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민주당 당권 주자들이 전체 권리당원의 70% 이상이 집중된 호남과 수도권 표심을 잡기 위해 막판 총력전에 나섰습니다.
00:09지도부 마지막 회의에선 모처럼 단합을 강조하는 목소리가 나오기도 했지만, 신경전은 계속됐습니다.
00:15보도에 표정우 기자입니다.
00:20전당대회를 코앞에 두고 당권 주자들은 막판 현장 행보에 나섰습니다.
00:25호남과 서울, 경기에 권리당원의 10명 중 7명이 몰려있는 만큼 김민석, 정청래 후보는 수도권 바닥 민심을 다지며 자신이 이재명 정부와 가장
00:37호흡이 맞는 당대표라고 거듭 강조했습니다.
00:58송영길 후보는 호남을 돌며 표심을 공략했는데, 거칠었던 후보 간 설전에선 한 발 물러서는 모습도 나왔습니다.
01:07송 후보는 전날 정 후보를 향해 붕어 IQ라는 표현을 쓴 데 대해 같은 당 동지에게 쓸 말은 아니었다며 사과했습니다.
01:17경선 과정에서 개파 간 충돌이 이어졌던 현 지도부도 마지막 회의에선 모처럼 한 목소리로 단합을 강조했습니다.
01:25생각이 다를 때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 다름은 더 나은 답을 찾기 위한 가정이었다고 생각합니다.
01:33민주 당원들과 지지자들이 단결하고 통합해야 합니다. 당원과 지지자를 편가르고 따돌리고 쳐내거나 심지어 배제하고 제거하는 행위는 결코 없어야 합니다.
01:50하지만 일부 신경전은 계속됐습니다. 당 선관위가 대리투표 의혹을 받는 정청래 후보 지지 모임 단장에 대해 제명 제소를 의결하자,
02:00정 후보는 소명 절차조차 거치지 않은 불공정한 결정이라며 반발하기도 했습니다.
02:08호남과 수도권의 당심, 여기에 국민 여론조사까지 더해지면서 당권 경쟁은 이제 최종 승부만을 남겨두고 있습니다.
02:17무엇보다도 과반 득표로 승부가 바로 결정될지 아니면 선호투표 적용까지 이어질지도 관심입니다.
02:24YTN 표정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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