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시간 전
- #2424
00:00 "올해 안에 김정은 만난다" 트럼프, 북핵 구체적 수치까지 첫 언급 [자막뉴스] (8월 20일, 홍상희 기자)
01:54 한반도 '핵 무장론' 다시 솔솔?...트럼프 '북핵 인정' 동북아 파장 [자막뉴스] (8월 20일, 신호 기자)
04:08 트럼프의 전략적 자충수? 한미훈련 축소 오판, '반미 몸집' 커지나 [자막뉴스] (8월 20일, 권영희 기자)
06:12 북 김여정 "북미 지도자 소통 알지 못해...한미훈련 축소 흥미 못느껴" (8월 20일, 계훈희 기자)
08:27 트럼프의 ‘북핵 57개' 셈법...김정은 향한 러브콜? [뉴스퀘어 2PM] (8월 20일, 김열수 한국군사문제연구원 안보전략실장, 민정훈 국립외교원 미주연구부 교수 출연)
제작 : 정의진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522_202608201644396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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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트랜스크립트
00:00트럼프 대통령은 올해 후반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을 만날 거라고 직접 밝혔습니다.
00:05북한이 57개의 강력한 핵무기를 갖고 있다는 말도 했습니다.
00:09지난해 취임 이후 북한을 핵 보유국이라고 지칭하기는 했지만
00:13북한의 구체적인 핵무기 수치를 언급한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00:26이란은 핵무기를 가질 수 없지만 자신이 대통령으로 있는 동안
00:30김 위원장은 괜찮을 거라며 북핵 관리에 대한 자신감도 보였습니다.
00:43하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북미 정상회담 목표가 여전히 북한의 비핵화가 맞느냐는 질문에는
00:49그 이야기는 하고 싶지 않다며 말을 피했습니다.
00:52북미 정상회담이 성사되더라도 북한 비핵화를 요구하지 않은 가능성을 시사한 것으로 보입니다.
01:09트럼프 대통령은 북한을 겨냥한 대규모 군사훈련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며
01:14자신의 임기 동안 잘 행동해온 누군가에게는 매우 모욕적인 일이라고 말했습니다.
01:19그러면서 한국이 호르무즈 해업에서 원유의 60%를 수입하면서도
01:23자신의 호르무즈 해업 지원 요청을 거절했다며 기분이 좋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01:29트럼프 대통령이 연내 북미 정상회담 의지를 직접 밝히면서
01:33중간 선거를 앞두고 회담 성사를 위한 속도를 낼 것으로 보입니다.
01:37트럼프 대통령이 비핵화 답변을 회피하고 북한의 구체적인 핵무기 숫자를 언급하면서
01:42북한의 완전한 비핵화라는 미국의 대북 정책 목표에도 변화가 생길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01:49워싱턴에서 YTN 홍성희입니다.
01:547년 전 판문점에서 김정은과 찍은 사진 한 장을 띄우며 시작한 트럼프의 러브콜은 닷새째 계속됐습니다.
02:04한미연합 훈련 축도로 성의를 표시하더니 핵무기 57개 보유국이라는 구체적 지위까지 부여하며
02:13북미 회담을 시작할 조건을 채워가고 있습니다.
02:196개월 전 이란 핵 개발 저지를 명분으로 전쟁을 시작했다가 끝내지 못한 상황에서
02:26북한 핵 보유 인정은 일관성을 잃은 것으로도 보입니다.
02:31하지만 북한과 일하는 핵 개발의 역량이 다르기 때문에
02:34트럼프 대통령 입장에서도 현실 타협적인 접근법을 택한 것이라는 평가도 있습니다.
02:4111월 중간선거를 앞두고 중동에 머물러 있는 시선을 순식간에 동북아로 돌리는 효과도 있습니다.
03:02트럼프 대통령은 지난해 취임 직후부터
03:05수칸을 핵 보유국으로 언급해왔다는 점에서도 급격한 입장 변화는 아니라는 설명이 가능합니다.
