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A 경장이 덮어버린 또 다른 실종사건이죠.
00:03백골 시신으로 발견된 60대 남성과 관련해 저희가 단독 취재한 내용으로 이어갑니다.
00:09A 경장은 실종자의 소재가 발견됐다며 사건을 허위로 종결했는데
00:14시스템에는 가족들도 모르는 다른 전화번호를 찾아내 입력한 걸로 확인됐습니다.
00:20그런데 이 번호, 실종자 본인의 전화번호도 아니었습니다.
00:24김지우 기자가 단독 취재했습니다.
00:28백골 상태의 시신으로 발견된 60대 남성 실종신고를 허위종결했던 A 경장.
00:35가족이 알려준 남성의 전화번호 외에 실종 남성이 또 다른 휴대전화번호를 찾아
00:40실종신고 종결 과정에 입력한 걸로 파악됐습니다.
00:44남성 가족이 알려준 번호로는 통화가 되지 않자
00:47경찰 내부망에 있는 남성의 다른 연락처를 찾아내
00:50이 번호로는 연락이 나왔다며 거짓말을 한 겁니다.
00:56살아있다고, 통화했다고 아버지가 찾지 말아달라.
01:04그 말로는 믿고 있었어.
01:07실종 접수를 해제하면서 가족에게 전화번호를 알리지 말아달라고 요청했다고도 적었는데
01:12이 연락처는 실제 실종 남성 본인의 전화번호도 아니었던 걸로 파악됐습니다.
01:19실종자와 연락이 나왔다는 거짓 주장을 하려고 경찰 내부망을 검색해 찾은 연락처를 활용한 것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됩니다.
01:28제주 서부경찰서 관계자는 다른 번호까지 추가로 찾아내 실종자와 연락을 시도했다는
01:33A 경장이 당시 사건 처리 기록을 보고 열심히 한 줄 알았다고 말했습니다.
01:39경찰은 A 경장이 실종자 관련 다른 전화번호를 추가 입력한 이유에 대해 조사 중입니다.
01:44채널A 뉴스 김지우입니다.
01:46채널A 뉴스 김지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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