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행 : 박석원 앵커, 황이서 앵커
■ 출연 : 정구승 변호사, 최진녕 변호사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와이드]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더불어민주당이 오늘,3주간의 순회 경선을 마무리합니다. 현재까진 김민석 후보가 정청래 후보를 앞서고 있는데요. 오늘 있을 서울·경기 표심에 이목이 쏠립니다.
정구승 변호사, 최진녕 변호사와 함께 정국 상황 짚어봅니다. 어서 오십시오.
민주당 전당대회, 일단 어제 있었던 호남 지역 득표율부터 보겠습니다. 김민석 후보가 상당한 격차를 벌리기는 했는데 예상했던 결과라고 보십니까?
[최진녕]
상당 부분 예측했다고 보는 것이죠. 한마디로 어제 투표 같은 경우에는 호남이 호남의 사위도 버리고 호남의 아들도 버리고 호남이 갑자기 삼성전자, 하이닉스를 택했다. 이렇게 평가할 수 있지 않겠습니까? 실제 이재명 대통령이 호남에 800조 삼성전자, 하이닉스 전략이 호남 민심을 크게 흔들었다고 볼 수 있고 거기에 끝에 한번 쐐기를 박은 것 아니겠습니까? 이것은 속도전이 아니고 전격전으로 해내겠다고 하면서 실질적으로 본인의 대리인이라고 평가받고 있는 김민석 후보에게 완전히 힘을 몰아줬고, 결국 그와 같은 부분에 있어서 호남에서 누구를 택했을 때 가장 강력한 이익이 될 것인가 했을 때 결국 표심은 김민석 후보로 쏠릴 수밖에 없었고 그 쏠림이 과반을 넘었다라는 데서 상당 부분 그것이 유효했다. 다만 그것이 실질적으로 이루어지지 않을 때는 지금은 김민석 후보에게 큰 도움이 되지만 그것이 역풍도 될 수 있기 때문에 양날의 칼 역할을 했다고 생각합니다.
정 변호사님 어떻게 보십니까?
[정구승]
호남은 이익 투표를 하는 지역이라기보다는 항상 민주주의를 위해 달려갔다고 평가드리고 싶습니다. 과거 호남의 투표, 리더에 대한 투표를 봤을 때는 사실 영남 출신의 대통령 후보들에게도 아낌없는 지지를 했던 것이 호남인데요. 이것만 바라보더라도 어디 출신이냐, 누구의 아들이냐라기보다는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를 지킬 수 있느냐 아니면 진보적인 어젠다를 가져갈 수 있느냐를 보고 호남이 투표해 줬다고 생각합니다.
오늘 오전부터 경기 순회 경선이 진행되고 있고 오후에는 서울까지 마무리가 될 텐데 어떻게 ... (중략)
YTN 이병식 (dojob@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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