03:20하지만 이번에는 숫자까지 밝히면서 북한의 핵 보유를 구체화했고
03:26김정은을 만나서도 비핵화를 꺼내지 않을 의사까지 내비쳤다는 점이 중요합니다.
03:33미국의 대북 정책이 비핵화해서 핵 동결이나 군축으로 전환될 가능성에 대한 우려가 커질 수 있습니다.
03:40한국과 일본 같은 동북아 주요국에서는 미국의 확장 억제에 대한 신뢰가 약해지면서
03:48독자적 핵무장 여론이 더 설득력을 얻게 됩니다.
03:53미국 정부의 공식적 북핵 인정은 한미일 안보협력뿐만 아니라
03:58동북아의 핵 비확산 체제에도 근본적인 변화를 가져올 수 있습니다.
04:04YTN 신호입니다.
04:08트럼프 대통령은 한미 훈련 축소가 외교 통상적인 이유 때문이라고 주장합니다.
04:14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의 관계를 유지하고
04:17이란 전쟁에 협조하지 않은 한국에 대한 불만의 표시라고 직접 밝혔습니다.
04:35대북 주도권을 쥐고 방위비 압박 명분을 쌓는 전형적인 일석이조의 포장술입니다.
04:42하지만 군사 전문가들은 이 화려한 정치적 수사 이면에 심각한 전력 공백이 숨어있다고 지적합니다.
04:50태평양에 배치할 항모마저 바닥났고 무기 부족이 심각해
04:54애초에 대규모 훈련을 강행할 물리적 여력이 없다는 겁니다.
05:09더 큰 문제는 이런 오판이 북중러 이란 이른바 크링크 반미연합에
05:15치명적 기회를 주었다는 겁니다.
05:18공조는 철저히 실전적입니다.
05:19북한은 러시아에 미사일을 주고 우크라이나 전 드론과 타격 데이터를 챙기고 있습니다.
05:25중국 역시 이란과 전략 자산을 공유하며 미국의 안보 공백을 틈타 태평양 세력을 넓히고 있습니다.
05:33적들이 미국의 취약점을 학습하며 뭉치는 사이 미국은 오히려 동맹의 근간을 흔들고 있습니다.
05:50군사적 결핍을 협상 카드로 둔갑시킨 트럼프의 계산은 당장의 주도권을 쥔 것처럼 보일 수 있습니다.
05:57하지만 결과적으로 전 세계 안보 질서를 반미연합의 파상 공세에 노출시키고
06:03동맹의 신뢰마저 깨뜨린 전략적 자충수로 기록될 전망입니다.
06:07YTN 권영희입니다.
06:12북한 김여정 노동당 총무부장이 한밤중 입장문을 내고
06:16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언급한 정상 간 소통을 알지 못한다고 일축했습니다.
06:22한미연합훈련 축소엔 전혀 흥미를 느끼지 않는다고 쏘아붙였는데
06:26북미 대화 재개를 둘러싼 기대감 확산을 차단하려는 의도로 읽힙니다.
06:32개훈이 기자가 전합니다.
06:36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동생인 김여정 노동당 총무부장은
06:41북미 지도자 간 소통이 있었다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주장에 대해
06:47자신은 전혀 알지 못하는 일이라고 일축했습니다.
06:51아마 자신이 모르는 최고 지도부의 유일한 대외 정책일 거라고도 했습니다.
06:56북미 정상관계는 훌륭하지만 사적 친분과 상관없이 미국의 대북 적대 정책은 변하지 않았다며
07:04북한의 무력 강화는 매우 상식적 행동이라고 강변했습니다.
07:09김여정 부장은 한밤중 공개한 3천자 분량 장문의 입장 발표에 이런 내용을 담았는데
07:15북미 대화를 둘러싼 섣부른 기대감 확산을 차단하려는 의도로 읽힙니다.
07:32비슷한 맥락에서 김여정 부장은 트럼프 대통령의 한미연합훈련 축소 지시에도
07:38전혀 흥미를 느끼지 않는다고 쏘아붙였습니다.
