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배우 황정민 씨를 스토킹한 혐의를 받고 있는 40대 여성이 황 씨에게 2억 원대 민사소송을 냈습니다.
00:07황 씨의 사업 제한을 믿고 따르다 손해를 봤다는 주장인데요.
00:11법원이 합의를 권고했지만 황 씨 측이 불복하면서 정식 재판에서 시시비비를 가리게 됐습니다.
00:18백승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00:22배우 황정민 씨를 스토킹한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는 40대 여성.
00:26최근 검찰은 여성에게 벌금 천만 원을 구형했습니다.
00:31하지만 여성은 재판 과정에서 술 취한 황 씨가 먼저 전화를 걸어오거나 안아주고 싶다는 취지로 말했다고 주장해왔습니다.
00:39일방적 스토킹이 아니었다는 겁니다.
00:42오히려 황 씨가 소주 브랜드 개발이나 소설 창작 같은 사업을 제안해와 이 말을 믿고 일을 진행하다가 큰 손해를 봤다며 황
00:51씨가 2억 원을 물어내야 한다는 민사소송도 냈습니다.
00:54법원이 지난 14일 조정기일을 열어 합의안을 제시하는 강제조정 결정을 내렸지만 황 씨는 이 결정에 불복했습니다.
01:03어제 법원에 이의신청서를 제출한 겁니다.
01:07황 씨의 이의제기로 정식 재판이 열리게 됐습니다.
01:10황 씨 측은 황 씨가 스토킹 피해자라며 여성 측에 금전을 주는 합의를 할 수 없다는 입장인 걸로 알려졌습니다.
01:18채널A 뉴스 백승연입니다.
01:34기상캐스터 배혜지
01:35기상캐스터 배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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