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휴가철 피서나 캠핑 가서 직접 음식 해먹는 재미도 빼놓을 수 없는데요.
00:05무심코 부탄가스캔을 불 가까이에 뒀다간 순식간에 폭발 사고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00:11얼마나 위험한지 김선범 기자가 실험해봤습니다.
00:16음식 준비로 바쁜 식당 주방.
00:19부탄가스캔에 연결한 토치불로 화구에 불을 붙인 뒤 옆에 내려놓고 요리를 이어갑니다.
00:26잠시 뒤 시뻘건 화염과 함께 폭발이 일어납니다.
00:30미처 꺼지지 않은 토치불꽃이 가스캔을 뜨겁게 달궈 폭발로 이어진 겁니다.
00:36부탄가스캔엔 과열되면 내부 압력을 낮춰 폭발을 막아주는 안전장치가 달려있지만
00:42열기에 가깝게 그리고 직접 노출되면 폭발을 막기 어렵습니다.
00:48전문가의 감독 아래 실험해봤습니다.
00:51부탄가스캔에 열을 가한 지 1분이 지나자 가스가 뿜어져 나오더니 괭음을 내며 폭발합니다.
01:01폭발 때 불기둥이 17m 높이 천장까지 치솟을 만큼 위력이 셉니다.
01:07열화상 카메라로 보니 가스캔 표면 온도가 80도를 넘어서고 그대로 폭발합니다.
01:13폭발한 부탄가스캔인데요.
01:15윗부분이 이렇게 뚜껑처럼 떨어져 나갔습니다.
01:19캠핑장 같은 경우에는 불몽이라든지 이런 거 할 때 캔을 그 근처에 놓는 것도 어떤 열 영향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01:26번호를 뒤덮는 큰 불판도 가스캔 온도를 높여 폭발 사고 가능성을 높인다는 지적입니다.
01:33채널A 뉴스 김선범입니다.
01:37채널A 뉴스 김선범입니다.