07:42훈련의 규모나 기일이 줄어든다고 군사연습 본질이 달라지는 건 아니라며
07:47오히려 UFS가 진행 중이란 현실에 더 주목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07:53이어 젤렌스키 우크라 대통령이 주장한 북한군 추가 파병설은 사실 무군이라고 부정했습니다.
08:00하지만 동맹국은 무한히 챙기겠다고 덧붙였는데
08:03향후 추가 파병 가능성까지는 닿지 않았다는 해석이 나옵니다.
08:09최근 중국이 부쩍 불편해하는 일본의 군사력 강화 기조에는
08:14다시 한 번 바짝 날을 세우며 만에 하나 잘못된 선택을 하면
08:18헌멸적 맹격을 직접 받게 될 거라고 위협했습니다.
08:23YTN 개훈입니다.
08:28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핵무기 57개를 갖고 있다며
08:34이례적으로 구체적인 숫자를 언급했습니다.
08:37그러면서 김 위원장과 올해 안에 만나겠다고 확언을 했는데요.
08:41김열수 한국군사문제연구원 안보전략실장, 민정훈 국립외교원 미주연구부 교수 두 분과 함께하겠습니다.
08:48어서 오십시오.
08:49네, 안녕하세요.
08:51먼저 가장 눈에 띄는 발언부터 살펴보겠습니다.
08:54트럼프 대통령이 김정은 위원장을 언급하면서
08:5857개의 매우 강력한 핵무기를 갖고 있다라고 말을 했는데요.
09:02먼저 듣고 오겠습니다.
09:28네, 여러가지 발언을 했는데
09:30일단 그 숫자, 57이라는 숫자에 상당히 관심이 쏠리는 것이
09:34일반적으로 북한이 보유하고 있을 것이다 라고 알려진 핵무기 숫자와는 차이가 있고
09:39그리고 사실 트럼프 대통령이 그동안에 주한미군 숫자도
09:43다르게 발언을 하는 경우들이 많아서
09:45과연 이 57개라는 게 어디서 나온 수치일까?
09:49그런 의문점이 있거든요.
09:50저도 좀 의문입니다.
09:51왜 그러냐면 우리가 플루투늄 가지고 핵무기 하나 만들면
09:56한 5kg 정도면 하나 만들 수 있거든요.
10:00그런데 이제 북한이 지금까지 추출한 플루투늄이 50에서 한 70kg 정도 되니까
10:0510개 조금 더 만들 수 있겠죠.
10:08우리아늄 같은 경우는요.
10:10이게 한 20kg 더하기 빼기 정도 하면 한 개를 만들 수 있어요.
10:15그런데 북한이 지금까지 고농축 우리아늄 이렇게 추출해가지고 가지고 있는 것이
10:221500kg에서 2000kg이거든요.
10:24그러니까 대충 이것만 하면 80개에서 100개 이 정도 되잖아요.
10:29그래서 이걸 그냥 단순히 계산해 보면 아주 산수처럼 쉽게 계산이 됩니다.
10:34그런데 우리가 이걸 가지고 우리 한국국방연구원은 80에서 150개 가지고 있다고 그러고
10:40안규백 장관은 80개에서 120개 가지고 있다고 그러고
10:44그리고 지금 스토글롬 평화연구소 같은 데는 50개라고 그러고
10:48그리고 미국의 과학자연구소 있습니다.
10:51과학자협회 여기서도 50개 정도 가지고 있다고 그러는데
10:55트럼프 대통령이 어디에 근거를 해서 57개까지
10:59그러니까 한 단위 숫자까지 이렇게 말씀을 하셨는지
11:02저는 잘 이해는 안 갑니다.
11:05그런데 미국이나 또는 스토글롬이나 이런 데서 얘기한 거 보면
11:09비교적 보수적으로 50대도 아니고요.
11:11한국에서 지금 얘기하고 있는 것은 그냥 100개 플러스 마이너스 정도 되잖아요.
11:16그런 차이는 있을 수 있는데
11:18이게 이제 어느 정도 신뢰성을 갖고 있느냐 하는 것은
11:23미국의 국방부 또는 정보본부에서 가지고 있는 그 정보에 따라서
11:27조금은 달라질 수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11:29네. 57개, 57개 이렇게 정확한 수치를 제시한 게 정말 미국의 정보력을 보여주는 것이냐.
