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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4시간 전


"김밥 잘 만든다"… 러 인력 광고 등장  
러시아, 전쟁으로 인력난… 여성 노동자 수요 늘어
北 여성, 봉제·농업·음식 조리에 긍정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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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러시아의 최대 군병력을 파견하고 있는 북한이 이번에는 여성 노동자들까지 보내고 있는 정황이 포착이 됐습니다.
00:11러시아의 인터넷 구인 사이트에 북한 여성 노동자들 알선 광고가 등장을 했다는 건데요.
00:20그런데 조건이 굉장히 특이해요. 보니까 김밥을 잘 만드는 노동자들이다. 근면 성실하고 절대 이직하거나 퇴사할 일이 없다.
00:33이렇게 광고를 하는데 제일 특이한 건 저겁니다. 고용을 하려면 40명 단위로 고용을 해야 된대요. 한두 명은 고용이 안 되고.
00:43그렇죠. 왜냐하면 서로 감시를 해야 되잖아요. 어쨌든 북한에 위치한 채로 일을 하는 것이 아니라 러시아로 건너가서 어쨌든 외국에서 일을 해야
00:54되다 보니까
00:55한두 명끼리 이렇게 붙였다가는 사실은 다른 선택을 하게 될 가능성이 있겠죠.
01:01북한을 저버리고 다른 곳으로 갈 수 있기 때문에 북한 차원에서는 어쨌든 40명 단위로 이렇게 함께 묶어서 같은 곳에서 숙식을 하고
01:09같은 곳에서 일을 해야만 서로 감시, 견제 효과가 있다고 판단을 하는 것으로 보이고
01:14저렇게 김밥을 잘 맙니다. 이직 절대 없습니다. 라고 하면서 저렇게 광고를 활발하게 하고 있다고 합니다.
01:21김밥 얘기를 넣은 게 참 신기하네요. 일단 요리를 잘한다.
01:24그러면 분야 자체가 다른 공사를 한 거나 고된 어떤 일보다는 요리나 가사 이쪽이 아마 치중이 돼서 그런 건가요?
01:34그렇죠. 아무래도 여성 근로자가 대상으로 되다 보니까 요리라든지 그리고 봉제 공장이라든지 이런 곳에서 사실 이제 수작업으로 하는 일들에
01:43많이 저렇게 러시아로 건너가서 일을 하게 된다라고 이야기가 되고요.
01:48그리고 무엇보다도 사실은 북한 사람이 저렇게 해외에 가서 일할 수 없거든요.
01:52그렇죠.
01:52이것은 사실 편법 조금은 이제 있다라고 보여지는데 유학생으로 위장을 내서 유학생 비자를 가지고 건너간다고 합니다.
02:01유엔 안보리 대북 제재에 따라서 지금 인력 파견이 안 되게 돼 있는데 그걸 아주 교묘하게 유학생 비자를 통해서 하는 겁니다.
02:08저렇게 일해서 얼마나 버는지 아십니까?
02:10우리 돈으로 한 달에 240만 원 정도를 번답니다.
02:16그런데 그 돈의 절반은 전부 다 당이 가져가는 겁니다.
02:22그러면 120만 원밖에 못 버는 건데 그것밖에 못 버나?
02:25그런데 그 정도의 돈이면 북한 노동자 입장에서는 또 엄청나게 큰 돈이라고 하네요.
02:33전문가 목소리 들어보시죠.
02:35알던한 중계료로 되겠지만 북한 당국이 관리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은 들어요.
02:40그걸 상당 부분 뗀다고 하더라도 북한 입장에서는 큰 돈일 수가 있다는 거죠.
02:49북한 이야기 잠깐 살펴봤고요.
02:50북한 이야기 잠깐 살펴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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