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아침까지 전남 서해안을 중심으로 폭우가 쏟아졌는데, 이제 강한 비구름이 경남 남해안으로 옮겨갔습니다.
00:06오늘 오후까지 경남 남해안에 시간당 최대 70mm에 달하는 극한 호우가 내릴 수 있어 대비가 중요합니다.
00:14취재기자 연결합니다. 박소정 기자, 현재 가장 비가 강한 곳은 어디입니까?
00:20네, 아침까지 전남 서해안에 극한 호우가 쏟아졌는데, 오후가 되면서 전남에 머물던 비구름은 모두 빠졌습니다.
00:27이제는 경남 남해안 쪽에 강한 비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00:32메이더 화면부터 살펴보겠습니다.
00:34현재 비구름이 영남 전체와 강원 일부까지 펼쳐져 있는 모습인데요.
00:39특히 경남 남해안에 보랏빛으로 강한 비구름이 들어 있습니다.
00:43앞서 전남에 집중됐던 호우경보는 모두 해제되고, 경남 남해에 이어서 사천에도 호우경보가 발령됐습니다.
00:51또 경남 대부분으로 호우주의보가 확대했습니다.
00:54강풍주의보는 전남 남해안에 이어 경남 남해안에도 내려졌고, 풍랑주의보는 남해 먼바다에 주로 내려져 있습니다.
01:03앞서 오늘 새벽과 오전까지 전남 광주 목포시와 해남, 영암에 극한 호우가 쏟아지면서,
01:10잇따라 호우경급재난문자가 발송되기도 했는데요.
01:13어제부터 현재까지 누적 강수량을 보면 12시 30분을 기준으로 제주 산간 진달래밭에 269mm로 가장 많고,
01:23전남 해남이 182.5mm, 전남 목포 165mm가 내렸습니다.
01:30그리고 경남으로 비구름이 넘어오면서 현재 경남 남해가 100.9mm 강수량이 쌓였고요.
01:36경남 하동에는 93mm 등으로 경남에 이제 강수량이 쌓여가고 있습니다.
01:43예상 강수량은 조금 줄기는 했지만,
01:45내일까지 부산과 경남 남해안을 중심으로 최대 200mm에 달하는 폭우가 예보됐습니다.
01:52경남 지역과 제주에는 최대 150mm, 전남 남해안은 100mm입니다.
01:57경남 지역은 현재까지는 가뭄을 해소할 수 있을 정도로 반가운 비가 내리고 있지만,
02:03워낙 메말랐던 터라 약한 지반 위로 한꺼번에 많은 비가 쏟아진다면,
02:09산사태나 축대 붕괴 등 피해가 날 수 있어서 여전히 대비가 필요한 상황입니다.
02:14이번 방북절 연휴는 사실상 막바지 여름 휴가철입니다.
02:18계곡이나 해안가, 하천으로 휴가를 떠났다면 특히 조심해야겠습니다.
02:22바다에서는 최고 4m에 달하는 높은 파도가 해안가로 밀려올 수 있기 때문에 절대 접근해서는 안 됩니다.
02:30지금까지 과학기상부에서 YTN 박소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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