11:37민 교수님은 좀 어떻게 받아들이셨어요?
11:40김현수 시장님 말씀하신 것처럼 추정이 여기긴 합니다만
11:44아무래도 트럼프 대통령이 양치기 소년 역할을 많이 했기 때문에
11:48그런 부분에서 가지고 숫자에 있어서 저희가 그렇게 의심하지 않는가
11:53이런 개인적인 생각이 있고요.
11:55그렇지만 미국 대통령, 미국 정보당국이 갖고 있는 정보력의 그러한 퀄리티를 생각해 본다면
12:02그리고 트럼프 대통령이 자신에게 보고되는 군당국과 정보당국의 정보를 기반으로 해서 얘기를 했다면
12:09그럼 57이라는 숫자가 상당히 의미가 있을 수 있는 거죠.
12:14그거는 이제 언론 보도에 나오는 것처럼
12:16그만큼 미국 정보당국과 군당국이 북한의 핵 능력에 대해서 정밀하게 추적을 하고 있다는 걸 보여주는 거고
12:23트럼프 대통령도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는 걸 보여주는 거죠.
12:28그리고 이와 더불어서 57개의 핵무키턴들을 갖고 있다고 하면
12:31사실상 핵을 갖고 있다는 것을 용인하는 거잖아요.
12:35인정하는 거잖아요.
12:36그러면 우리 정부 같은 경우에는 핵이 북한이 사실상 핵을 갖고 있더라도
12:41그것이 정치적으로 외교적으로 갖고 올 파장을 고려해서 공식적으로는 인정을 안 하거든요.
12:47그런데 그런 부분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그걸 인정하는 것은
12:4957개라는 숫자가 적은 숫자는 아니잖아요.
12:52그러니까 이제 북한의 핵을 포기하지 않을 수 있다.
12:57그래서 미국의 어떤 대북 정치의 기조도 바뀔 수 있는 거 아니야?
13:01이런 함의가 있기 때문에 57개가 갖고 있는 진위 여부를 떠나서
13:06그 파장이 더 커질 것 같은 그런 부분이 있기 때문에
13:10저희가 주목을 하는 거다 생각하고 있습니다.
13:13그러면서 지금 트럼프 대통령이 또 이제 그 앞에는 나오지 않았습니다.
13:16저희가 들려드린 녹취에는 나오지 않았습니다만
13:19김정은과의 대화 목표가 비핵화냐라고 묻는 질문에는
13:23답변을 하지 않았거든요.
13:25그러면 이게 이야기하고 싶지 않다라고 얘기를 했는데
13:28말씀하신 것처럼 일단 북한의 핵을 용인을 해주면서
13:32비핵화 부분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으려고 하는
13:36이건 어떤 의도로 봐야 되는 건가요?
13:38트럼프 대통령 입장에서는 지금도 그렇고
13:421기 행정부 때도 만났고
13:432기 행정부 들어서는 사실상 북한의 핵을 갖고 있다는 부분을
13:47인정하는 발언을 했잖아요.
13:49그 부분을 하니까 이제는
13:51트럼프 대통령이 김정은 위장을 만나기 위해서는
13:54북한이 분명하게 비핵화는 의적 아니라고
13:58선을 긋고 있기 때문에
13:59그 부분에 있어서 여지를 두는 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14:02물론 그렇다고 해서 그것이
14:04미국 정부가 공식적으로 북한의 핵을 용인을 해가지고
14:07핵 보육을 인정하고 군축해다마자 이거는 아니겠지만
14:12트럼프 대통령 입장에서는 김정은 위원장을
14:15외교장으로 끌어내기 위해서는
14:17이 비핵화 부분에 대해서는
14:19엔드 스테이트에 대해서 모호하게 하는 것이
14:21필요한 것이 아닌가 이 부분에 있어가지고
14:23여지를 두는 것이다.
