실은 안전의 어떤 이유로 제한을 했고
02:54또 운항 자체도 사실은 허용을 하지 않는 경우도 있었는데
02:57지금 이제 이렇게 되면 결국 네팔이 오히려 거꾸로 요청을 한 거잖아요.
03:02우리한테.
03:02그래서 우리가 지금 합법적인 절차에 의해서 들어간 우리 팀이기 때문에
03:08오히려 지금 네팔 당국에서는 우리 팀이 하는 그런 어떤 수색에 대해서
03:12적극적으로 지원할 가능성이 더 높아졌고요.
03:15그리고 우리 수색팀 같은 경우도 현지에서 아마도 더 지금보다
03:19제한을 풀어서 좀 더 광범위하고 정밀하고 정교하게
03:24수색을 이어갈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03:27어쨌든 지금 우리 입장에서는 한국인 9명을 빨리 찾는 것이
03:32무엇보다 가장 중요한 그런 상황인데
03:34말씀하신 것처럼 헬기를 통해서도 이제 좀 수색을 해야 되고
03:38그리고 또 육로를 통해서도 접근을 시도하고 있고
03:41정부 합동 신속 대응팀에서는 한국인들의 휴대전화가
03:46마지막에 어디서 통신이 끊겼는지를 확인하겠다라고 하는데
03:49현지의 그런 통신 상황이라든지 이런 걸 봤을 때
03:52시간이 좀 걸릴까요? 언제쯤 가능할까요?
03:55아마 네팔 당국에서 휴대폰 위치 추적을 안 했을 것 같아요.
03:59왜냐하면 지금 경황이 없다 보니
04:01네팔 당국에서 우리나라 실종자까지 휴대폰 위치 추적을
04:05해줬을 것 같지는 않고요.
04:06그러다 보니까 이제 우리나라에서 지금 들어가서 최초로
04:09지금 생활 반응을 체크하겠다는 거죠.
04:13생존해 있는지 아니면 마지막에 어느 지점에서 통신이 끊겼는지
04:18이런 것들을 GPS 추적을 통해서 지금 알아보겠다라는 건데
04:22원래 처음부터 했었어야 되는 그런 작업이거든요.
04:25그래서 아마 지금 우리나라가 지금 들어간 여러 가지 장비들을 갖고 들어갔기 때문에
04:30우리나라는 사실 통신조회에서는 세계적인 그런 기술을 갖고 있어서요.
04:34아마 마지막에 지금 사실 구조해달라는 그런 요청 전화가
04:38카투만도 지사에 갔었다는 그런 얘기도 있기 때문에
04:41마지막에 아마 터널 내부로 진입을 하면서
04:45지금 대피를 하면서 거기서 어느 지점쯤에서 통신이 끊겼는지
04:49이런 것까지도 확인을 할 수가 있을 것 같고요.
04:52그다음에 또 터널 안으로 실제로 진입을 했는지
04:55이런 여부까지도 파악이 가능할 것 같습니다.
04:58그러면 결국은 실종자가 어느 지점쯤에 있는지에 대한
05:01대략적인 위치가 나올 가능성이 높죠.
05:04긴급구조단에서 여러 장비들을 많이 가지고 갔다.
05:07앞서 교수님께서도 말씀을 해주셨는데
05:09이런 최첨단 장비들이 아무래도 지금 네팔 현재 열악한 환경에서
05:15상당히 좀 활약을 할 수 있겠다.
05:17이런 생각도 좀 드는데요.
05:18네, 맞습니다.
05:19어퍼슐리티 터널, 우리 지금 해당되는 터널 같은 경우는
05:22그 안에 이미 지금 중국, 인도, 또 네팔의 군과
05:27그다음에 전문 구조 인력들이 들어가 있거든요.
05:30들어가 있는데 안에 내부가 진흙으로 막혀 있다는 거죠.
05:34한 80%, 90% 이상 진흙으로 막혀 있고
05:37거기에 암석도 존재한다.
05:39이렇게 해서 앞으로 개척하고 들어가야 되는 그런 상황인데
05:42개척이 굉장히 어렵다는 거죠.
05:45그래서 결국은 지금 구조대조차도
05:48현지 구조대조차도 지금 기어서 들어가고 있거든요.
05:51그래서 기어서 들어가고 있고
05:53그다음에 안에서 제한되어 있기 때문에
05:55한 7m 들어갔더니 막혀 있더라.
05:57그래서 더 뚫을 수 없었다.
05:58이런 얘기도 나오고 있고요.
06:00다른 터널 같은 경우는 100m, 300m까지 들어갔다는 얘기도 있는데
06:04지금 어퍼슐리티 터널 같은 경우는
06:06조금 속도가 늦은 감이 있다고 저는 개인적으로 생각을 하고 있거든요.
