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경기 의정부시에서 하천에 빠진 중학생이 실종되면서 소방이 연일 수색작업을 이어가고 있는데요.
00:07그런데 같은 장소에서 실종 학생을 포함한 학생들이 폭행을 당했다는 신고에 경찰이 실종과 학교폭력과의 연관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00:16윤태인 기자의 보도입니다.
00:20하천변에서 소방대원들이 보트를 들고 하천을 옮깁니다.
00:25짐을 담은 뒤에는 하천을 따라 이동하며 뒤를 살핍니다.
00:28지난 13일 5시 반쯤 경기 의정부에 있는 중랑천에 10대 중학생이 빠져 실종되면서 소방과 경찰이 수색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00:39그런데 실종사고 발생 나흘 전인 지난 9일 같은 장소에서 학생들을 대상으로 폭행이 이뤄졌다는 신고가 경찰에 접수됐습니다.
00:47상급생 1명이 다른 학생 5명을 폭행하고 있다는 내용이었는데 가해 학생은 피해 학생들에게 너구리를 찾으라거나 상위를 벗고 하천에 뛰어들라는 등의 강요를 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01:01경찰 조사 결과 피해 학생들 가운데 3명이 이번 실종사고 현장에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01:09이 가운데 2명이 물에 빠졌던 건데 한 명은 무사히 구조됐지만 다른 한 명은 여전히 실종된 상태입니다.
01:16중학교 1학년 3명 친구들이 하천 진검다리에서 건너가는 중 이동 중에 금리에 휩쓸려서
01:28경찰은 실종사고 당시 가해 학생은 현장에 없었다면서도 학폭 피해 사건과의 연관성도 염두에 두고 조만간 가해 학생 등을 불러 조사할 방침입니다.
01:39또 실종사고 당시 현장에 있던 학생들을 상대로도 하천에 간 이유 등을 파악할 계기입니다.
01:47YTN 윤태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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