14:25즉 트럼프 대통령 입장에서는 김정은을 만나는 것이
14:28지금 가장 우선순위이기 때문에
14:30그것에 좀 제한을 줄 수 있는 부분에 대해서는
14:32모호하게 처리하면서
14:34민감한 내용은 건드리지 않는다.
14:35그렇죠.
14:36이제 그렇다고 해서 확 확언을 해주는 건 아니지만
14:38민감한 내용은 모호하게 건드리지 않으면서
14:40김정은 위원장을 다시 만나라고 하는
14:43그런 의도가 아닌가 생각하죠.
14:45그러니까 이제 대화의 장으로 끌어내려는
14:47그런 목적이 있기 때문에
14:49지금 말을 아끼는 것으로 보이는 모양새인데
14:51북한에서도 사실 이런 트럼프 대통령의 태도가
14:55뭔가 좀 환영할 만한 태도 아닐까요?
14:58어떻게 예상하십니까?
14:59북한에서는 환영할 만한 태도라고 봐야죠.
15:02그런데 이게 누구 발언이 나올까 해서
15:05굉장히 관심을 가졌는데
15:07결국 김여정이가 담화를 발표하긴 했죠.
15:10거기 보면 무슨 한미연합혼류로 축소한 것에 대해서는
15:13굉장히 뭐라고 할까요?
15:16폄하했다고 할까요?
15:17별 관심 없다.
15:18그런데 축소한 거하고 없애는 거하고는
15:20다르다는 그런 뜻이죠.
15:22그리고 둘 사이의 관계는 아주 좋다라고 하는 거고.
15:25이런 것들을 미루어서 보면
15:28이렇게 이제 트럼프 대통령이 얘기한 것에 대한
15:31간접 대화 방식이 이루어지고 있다.
15:34이렇게 봐야 되겠죠.
15:35그래서 둘 사이에 어떤 것들이 오고 갔는지는 모른다.
15:39그 얘기를 했잖아요.
15:40서신이 오고 갔는지 전화가 오고 갔는지는 모르지만
15:43어찌 됐든 북한으로 봐서는
15:45아, 이거 그렇다라고 하면
15:46이게 트럼프 대통령하고 한번 만날 용의는 있겠다.
15:50이런 생각을 가지게 되죠.
15:51그리고 이제 지금 북한에서 생각하고 있는 것은 과거와는 다르잖아요.
15:56그래서 2019년도의 굴욕을 다시는 당하지 않겠다는 그런 생각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16:01아마 단단히 배르고 그리고 이제 계속해서 몸값을 올려가면서
16:05태우면서 11월 달에 정상회담을 할 가능성은 있다.
16:09이렇게 보죠.
16:09정상회담을 할 가능성이 있다고 말씀하셨는데
16:13트럼프 대통령의 의지도 확고합니다.
16:15김정은 위원장과 올해 안에 정상회담을 할 예정이다.
16:20라고 확실하게 얘기를 했는데요.
16:21직접 들어보겠습니다.
16:36만날 것이다.
16:37본인은 의지를 확실하게 얘기를 했지만
16:40아직 북한의 입장은 나오지 않았거든요.
16:42가능성이 높다고 보시나요?
16:44네.
16:44지금 제가 좀 전에 말씀드린 것처럼 가능성이 있다고 봅니다.
16:48제가 이제 과거하고 북한의 위상이 달라졌다고 말씀을 드린 이유가
16:532017년, 2018년 상황하고요.
16:55지금 2026년에 북한의 위상하고는 이게 게임이 안 될 정도로
16:59어떻게 달라진 거군요?
16:59차이가 있어요.
17:012016년도, 17년도에는 북한이 핵 간 미사일 실험을 많이 했잖아요.
17:0516년도도 한 번 하고
17:072017년에는 두 번이나 핵 실험을 했거든요.
17:09게다가 이제 장거리 미사일 발사하고
17:11그러니까 유엔안전보장위사회에서 계리안을 통과시키는데
17:142016년에 3개, 2017년에 4개
17:18그래서 그 결과가 결국은 북한으로부터 정말 개미 한 마리도
17:23바깥으로 들어가기도 나오지도 못할 정도로
17:26그 정도로 아주 엄혹한 그런 제재였어요.