06:11그래서 지금 구조 작업이 지연되고 있는데
06:13그러다 보니까 결국은 인력으로 할 수 있는 부분은
06:17지금 한계가 보이고 있다.
06:19그러면 다양한 장비들을 활용해야 된다는 것인데
06:22특히나 지금 소형 드론이 있고요.
06:25그다음에 공중에 띄울 수 있는 그런 드론이 있거든요.
06:28소형 드론 같은 경우는 터널 내부로 진입이 가능합니다.
06:31지금 실제로 운용을 하고 있고요.
06:33그래서 그런 소형 드론을 통해서
06:34열화상 카메라를 또 거기에 장착을 하고 있거든요.
06:38그러면 사람의 생존 반응이라든지
06:40사람의 위치를 어느 정도 파악하려고 하는
06:42그런 노력들도 하고 있고요.
06:43왜냐하면 그 안에서 지금 구조대가 들어갔는데
06:47이게 사실은 아까 말씀드렸듯이 제한된 그런 상태이기 때문에
06:51소리를 질러서 보통 확인을 하거든요.
06:53처음에 최초에 소리를 질러서
06:55상대 쪽에서 소리가 오는 그런 것들 반응을 보는데
06:58그것마저도 지금 제한되어 있다는 거죠.
07:01그러면 이제 다양한 이런 장비를 활용할 수밖에 없고
07:04열화상 드론을 지금 활용한다든지
07:07아니면 지금 내시경 장비 이런 것들이 좀 효과적일 수 있어요.
07:11왜냐하면 보통 이제 건축물이 붕괴됐다든지
07:15지하에 매몰된 그런 현장 쪽에서 보면
07:18이런 내시경 카메라를 좀 많이 활용을 하거든요.
07:20왜냐하면 내시경 카메라는 건물 사이사이에
07:23이제 그런 무너진 틈 안까지 들어갈 수가 있고
07:26여기 같은 경우는 이제 사실 진흙이 있다라는 게
07:29굉장히 제약 조건이 되기도 하지만
07:32여기 이제 암석이 크게 막혀 있는 것이 아니라면
07:35진흙은 오히려 이런 내시경 카메라를 밀고 들어갈 가능성도 있거든요.
07:38그래서 그런 경우에 이제 내시경 카메라를 통해서
07:40안에 있는 그런 실종자들을 좀 발견하든지
07:44좀 찾아낼 수 있도록 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07:47네. 실제로 이제 터널 수색에 참여했던 구조대원이
07:51물론 터널마다 좀 상황이 다르긴 하지만
07:54내부 상황이 좀 심각하다라고 얘기한 부분도 있습니다.
07:58관련 내용을 저희가 준비를 했는데요.
08:01그 내용 듣고 얘기 이어가겠습니다.
08:30네.
08:32네. 지금 네팔 당국에서는 이런 터널 안에
08:36상당히 많은 이제 그 실종자들이 있을 것이다
08:39라고 추정을 하고 있는 그런 상황인데
08:42내부 영상들이 이렇게 속속 공개가 되고 있습니다만
08:45어떤 곳은 뭐 큰 돌덩이로 막혀 있는 부분도 있지만
08:48지금 이 구조대원의 증언을 보면은
08:52얘기를 들어보면은 안에 상당히 이제 진흙
08:55이런 것들이 꽉 차 있어서 더 이상 들어가기가 쉽지 않았다라는
08:58얘기를 하고 있거든요. 이런 부분들은 어떻게 좀 수색을 해야 될까요?
09:02그러니까 이제 트루슐류 터널이 그래도 다행인 거 하나는 이제 터널이 굉장히 커요.
09:07다른 터널에 비해서 가장 크거든요. 그래서 이제 길이도 한
09:1110km 정도에 달한다고 하고 있고 폭도 넓기 때문에
09:14이 이야기는 사실은 안에 공간이 남아있을 가능성이 좀 높다.
09:19다른 터널보다는 오히려 안에 트럭까지 들어간다고 하더라고요.
09:22그러니까 이 터널 안에 진흙과 토사와 암석이 밀고 들어갔지만
09:27또 그 중간 곳곳에 충분히 이제 생존할 수 있는 환경이 남아있을 가능성은 존재한다라는 얘기고요.
09:35그럼 그 안에 있는 그 공간에서 만약에 이제 우리가 소위 말하는 에어포켓 같은 경우
09:40공기가 있는 그런 지점이 있다라고 하면
09:43우리가 뭐 물이 없는 상태에서는 이제 72시간으로 보지만
09:46뭐 물이 또 공급된다. 그러니까 물이 깨끗한 물이 아니어도 상관이 없어요.
