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날벼락 같은 소식에 하버드대에 재학 중인 400여 명의 한국인 유학생들도 충격에 휩싸였습니다.
00:07이들의 목소린 뉴욕 조아라 특파원이 들어봤습니다.
00:12하버드대에 등록된 전체 외국인 유학생은 약 6,800명으로 파악됩니다.
00:19전체 학생 3명 중 1명꼴로 유학생인 셈인데, 그 중 한국인은 학부와 대학원을 통틀어 434명을 차지합니다.
00:27하버드의 한국인 학생들은 말 그대로 패닉 상태입니다.
00:33다음 주 졸업을 앞두고 취업에 성공한 한 한국인 유학생은 모든 게 물거품이 될 위기에 처했습니다.
00:40학교에서 스폰서해주는 비자로 취업비자로 얻을 때까지 있어야 하는 상황인데, 스폰서하지 못하다 보니까 취업비자 딸 때까지 미국에 있을 수가 없는 거예요.
00:51재학생들은 전학을 가더라도 하버드 학위를 받을 수 있는 조치가 이뤄지길 기대하고 있습니다.
00:59학위를 두 개를 받는다거나 아니면 그래도 하버드 학위를 받을 수 있다, 이런 식으로 나오는 게 가장 좋을 것 같고요.
01:08주 보스턴 총영사관 측은 하버드대 측이 트럼프 행정부의 통보를 협상용 언포일 수도 있다고 보고 대응에 나서는 만큼 일단 지켜보는 중이라고 설명했습니다.
01:22트럼프 행정부가 다른 대학에도 유학 차단 조치를 내릴 수 있다고 언포를 놓은 가운데,
01:27친 팔레스타인 10위 중심지인 이곳 컬럼비아대를 비롯한 대학가의 불안감이 갈수록 커지고 있습니다.
01:34뉴욕에서 채널A 뉴스 조아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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