17:30이 제재를 할 때 러시아와 중국은 100% 찬성을 했습니다.
17:34그런데 이제 2019년도 한화의 회담이 결렬되고 난 뒤에
17:40이제 상황이 달라지잖아요.
17:42게다가 2024년도에 북한이 러시아하고 소위 말해서 신조약을 체결하고
17:49혈명관계로 복원을 하지 않습니까?
17:52그렇게 해서 엄청나게 많은 무기를 수출을 하고
17:55탄약을 수출하고 병력을 파병을 해서 돈을 많이 벌었죠.
17:59그래서 그 결과가 지금 북한이 3.5%의 경제성장률
18:04아주 그냥 유례없는 경제성장을 하고 있다라고 하는 것이
18:07평양의 불빛만큼이나 지금 많이 보도되고 있거든요.
18:11그리고 지금 이제 그런 상황이 되다 보니까
18:14중국도 굉장히 이제 자칫 잘못하면 북한을 놓칠 수 있는 거잖아요.
18:21그렇기 때문에 작년에 찬안문에 일부러 김정은 위원장을 초대해서
18:26자측에 김정은 우측에 트럼프를 세울 만큼 그 정도로 대우를 해주고
18:31올해 6월에는 다시 시즌빙 주석이 북한을 방문하지 않을 수 없는
18:35그런 상황까지 됐거든요.
18:37그러면 2017년도 상황까지 그때를 보면 미국과 북한 사이에는
18:43핵버튼 얘기가 나오고 최대한의 압박 정책이 되고 있었어요.
18:48북한이 빠져나갈 수 있는 방법, 이것을 타개할 수 있는 것은
18:51딱 하나밖에 없었습니다.
18:52미국을 잡아야 되겠다.
18:54그러면 그 경로를 결국은 한국을 통해서 미국을 잡을 수밖에 없는데
18:58그것이 평창 동계올림픽이었고 판문점 정상회담이었고
19:03그것이 이제 싱가포르 정상회담으로 이렇게 연결이 됩니다.
19:07그때는 이제 어쩔 수가 없어서 이제 그쪽으로 갔죠.
19:09그러니까 몸값이 그렇게 높을 수가 없었어요.
19:12어쩔 수 없었으니까.
19:13그런데 지금은 어떻습니까?
19:15북한이 굉장히 몸값이 많이 올라갔습니다.
19:18국제적 위상이 그때하고는 비교도 안 될 정도로 달라졌고
19:21그리고 이제 트럼프 대통령도 수없이 뉴클리어 파워라고 얘기를 하고 있고
19:26오늘 좀 전에도 지금 57개 가지고 있다라고 하면서
19:30북한은 핵무기를 가졌다라고까지 얘기를 하고 있잖아요.
19:35그런 상황을 보면 그러면 북한 입장에서는
19:382019년도의 굴욕을 다시는 당하면 안 되거든요.
19:4160시간이나 기차 타고 가가지고 아무것도 얻지 못하고 와서
19:45언둔을 하다시피 했는데
19:46그런 것들이 안 이루어지려고 하면 북한으로 봐서는
19:50자신들이 원하는 정답, 정말 답정료가 정해진 상태에서
19:55정상회담에 나갈 가능성이 있고
19:57그것은 그만큼 미국으로서는 곤혹스러운 일이 될 수도 있다.
20:01이렇게 보죠.
20:01트럼프 대통령이 이렇게까지 지금 확신을 갖고 얘기하는 데에는
20:07이미 이제 친서를 서로 주고받은 게 아니냐라는 얘기들이
20:11상당히 좀 많이 나오고 있는데
20:12이와 관련한 질문에는 또 말할 수 없다.
20:15이렇게 또 여지를 남겼더라고요.
20:17그러니까 평소 트럼프 대통령 성격 같으면
20:19주고받았으면 주고받았다고 얘기를 했을 것 같거든요.
20:23이 답변에 대해서는 좀 어떻게 보시나요?