09:50지금 여기가 이미 지금 물과 토사가 같이 쓰러 내려갔던 곳이기 때문에
09:54여기 뭐 좀 어느 정도 섭취를 할 수 있는 그런 물이 있다면
09:58생존을 위해서 좀 도움이 되겠죠.
10:00왜냐하면 예전에 우리가 삼풍백화점 사건 때도 있었잖아요.
10:03그때 매몰됐던 한 분이 있었는데
10:05그분은 위에서 내려오는 그런 물을 먹고서 계속 견디셨다는 사례가 실제로 있고요.
10:11지금 3년 전만 해도 터널 붕괴 사고가 있었지만
10:14거기서도 계속 주입되는 공기와 식량과 물을 통해서 생존 확률을 높여서
10:20수십일간 생존했던 그런 사례들도 있습니다.
10:22그렇기 때문에 이 안에 지금 어떤 정도 공간이 확보되어 있다는 가정과
10:26그리고 또 현장에서 또 어느 위치에 있을 것인지
10:29그런 것들을 이제 추정해야 되는데
10:31저는 이제 그 지금 우리가 긴급 구호대 갔잖아요.
10:37지금 긴급 구호대가 40명에 갔는데
10:39일단 시급한 것은 여기에 베이스 캠프를 설치해야 돼요.
10:44베이스 캠프에 지휘소가 설치가 되고
10:47거기에 따라서 이제 일원화된 지휘를 해야 되고요.
10:51그 다음에 거기에 따라서 이제 정보 취합을 해야 되는데
10:54아까 말했듯이 항공에서 드론이라든지 헬기로 지금 촬영을 하는 것들
10:59이런 것들을 종합적으로 이제 분석해야죠.
11:02정보를 수집하고 분석한 내용을 이제 육상 수색팀에게 전달하고
11:05어느 지점을 찾아야 될지 이런 것들을 종합적으로 판단하고
11:09작전 계획을 세워야 되거든요.
11:10그 다음에 이제 후방 지원팀으로부터 어떤 어떤 물자들을 조달받고
11:15장비들을 조달받고
11:16그 다음에 여기에 이제 그 지휘소와 베이스 캠프에는
11:19헬기 착륙장까지 마련을 해야 돼요.
11:21물론 굉장히 지금 현장에서는 제약이 많겠지만
11:24일단은 좀 개척을 해가지고 헬기를 좀 수송이 가능하게
11:29아까 물자라든지 인원을 수송할 수 있게
11:31또 지금 여기 구조대 식량 같은 경우도 필요하고요.
11:34물도 필요하고요.
11:35이런 것들도 그리고 만약에 또 실종자를 구해냈다라고 하면
11:40이것도 바로 또 이제 병원으로 후송을 해야지
11:42또 생존 가능성을 높일 수가 있거든요.
11:44이런 문제 때문에 일단 지휘소를 좀 시급하게 설치를 한 다음에
11:48여기에 이제 추가적인 그런 구조조치 또 수색조치를 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11:56구조대원들의 안전도 상당히 좀 중요할 텐데
11:592차 사고가 발생할 그런 우려도 지금 있지 않습니까?
12:02어떻게 보세요?
12:03현장은 상당히 열악하고요.
12:05그다음에 사실 구조대원들의 안전도 확보되지 않은 상황이라고 보시면 돼요.
12:11지금 네팔을 가장 잘 아는 네팔 군조차도 지금 어려워하고 있는 그런 현장이거든요.
12:17그러니까 네팔을 비롯해서 전 세계 어느 나라도 이런 정도의 그런 재난을 겪은 사례가 사실은 꼽기 어려울 정도입니다.
12:26그러다 보니까 네팔 자체에서도 지금 수습이 어려운 그런 상황인데
12:30우리나라도 물론 전문 인력들이 파견이 되고 이분들은 사실은 전문가로서의 역량을 충분히 발휘할 것으로 보이지만
12:39그래도 사람이기 때문에 이 구조대도 한계를 보일 수밖에 없죠.
12:43그러니까 결국 수색작업을 하더라도 교대 근무랑 식사, 수면, 의료 지원 이런 것들이 뒷받침되어야 되고
12:50충분한 후방 지원 아니면 현장에서의 지원 이런 것들이 더불어 갖춰져야지만
12:56그래도 수색대원들의 안정까지 확보한 상태에서 또 실종자들을 또 신속히 구조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13:04네 알겠습니다.
13:06지금까지 연건웅 유원대학교 경찰소방행정학부 교수와 함께 네팔 상황 짚어봤습니다.
13:11잘 들었습니다.
13:11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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