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잠시 방향 올림픽대로에서 성수대기로 진입하는 램프 구간, 이곳에서 이달 초 무려 9cm의 단차가 발견돼 충격을 줬습니다.
00:09도로 울타리의 연결 부위가 뚝 끊어져 있는 모습에 SNS를 중심으로 운전자들의 불안이 확산했는데요.
00:16하지만 서울시는 이곳이 흙과 옹벽 위에 조성된 곳이고, 2016년부터 지켜본 결과 추가 침하가 없어 안전에는 문제가 없다는 입장입니다.
00:26그러나 전문가들의 지적과 우려가 이어지자 서울시는 오는 29일 밤에 포장을 아예 걷어내고 집안 상태를 직접 확인하는 현장 시험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00:36밝혔습니다.
00:38그런데 이번에는 동작대교에서도 단차가 발견됐습니다.
00:42서빙고로에서 동작대교로 진입하는 지점인데 8cm나 틀어졌는데요.
00:46서울시는 성수대교와 마찬가지로 공중에 뜬 구간이 아니며 추가 침하가 진행되지 않고 있어 구조적으로는 문제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00:56그러나 전문가들은 성수대교는 준공된 지 29년, 그리고 동작대교는 42년이나 된 데다 하루에 수만 대의 차량이 오가는 만큼 피로 누적으로 인한
01:06사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고 경고합니다.
01:09성수대교는 1994년 군교 참사의 아픔이 있는 곳이기도 하죠.
01:14빈틈없는 조사와 보수를 통해 시민이 안심하고 이곳을 지날 수 있도록 하고, 또 투명하게 알려 불안을 줄이는 행정력이 필요한 시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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