20:25그렇습니다.
20:25그래서 모두의 말씀드린 것처럼
20:27하도 이제 상황에 따라서
20:31임기응병적인 답변을 많이 하시니까
20:33그래서 저희가 이제 확신을 못하는 부분이 있는 거죠.
20:37그러니까 추진서를 주고받을 가능성을 배제할 수가 없죠.
20:41그런데 정황상 본다면 가능성이 어떤 가능성이 있냐.
20:45신서를 만약에 받았다면
20:47그러면 연합훈련을 하기 전에 받았다면
20:51그렇다면 말씀해 주신 것처럼 트럼프 대통령이 참고 기다리지 않으셨을 거예요.
20:55그러면 먼저 소식미더를 올리고 그러면서
20:59연합훈련을 축소하거나 사전 조율이 가능했을 겁니다.
21:03그래서 이제 분위기를 띄웠을 건데
21:06그 가능성이 없었으니까
21:08두 번째 가능성은 신서가 왔는데
21:11최근에 왔다.
21:12그래서 연합훈련이 거의 시작하기 전까지
21:15즈음에서 왔기 때문에
21:17취소할 수가 없었고
21:19축소할 수가 없었기 때문에
21:20사전 조율이 어렵기 때문에 급하게 조율했다.
21:25이렇게 생각을 하는데
21:26그 가능성은 크지 않아 보이거든요.
21:29그리고 하나 또 가능성이 있다고 보냐면
21:31신서를 이전에 받았는데
21:33이걸 언제 쓸까 고민을 하고 있다가
21:36이란 전쟁의 출구가 보이지 않아가지고
21:39이제는 묵혀놨던 카드를 써야 되겠다.
21:42그래가지고 이제
21:44이란 전쟁의 출구가 보이지 않는다는
21:47최종 결정을 한 것이
21:48공교롭게 연합훈련이 시작할 쯤이 돼서
21:51그래서 사전 조율을 하지 않고
21:53트럼프 대통령이 고민하다가
21:55결정을 해서 급하게
21:57국방부도 모르게
21:58측근들도 모르게
21:59그냥 소셜미더를 통해가지고
22:00통보를 했다.
22:02이렇게 생각할 수가 있거든요.
22:04그런데 말씀드린 것처럼
22:05트럼프 대통령의 성향을 본다면
22:07그렇게 좋은 카드를 묵혀놓고 계셨을까
22:09이런 부분을 하면
22:11그래서 여러 가지 가능성을
22:13나름대로 생각해서 말씀을 드리지만
22:15그런 부분에서 사전 조율이 됐을까
22:18신서를 주고받았을까
22:19그 부분에 대해서는 저는 의구심이 있습니다.
22:22그리고 김혜정 부장이 얘기하잖아요.
22:24북미 정상과 소통에 대해서는
22:26전혀 알지 못하는 것이다.
22:28이런 얘기를 했기 때문에
22:29신서가 몇 달 전에 그냥 왔다 갈 수 있는
22:32가능성은 있지만
22:33최근에 북미 정상회담을
22:36다시 재개할 수 있을 만큼의
22:38밀도 있고 친밀감 있는
22:41최근에 신서가 오고 갈 가능성에 대해서는
22:43가능성을 배제할 수는 없지만
22:45크지 않다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22:47어쨌든 지금 트럼프 대통령은
22:49올해 안에 만날 것이다.
22:51라고 확실하게 얘기를 했고
22:54그러다 보니까 그 시점이
22:5611월 에이펙을 계기로 만나지 않겠느냐라는
23:00얘기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23:02트럼프 대통령이 묵혀둔 카드였다라고
23:04말씀을 해주셨는데
23:05그런 의미에서 여러 가지 셈법을
23:09계산을 했겠지만
23:10지금 11월 중간선거를 앞두고
23:12트럼프 대통령이 뭔가 좀 요책이 없으니까
23:14또 북한으로 뭔가 관심을 돌리려고 하는 게 아니냐
23:17이런 해석들도 나오더라고요.
23:18저는 그 분석이 가장 설득력 있게 들려요.
