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음악에 맞춰 화려한 군무를 펼치던 로봇들이 차분하게 옷을 개고 약을 포장하기 시작합니다.
00:07중국 휴머노이드 기업들이 단순한 볼거리를 넘어 사람의 일을 대신할 진짜 일꾼의 모습을 선보이고 있는데요.
00:15상용화 경쟁에 돌입한 중국의 로봇 산업 현장을 정윤아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00:22양손에 빨간 손수건을 흔들며 칼군무를 선보이던 로봇들이 이제 화려한 기교 대신 실용성으로 무장했습니다.
00:30세탁물을 세탁기에 직접 넣고 천천히 옷을 갭니다.
00:35약을 하나씩 집어 포장하는 등 물건을 분류해 옮기는 작업도 척척 해냅니다.
00:41고령화와 인구 감소로 가사노동 인력 부족이 현실화되자 생활 밀착형 로봇 개발에 속도가 붙는 겁니다.
00:47곰봉과 방패를 든 무장 경찰 모습을 하거나 교통 안내를 하는 로봇도 보입니다.
00:54베이징에서 열린 세계 로봇 대회에선 300여 개 로봇 기업이 참가했는데 휴머노이드 로봇 업체가 50여 곳 참여했습니다.
01:03그동안 춤추기나 발차기 같은 동작으로 기술력을 과시했다면 올해는 얼마나 사람처럼 실제 일할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데 무게가 실렸습니다.
01:24휴머노이드 로봇 산업이 2, 3년 안에 채 GPT의 등장과 같은 변곡점을 맞을 수도 있다고도 밝혔습니다.
01:31채널A 뉴스 정윤아입니다.
01:47orange
01:48정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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