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다음 리포트 바라보겠습니다.
00:03흉물 손가락, 손가락질 억울해요. 무슨 얘기일까요?
00:07인천 송도에 있는 한 2억 원짜리 손가락 조형물이 때아닌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00:15저기가요, 바로 오늘 낮.
00:17인천 송도 앞바다에 따라 길게 이어진 수변공원입니다.
00:21연인과 가족들이 저렇게 산책을 즐기는 곳이죠.
00:23그런데 저렇게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무언가가 대형 천으로 덮여 있습니다.
00:30안전패스트 설치도 있어서 시민들이 접근할 수 없게 막아놓은 겁니다.
00:37저기 천으로 덮인 건 높이 5m, 폭 3m로 저렇게 중지와 약지를 접은 손가락 조형물,
00:44수어로 사랑인을 뜻하고 2억 원을 들여 인천경제청에서 만든 조형물입니다.
00:51그런데 며칠 전 저 조형물 고정작업 중에 일부 시민들에게 노출이 됐고
00:57저게 온라인 통에 퍼지면서 흉물 같다는 민원이 잇따라 제기가 됐고요.
01:02그 뒤에 천으로 덮여져 그 흉물 논란에 기름을 부었습니다.
01:23일부에서 논란이 제기되니까 인천경제청은요.
01:27민원과 상관없이 아직 조형물이 준공되지 않아서 천으로 덮어놓은 곳이라고 해명했습니다.
01:33그리고 연인과 가족들이 많이 찾는 공원에 사랑해라는 수어가 가장 잘 어울린다는 의견 수렴을 통해 설치했다.
01:41이렇게 입장을 추가로 내기도 했는데요.
01:44인천경제청은 다음 달 4일 준공에 맞춰 저렇게 조형물에 덮인 천을 걷어내고
01:49국제수어 의미 등을 포함한 안내판도 함께 공개할 예정인데
01:53오늘 주말 사이부터 오늘까지 한 때 저 조형물 논란 꽤 뜨거웠습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