23:22그러니까 이번에 한미연합훈련을 축소하고
23:27그다음에 한국에 대해서 호름제 해업에 관련된 부분에
23:32도움을 두지 않았다 얘기하고
23:33그다음에 북미 정상회담 얘기를 하는 걸 보면
23:37시작된 문맥을 보면 이란 전쟁이거든요.
23:40이란 전쟁이 출구를 찾지 못해서
23:42트럼프 대통령이 아무래도 국내적으로 비난 여론에
23:46시달리다 보고 그리고 전쟁이 출구를 찾지 못하니까
23:49얼마나 피로도가 커지겠어요.
23:51그래서 그 부분에 있어서 뭔가 대안을 찾기 위한
23:54그 방법, 방안으로 북한 카드를 꺼낸 것이 아닌가 생각을 하거든요.
23:59그런 가능성이 있다면 그래서 일단
24:01트럼프 대통령 스타일이 작년에 보시면
24:03작년 10월에 경주 APEC할 때
24:05사전 조율이 전혀 북미 간 되지 않았는데
24:08툭 던져가지고 예전에 1기 행정부 때
24:11판문장 회동하는 것처럼 아시아에 올 때
24:16던지고 난 다음에 이제 북한이 호응하는
24:18이걸 이끌어내는 그러한 즉흥적인 그러한 이벤트였거든요.
24:22그런 부분에 있어서 이번에는 운을 띄운 것이 아닌가
24:25지금 생각을 해요.
24:26그리고 물리적으로 북미 정상이 만나기 위해서는
24:32김정은 위원장이 갖고 있는 어떤 이동수단의 한계를
24:35고려해 봤을 때 트럼프 대통령이 북한 근처로
24:39오는 게 현실적이잖아요.
24:41그렇다면 바쁜 미국 대통령 일정을 봤을 때
24:43가장 유력한 것이 11월 중국 선전에서는
24:47APEC이 될 거고요.
24:48그리고 11월이면 아직까지는 한 두세 달 정도의
24:54시간이 있기 때문에 실무적으로도 접촉이 가능한
24:57시간을 좀 벌어질 수가 있잖아요.
24:59그렇기 때문에 그런 부분을 고려해가지고
25:0111월 얘기를 하지 않는가 생각을 합니다.
25:04어쨌든 트럼프 대통령이 만나야 되겠다라고
25:07확언을 했기 때문에 이제는 미국 행정부가 움직일 거다.
25:11이렇게 기대해 보실 것입니다.
25:13만약에 APEC을 전후로 만나게 된다면
25:16트럼프 대통령이 김정은 위원장과 나눌 이야기,
25:20어떤 이야기가 있을 거라고 예상하십니까?
25:22제일 중요한 것은 아마 핵 군축과 관련된
25:26그러니까 우선 군축을 하려면 중단해야 되니까요.
25:30지금 이재명 대통령이 얘기하고 있는
25:32북핵 해법의 3단계가 있지 않습니까?
25:35그러니까 그것이 동결하고 그러니까 중단하는 거죠.
25:39그리고 나서 이제 축소하고 그리고 폐기한다는
25:42그 3단계인데요.
25:43결국은 이제 제일 먼저 해야 될 것은
25:45우선 중단해야 되니까
25:47그 중단을 하고 대신에 반대급으로
25:51미국에서는 여기에 대해서 제재를 일부 해제해주는
25:54그런 방안으로 이제 트레이드 오피 되지 않겠는가라고 생각을 하고요.
25:58뭐 하나 더 있다라고 하면 미국에서는
26:00장거리 이렇게 미사일 그거 시험 발사하지 말아라.
26:05거기까지 확답을 받으면 하나 더 얻을 수 있다고 봅니다.
26:08그래서 그 단계가 이제 이렇게 서로 잘 돼서 된다라고 하면
26:13그 이후에 이제 점점 발전이 되겠죠.
26:15그래서 일단은 그것부터 이제 얘기가 되고
26:19그리고 신뢰가 구축이 돼야 다음 단계로 넘어갈 수 있다 이렇게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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