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전해드린 것처럼 밤사이 강한 비가 집중된 전남 광주 지역, 많은 곳은 170mm가 넘는 비가 내렸는데요.
00:07특히 목포에는 시간당 65mm가 넘는 폭우가 쏟아지면서 피해도 잇따랐습니다.
00:11현장 취재기자 연결해서 알아보겠습니다.
00:14지환 기자, 전남 목포 지역 피해가 많다고요?
00:17네, 맞습니다. 지금 보는 화면 나올 텐데요.
00:21여기가 대학교입니다. 오늘 아침 국립목포해양대학교 모습인데요.
00:26강의실이 잠기며 급하게 물을 빼고 있습니다.
00:28한꺼번에 많은 비가 내리면서 과학관 강의실과 사무실 등 10여 곳과 엘리베이터가 물에 잠겼습니다.
00:35후에 한때 강의실에는 무릎까지 물이 차올랐다고 합니다.
00:39대학 측은 상습 침수로 인한 누전과 감전 우려가 오래전부터 제기됐다고 하는데요.
00:45목포시에 배수시설 개선을 요구했지만 소용이 없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00:50시청자 제보 영상도 저희 YTN에 속속 들어왔습니다.
00:53오늘 새벽 6시쯤 목포시 죽동인데요.
00:56하수구에서 물이 넘쳐 흘러 분수처럼 솟아오르고 있습니다.
01:00거리 양쪽으로 식당과 가게 등이 자리한 시내 한복판인데 빗물이 발목까지 차올랐습니다.
01:06승용차가 물살을 해치며 지나가는 모습도 보입니다.
01:10목포 항 근처도 침수 피해를 입었습니다.
01:13새벽 6시 50분쯤 목포시 산전동 상황인데요.
01:17마을 도로와 주차장이 물에 잠겼고 주민 종아리까지 물이 찼습니다.
01:21중고차 단지 앞도 비슷합니다.
01:24오전 9시 반 목포 오감동인데요.
01:26상습 침수 지역이라고 이곳이 하는데 하천이 역류하면서 도로가 침수됐고
01:31주민들은 쓰레기가 도로에 떠다닌다고 하소연했습니다.
01:35주민 구조도 있었습니다.
01:37새벽 5시 45분쯤 목포시 호남동이었는데요.
01:40물이 차오른다는 신고가 접수되면서 당국이 휠체외에 앉은 주민 등 2명을 무사히 구조했습니다.
01:46현재 전남 곳곳에서 주택, 상가, 지하공간 침수 등 여러 피해 신고가 들어오고 있는데요.
01:53당국에 접수된 신고만 120건이 넘습니다.
01:56특히 목포의 경우에 1시간 만에 66.4mm의 비가 쏟아지면서
02:018월 시간당 강수량 역대 최고 기록을 갈아치웠습니다.
02:05광주, 전남은 현재 산사태 위기경보가 주의 단계로 상향 발령된 상태인데요.
02:10소방당국은 추가 침수와 안전사고에 대비해서 현장 대응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02:15지금까지 전국부에서 Y10 지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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